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폰‘ 진화
△중기벤처
-“재봉틀보다 프린터로 더 유명하죠” 100년 전통 ‘브라더’ 도시카즈 코이케 회장
△유통
-아웃도어업계 脫고어 현상
-편의점 업계 상생안 밝혔는데...CU 점주들 본사앞 시위
△부동산
-발코니등 서비스면적이 실평수 절반...고양삼송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분당 30배 토지거래허가구역 푼다...강남보금자리ㆍ송파뉴타운...
총 140억원 규모로서 이를 통해 CU 가맹점주들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9%의 대출 금리(약정 기간 1년)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스태프 장학금 제도’도 새롭게 시행할 예정이다. ‘스태프 장학금 제도’는 기존 ‘스태프 킹왕짱 제도’와 ‘시니어 스태프’ 제도와 더불어 우수 인력을...
CU측은 점주(A씨의 아내)는 2012년 7월, 기존 점포에 부착된 점주 모집 포스터를 보고 직접 방문, 가맹 상담 후 3770만원을 투자해 본부임차형(본사가 임대료 부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점포의 일매출은 90만2000원(2013년 4월 기준)이었으며 본부에서 매월 장려금 120만원을 추가 지급해 월평균 약 470만원 규모의 손익이 나고 있어 투자 대비 양호한...
편의점 CU·GS25·세븐일레븐 점주 단체 연합회인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가 지난 8일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불매 운동을 선언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남양유업의 한 영업사원이 3년 전 대리점 주인에게 막무가내로 “물건을 받으라”며 폭언·욕설을 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사측은 지난 4일...
8일 편의점 CU·GS25·세븐일레븐 점주 단체 연합회인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는 공식 성명을 내고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도 남양유업에 대한 불공정 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강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협의회로부터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 신고를 접수하고 남양유업 본사의...
전편협은 CU와 GS25의 ‘CU점주모임’과 ‘GS25경영주모임’, 세븐일레븐의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가맹점주협의회’와 ‘세븐일레븐경영주모임’으로 구성됐다.
앞서 하루 먼저 세븐일레븐 점주 협의체 2개 중 하나인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가맹점주 협의회’가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회원수가 1만5000여명에 달하는 전편협이 불매운동을 공식 선언한...
이날 CU점주모임과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가맹점주협의회 등 주요 편의점 가맹점주 단체들은 대기업 편의점 가맹본부가 24시간 영업 강제 등 불공정 거래행위 및 불합리한 계약 등의 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가맹본부를 상대로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단결권, 단체교섭권 등 보장 △편의점 관련 정책 수립을 할 때 가맹점주들의 참여 보장 △반인권적인 24시간...
먼저 편의점 본사의 불공정거래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처절한 삶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본사에 대한 여론은 극도로 나빠졌다..
24시간 영업이라는 계약의 덫 때문에 불치병인 암에 걸려도 장사를 접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부터 고액의 위약금을 물고 다른 브랜드로 개업했지만 본사의 보복성 출점 때문에 누적된 적자를 견디지 못한 가맹점주의 이야기까지 안타까운...
CU(구 훼미리마트) 점주 C씨는 39개월 동안 편의점을 운영하다가 해지위약금 7000만원을 내고 폐점했다. 폐점 후 C씨는 새 브랜드의 점포를 냈다. 그러자 CU 본사는 그 건물 내에 2개의 CU 점포를 개설하려고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뺴빼로 데이 ‘강제발주’…남은 물품 반납도 안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점주가 주문을 안 해도 ‘강제발주’가 이뤄지는...
CU는 28일 ‘점주 자문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점주 자문 위원은 각 지역 영업부 자문 위원회를 대표하는 총 15명의 가맹점주다. 상품(물류), 전산, 점포운영 3개 분과로 구성되어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문 위원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본사의 검토 결과와 함께 홈페이지 내 ‘점주 광장’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박재구...
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24시간 강제 노동 금지 △가맹계약서 사전등록 의무화 △과도한 위약금 금지 △가맹점 사업자 단체의 결성-협의-협약체결권 보장 △가맹점주 속이는 허위과장 정보제공의 경우, 형사 처벌 및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10월, 시민단체들과 함께 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을...
소송을 대리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CU, GS25 등 대형편의점 가맹본부는 지금까지 ‘담배회사와의 거래상 비밀’을 내세워 광고비의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지급받은 광고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담배광고비는 가맹점주들에게 귀속돼야 하지만 가맹본부는...
7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동원약품을 유통업체로 선정하고 약품의 보관·배송을 관리하도록 했다. GS25와 세븐일레븐 역시 도매상을 통해 약품을 공급받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미니스톱은 안전상비의약품 도매허가를 취득하고 약품 유통을 직접 맡기로 했다. 약사를 채용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업체들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인 CU(옛 훼미리마트)가 순수 가맹점주 매출이익의 35%를 수수료로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지식경제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CU는 순수 가맹점의 경우 지난해 매월 매출이익의 35%를 본사에서 수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더웨이의 수수료는 30%였고, GS25는 16~35% 수준이었다. 씨스페이스는 매출이익의 15%를 수수료로 받아...
응모작은 브랜드적합성(30%), 실용성(30%), 창의성(20%), 완성도(10%), 작품 기획의도(10%)의 항목으로 평가되며 CU임직원 및 가맹 점주, 고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신상윤 BGF리테일 디자인팀 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객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당신을 위한 편의점, CU 만들기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새 유니폼으로 좀 더 친근한 기업...
가맹점주들은 훼미리마트를 ‘CU’로 변경한 것은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이다. 훼미리마트 브랜드의 힘을 믿고 계약한 것인 만큼 본사의 경영방침을 이유로 상호를 바꾼 것은 부당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훼미리마트를 운영하고 싶었던 것이지 ‘CU’를 운영하려던 것은 아니었다”고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동의서를 써준 한 가맹점주는 “간판을 바꾸기 전에도 매출은 조금씩 줄어들었다”며 “CU로 변경된 후 주변 가맹점주들로부터 매출에 대한 얘기를 서로 나누고 있다”고 했다.
본사 일부 직원들도 동요하는 눈치다. 훼미리마트의 한 영업직 사원은 “사명 변경 이후 내부 분위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며 “특히 가맹점주들의 불안감이 일부에서는 본사...
우리도 이 표시의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을 인식하고 계약했다”며 “영업지표는 계약의 핵심내용이었는데 피고가 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점주들은 “월평균 매출 이익과 영업일수 등을 근거로 추산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BGF리테일은 올 6월 브랜드 명칭을 ‘CU’로 바꾸기로 하고 이달 1일부터 가맹점들의 간판을 교체하기 시작했다.
방지하기 위해 점포 내 안내문을 부착하고 훈련 시간 동안 상품 판매는 수기로 기록하며 실제 정전 시 점포 대응 요령을 익혔다.
전병우 ‘CU’ 용산한강로점 점주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으로서 실제 정전에 대한 큰 두려움을 안고 있었다”며 “이번에 실시된 훈련을 통해 침착한 대응과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