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치료제 기술 수출과 투자 유치를 총괄하고 있는 이훈모 TY바이오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자회사 독일 메디진(TCR-T 면역 항암 백신 개발 기업), 2대 주주로 있는 나비젠(HIV 치료제 개발)과 디코이(박테리아 활용 면역항암 백신 개발 기업)의 주요 임직원과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선 많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계열사 중 한 곳이...
자회사인 스마젠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전체사독 에이즈백신(Killed-Whole-HIV VaccineㆍSAV001)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전초 단계를 곧 마무리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젠은 SAV001 고순도 대량생산 준비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해 마무리하고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회사...
큐로컴 자회사 스마젠이 전체사독 에이즈백신(Killed-Whole-HIV Vaccine·SAV001)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전초 단계를 곧 마무리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순도 대량생산 준비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해 마무리하고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마젠의 에이즈백신은 HIV 바이러스 전체를 3가지 유전자 변형을 통해...
첫 케미컬의약품인 에이즈치료제 ‘테믹시스’도 FDA로부터 허가를 받고, 국제조달 시장 공급자로도 선정돼 올해 케미컬의약품 분야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24조 원 규모의 미국 HIV시장을 목표로 FDA에 2종의 3제 케미컬복합제의 허가를 추가로 신청하는 등 케미컬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양네트웍스의 바이오 부분 투자 자회사인 TY BIO 인베스트먼트 이훈모 대표는 “최근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독일의 면역항암요법 개발 회사인 메디진이 참석한다”며 “D-펩타이드를 활용한 HIV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나비젠, 박테리아를 활용한 항암백신을 개발하는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및 아시아의...
국가인권위원회는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조처라고 하더라도 에이즈 바이러스(HIV) 보균자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대책을 강구하지 않은 채 건강검진을 거부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7일 인권위에 따르면 HIV 감염인인 A씨는 2017년 8월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HIV 감염인 상담사업을 수행하는 한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 찾아가...
셀트리온은 또 24조원 규모의 미국 HIV시장을 목표로 내년 초 FDA에 2종의 3제 케미컬 복합제를 허가 신청할 예정이며, 추가로 2종의 2제 케미컬 복합제를 개발하는 등 HIV 케미컬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임상, 허가 노하우는 제넨텍, 암젠 등 글로벌 제약사에...
현재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국제기구 주관의 말라리아 및 HIV 진단키트의 대규모 입찰 물량 생산을 위한 WHO PQ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엑세스바이오코리아의 공장 가동은 미국 뉴저지 공장의 생산 물량 분담 및 생산 효율성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년간 국제기구 중심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HIV 진단 제품의 성공적인...
셀트리온은 24조 원 규모의 미국 HIV시장을 목표로 내년 초 FDA에 2종의 3제 케미컬 복합제를 허가 신청할 예정이다. 추가로 2종의 2제 케미컬 복합제를 개발하는 등 HIV 케미컬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FDA로부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치료에 투여하는 경구용...
중국 선전남방과기대 교수인 허젠쿠이는 홍콩 학회 개막 전인 26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특정 유전자를 제거했다고 밝혀 논란을 촉발했다.
허젠쿠이에 따르면 세계 최초 유전자 편집 아기인 여아 쌍둥이 루루와 나나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실험을 한 이유는 이들 태아의 아버지가 에이즈...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치료에 쓰는 먹는 형태의 항바이러스제 '테믹시스정'의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초부터 미국에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한 제약ㆍ바이오 종목인 신라젠(5.72%), 바이로메드(5.93%), 휴젤(5.04%), 에이치엘비(2.87%), 제넥신(2.57%) 등도 이날...
셀트리온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 치료에 투여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테믹시스정’의 판매를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테믹시스는 다국적제약사 GSK의 기존 오리지널 항바이러스제 ‘제픽스’(성분 라미부딘)와 길리어드의 항바이러스제 ‘비리어드’(성분 테노포비어) 성분을 합친...
셀트리온은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 치료에 투여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테믹시스정(TEMIXYSTMTablets)’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테믹시스는 다국적 제약사 GSK의 기존 오리지널 항바이러스제 '제픽스(성분명: 라미부딘)‘와 길리어드의 항바이러스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 성분을...
특히 이번 임상 3상에서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의 억제 효과와 약제 내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병행복합치료제의 효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카이노스메드가 한국화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KM-023은 비핵산 역전사효소 억제제다. 기존 에이즈치료제에 비해 중추신경 부작용이 적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KM-023의 중국 영토...
특히 이번 임상 3상에서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의 억제 효과와 약제 내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병행복합치료제(3TC+TDF+KM+023/ACC007) 효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WWW.CHINADRUGTRIALS.OR.CN)
카이노스메드와 한국화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KM-023은 비핵산 역전사효소 억제제로 기존 에이즈치료제에 비해 중추신경 부작용이 적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한...
이어 “D-펩타이드를 활용한 HIV(에이즈)치료제 등은 이미 미국내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면서 “동양네트웍스는 나비젠이 보유한 각각의 기술을 바탕으로 약물개발을 위한 연구 파트너들과 협력을 지원하고, 기술 라이선스 아웃, M&A 및 IPO등 공동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비젠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은 물론...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은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STP03-0404’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생명과학 분야 연구프로젝트 지원사업(R01) 과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미국 에모리대학교의 김백 교수팀과 공동으로 STP03-0404의 작용기전...
한편,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한국 고령에 대규모 체외진단키트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회사는 말라리아 진단제품 외 HIV, 뎅기, 독감 등의 신제품 매출에 대비한 생산능력 확대를 준비중이다.진단제품의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심사)가 획득 되는대로 민간 시장 뿐 아니라, 공공 입찰 시장을 타겟으로 본격 가동 예정이다.
휴마시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고위험 감염성 질환 '에이즈'에 대한 검사시약 'HIV 1/2 나노센스(NanoSense)'의 제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후 2시1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370원(20.11%)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휴마시스는 품목허가를 취득한 'HIV 1/2 나노센스'는 고감도 나노비드를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