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통가 EEZ내에서 열수광상의 탐사 및 경제성 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본격 상업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밀 탐사는 한국해양연구원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28일간 온누리호(1500톤급)를 이용해 실시한 지구물리탐사(탄성파 탐사, 자력탐사 등)를 통해 열수광체 부존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 5개 해저산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법적 대륙붕은 과학적 대륙붕보다 훨씬 범위가 넓고 육지가 자연적으로 연장만 된다면 배타적경제수역(EEZ)를 넘어서도 얼마든지 그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유엔에서는 유엔 해양법 협약을 근거로 영해 기선에서 200해리를 넘는 대륙붕의 한계에 대해 각국이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제출하도록 했으며,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는...
이를 대체하던 국내산 바닷모래도 2005년 이후 가까운 연안에서의 채취가 중지되고 먼 바다인 EEZ(배타적경제수역)에서만 공급되면서 그 공급 비중이 2005년 43.9%를 분기점으로, 2006년 34.3%, 2007년 26%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공급규모가 원래 적었던 산림모래와 육상모래의 공급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런 국산모래 공급부족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 북한 해주...
산업자원부와 석유공사, 가스공사, 지질자원연구원으로 구성된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단은 네덜란드로부터 가스하이드레이트 시추선을 용선해 10월부터 60일간 울산 앞바다 EEZ 일원에서 심해저 시추작업을 벌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단이 지난 6월 19일 실물 채취에 성공한 만큼 동해 해상 일원에 가스 매장량을...
한편, 향후 북 핵실험에 따른 대북제재 등으로 북한산 모래 반입이 중단될 경우 부순모래와 배타적경제수역(EEZ)의 바다모래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대처할 계획이다.
골재 채취원별로는 모래는 바다 4484만㎥(48.3%), 하천 2588만㎥(27.9%), 육상 1184만㎥(12.7%), 산림 1031만㎥(11.1%) 순으로 공급할 계획(비허가 2792만㎥ 별도)이며, 자갈은 94.5...
인천 유진레미콘 한 관계자는 특히 “현재 하루에 5,000㎥의 북한산 모래를 사용하고 있으나 대북제재안이 내려지고 모래반입이 중단될 경우 옹진이나 태안인근의 바닷모래 채취허가가 불가피하다”며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모래채취도 정부차원에서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산 모래 반입은 서해안 바닷 모래 채취가 중단된 지난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