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을 당기손익이 아닌 이익잉여금을 통해 배당 재원에 반영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향후 추가 매각이익이 발생하더라도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주주환원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열린 2025년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조번형 삼성화재 경영지원팀장(상무)은 “삼성전자 주식 매각이익은 손익에 인식되지 않지만 이익잉여금에 바로
삼성화재는 지난해 순이익이 2조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전 이익은 2조7833억원으로 1.4%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보험금 예실차 축소와 자동차보험 적자 영향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한 1조5077억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하반기 수익성 중심 신계약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환산 배수가 상반기 대비 1.7배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13일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희창 CFO가 지난해 경영 실적과 재무 건전성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연초 대비 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영구 CB는 ‘컴파 패스웨이 NXV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가 인수한다.
뷰노는 이번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뷰노는 주력 제품인 AI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HBM4 문제없이 납품하고 있어”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시스코시스템즈ㆍLPL파이낸셜ㆍ찰스슈왑ㆍ제너락ㆍ로빈후드ㆍ휴마나ㆍ모더나 등의 주가 등락이 주목된다.
필라델피아반도체업종지수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 속에 2.28% 상승했다. 엔비디아(0.80%)ㆍ TSMC ADR(3.37%)ㆍ브로드컴
마이크론, HBM4 탈락 부정
미국 메모리 기업 마이크론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에 이미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엔비디아 HBM4 공급선 탈락 보도를 공식 부인한 것입니다. 마크 머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콘퍼런스에서 “이미 HBM4 고객사 출하를 시작했다”며 올해 1분기부터 출하량이 본격 확대
펄어비스의 작년 매출은 증가했지만 적자폭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14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대비 적자폭이 25억원 확대된 수준이다. 이어 7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
전년 대비 8%대 증가⋯이자이익 방어 속 비은행 부문 회복금리 인하 가능성 대비 수익 구조 다변화·자본 효율 강화
국내 5대 금융지주가 견조한 이자이익과 비이자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나란히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고금리 환경 속 이자이익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수익 체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올
네이버 경영진이 책임경영 차원으로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를 포함한 C레벨 6명이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9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최 대표는 약 2억원 규모의 총 786주를 사들였다. 이어 김광현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400주를,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95주를 매수했다. 김희철 최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증권업계를 향해 혁신·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대폭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으로 조달한 자금이 단순 운용에 머물지 말고 미래 성장기업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메시지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들은 향후 3년간 20조 원 이상을 모험자본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금감원은 11일 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를 7년간 이끈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퇴임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아틀라스 양산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11일 완성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플레이터 CEO는 전날 임직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을 통해 이달 27일 CEO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후임이
iM금융지주 주가가 지주사 출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주환원 확대와 실적 정상화 기대가 맞물리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M금융지주는 이날 종가 기준 1만851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주사 창립일인 2011년 5월 17일 이후 역대 최고치로, 2014년 9월 12일 기록한 종가 1만8100원을 약 11년 5개월 만
KT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비용이라는 직격탄을 맞고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부동산 분양이익과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KT는 지난해 매출이 연결 기준 28조2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
KT는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28조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은 4.0% 증가한 19조 3240억원이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증가한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AX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1조 305
SK텔레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약 112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50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이다. 대금 지급은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3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4일 스포츠 부문 폐쇄ㆍ300여 명 감원 발표로 거센 반발사임 성명서 사주 베이조스에게만 감사 표시도노프리오 CFO가 후임으로 취임
윌 루이스 워싱턴포스트(WP)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체 직원의 3분의 1을 해고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한 지 사흘 만에 자신도 사임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루이스는 이날 직책에서
작년 순익 합산 1조9693억…전년비 21.5%↑PF 리스크·충당금 부담 완화…건전성 지표도 개선
지방 금융지주들이 부동산 PF 충격과 충당금 부담 국면을 지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자산건전성 방어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덕분이다. 이에 올해는 이익 회복과 함께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
iM금융그룹이 충당금 부담 완화에 힘입어 실적과 자본 여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순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전략도 속도를 낸다.
천병규 iM금융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은 6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배당 확대로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현 주가 기준 4%대의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투자자들의
BNK금융그룹 순이익이 증권·자산운용을 중심으로 8000억원을 넘어섰다.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지표도 함께 개선되며 배당 확대 여력도 커졌다.
강종훈 BNK금융그룹 CFO는 6일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MPL)은 1.42%로 전분기 대비 4bp(1bp=0.01%p) 개선됐고, 연체율은 1.14%로 전분기 대비 20bp 개선됐다”며
엘앤에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6178억원, 영업이익 825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2.8% 대폭 성장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 배경으로 하이니켈(Ni95) 제품 출하 확대에 따른 가동률 회복과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 환입 효과를 꼽았다. 지난해 연간 출하량은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