진 연구원은 “한올과 함께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 Immunovant는 3일 기업인수목적회사인 HSAC와 주식교환형태로 합병예정임을 밝혔고, 이는 HL161의 가치가 부각될 수 있는 이벤트”라며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상 1상에서 보여준 경쟁사 대비 우수한 효능과 피하투여에 따른 편리성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기술수출 대상,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개발 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한올바이오파마와 알테오젠을 추천한다”며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 인력들이 포진된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에 기술수출을 완료했고, 개발중인 HL161은 경쟁약물 대비 투약형태 및 효과, 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가 1억 달러 확보 = 한올바이오파마의 항체신약 ‘HL161’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1억 달러(약 1200억 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확보하고 임상 개발을 가속한다. 이뮤노반트는 사모 브릿지펀딩으로 투자 받은 3500만 달러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HSAC 인수합병을 통해 유입될 1억1500만 달러 등의 자금을 HL161 글로벌 임상 개발에 집중...
한올바이오파마의 항체신약 ‘HL161’(코드명 IMVT-1401)의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1억 달러(약 1200억 원) 이상의 여유자금을 확보하고 임상 개발을 가속한다.
이뮤노반트는 사모 브릿지펀딩으로 투자 받은 3500만 달러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HSAC 인수합병을 통해 유입될 1억1500만 달러 등의 자금을 HL161 글로벌 임상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고 4일...
서 연구원은 “하반기 기대되는 임상 결과로 HL161(자가면역질환치료제)은 3가지 희귀자가면역질환(중증근무력증, 그레이브스안병증, 온난항체 용혈성빈혈) 적응증으로 임상 2상 개시 및 개시 예정”이라며 “중증근무력증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는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도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HL036(안구건조증치료제)은 지난 3월부터...
그는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은 연초 계획보다 2개 더 많은 5개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며, 안구건조증 HL036은 계획대로 미국 임상 3상 중으로 연말에는 HL161과 HL036의 주요데이터(Topline data)를 확인할 수 있다”며 “회사와 상관없는 불안요소를 반영한 현재 주가는 내년까지 이어질 긍정적인 전망과 큰 괴리가 있고, 조만간 2분기 실적발표와...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북미에서 그레이브스 안병증(GO) 환자를 대상으로 HL161/IMVT-1401의 임상 2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말 HL161 항체신약에 대해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와 5억 250만불(약 5600억원)의 기술료와 별도 로열티를...
한올바이오파마는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했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HL161의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HL161은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 기능이 자신을 공격하는 병원성 자가항체를 분해하는 신약후보 물질로, 한올바이오는 2017년 12월 스위스 로이반트에 기술 수출했다. 로이반트의 해당 후보물질 사업화를...
한올바이오파마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자가면역 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글로벌 임상이 순항 중이다. HL161은 자기 신체를 공격해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성 자가항체를 분해해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 기전의 혁신 항체 신약이다. 완전 인간 항체를 이용한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 바이오 신약으로, 관절염이나 건선, 궤양성 대장염처럼...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자가면역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순조로운 임상연구로 내년에는 마일스톤 수취 및 추가 기술수출 계약이 기대된다”며 “특히 HL161은 중증 근무력증 등 3건의 글로벌 임상 2상 개시 그리고 희귀질환 의약품 신청으로 보다 빠른 제품 출시 및 시장 독점권 확보를 목표로...
로이반트는 한올바이오파마의 항체신약 ‘HL161’을 기술이전한 기업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데 자회사 설립을 통해 신약을 집중 개발한다.
이번 계약은 6억6750만달러(약 7500억원) 규모로 선급금은 1000만달러(약 110억원) 규모다. 마일스톤은 6억5750만달러로 미국 2상 첫 환자 투여시 수령할 3000만달러를 포함한다. 매출액에 다른 경상기술료는 10...
구 연구원은 “수혜주는 크게 2가지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아토피 치료제 신약 개발 업체로 큐리언트(Q301, 미국 2상), 강스템바이오텍(퓨어스템, 국내 3상), 한올바이오파마(HL161, 호주/캐나다 1상)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학회 발표 모멘텀 보유 업체로는 한미약품(포지오티닙, 9월 세계폐암학회), 한올바이오파마(HL036, 10월...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HL161 기술수출에 따른 수익증가와 의약품 판매증가로 인해 매출액과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대웅제약과의 영업시너지 효과를 통한 의약품 매출 성장과 비용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꾸준히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2분기에 안구건조증 치료...
억제하는 TNF 수용체 단편을 한올바이오파마가 레지스테인 (Resistein) 원천기술을 이용해 분자 개량해 점안액으로 개발한 바이오신약이다.2016년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HL036 점안액의 중국지역 사업권을 하버바이오메드에 HL161을 포함하여 8100만불 규모로 기술 수출 하기도 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에 대한 대만 특허를 3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Anti-FcRn항체 △HL161의 제조방법 △HL161을 포함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성물 △HL161을 이용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및 진단방법 등에 대한 것이다. 이 특허를 활용해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를 제품화할 계획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만 달러(약 5452억 원)에 기술수출 계약을 했다. 여기에 연기금 등의 벤치마크 지수로 새로 개발된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인 ‘KRX300’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모회사 대웅제약 주가도 지난주 24.1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