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새 대표이사는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재 새서울철도 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새서울철도㈜는 신분당선 연장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 사업시행사(SPC)이다. BTO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준공 이후 30년이다.
다음으로는 수익형민자사업(BTO, Build Transfer Operate)이 있다. BTO는 민간자본이 공공시설에 투자한 후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운영수익을 갖는 방식이다. 최근 요금 인상 문제가 불거졌던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이 방식으로 건설됐다.
일반적으로 BTL 방식의 인프라펀드는 정부로부터 5년 만기 국고채 금리에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얹은 수준의 수익을...
9호선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이 부족해 공공시설을 건설하지 못할 경우 민간자본이 투자한 후 운영하도록 해 수익을 갖게 하는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건설됐다. 그러나 상세 내역을 들여다보면 민간투자사업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투자 비중이 공공에 쏠려 있다.
서울시와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서울시가 9호선을 건설하는 데...
롯데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부산신항제이배후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돼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번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착공으로 거가대교 개통 등에 따른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기존 부산신항 제1배후도로, 국도 58호선 및 소사-녹산간 도로의...
부산시 산성터널 수익형 민자사업(BTO)은 부산 동서를 연결하는 외부 순환 도로망을 만드는 사업으로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올해 10월 착공한다.
변경안을 보면 민자사업의 범위가 넓어진다. 이른 시일 안에 임대주택 물량을 늘리고자 임대형 민간투자유치사업(BTL) 방식을 도입한다. 충남대, 한국체대 등 13개 국립대학 기숙사를 BTL 방식으로 짓는다.
BTL은 민간이...
총 2조776억원(민간투자액 1조6854억원, 보조 2074억원, 보상 184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주)대림산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영천상주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한다. 개통은 2017년 예정이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약 1.3배 수준으로 책정돼 적용할 방침이다.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상습...
상주영천고속도로는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서 영천시 북안면까지 총연장 93.96㎞에 달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민간자본을 투입해 건설한 후 30년간의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대표출자사인 대림산업을 비롯하여 시공능력 최상위권인 지에스건설, 대우건설을 포함한 총14개 건설사가...
국토해양부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의 늘어나는 여객 및 항로 개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여객부두 건설을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BTO(Build-Transfer-Operation)란, 사회기반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시설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재 평택·당진항에는 영성...
이번에 참여하는 의정부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BTO방식(Build-Transfer-Operate, 민간자본으로 시설 건설 후 소유권을 의정부시에 이전하고, 사업자는 관리운영권을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직원공제회는 선순위대출금 형태로 투자한다.
의정부 경전철은 총 연장 11.076km로 장암지구(발곡역)를 출발해 지하철 1호선과 환승되는 회룡역과 의정부역, 의정부...
특히 이 제안서는 기본적으로는 신설 노선을 건설해 운영까지 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형태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은 수익성이 좋은 구간의 운영권까지 주는 것은 특혜의 소지가 있다는 당시 국토부의 방침에 따라 (사업제안서를) 제출조차 하지 않아 이미 사장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속철도 건설이 포함되지...
민간제안사업(BTO : Build-Transfer-Operate)으로 추진되는 이 시설은 하수처리장에서 형산강으로 버려지는 방류수를 재처리해 포스코 국가산업단지와 포항철강공단에 공급하는 것으로, 1일 10만t을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다.
2014년 이 시설이 완공되면 대표적인 물 부족 도시인 포항시는 기존에 공업용수로 사용하던 댐물 10만t을 생활용수로 대체할 수 있어 지역의...
이 공사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인천김포고속도로㈜가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해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 민간 1조742억원, 보조 1444만원, 보상 2944만원 등 모두 1조51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해 적용할...
크게 증가시켰다”면서 “그러나 용인·수원 시민 등 성남이외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분당선은 민자사업(BTO) 사업으로 2005년 7월 착공해 6년 3개월 만에 준공, 지난 10월28일 개통됐다. 민간자본 8407억원, 판교신도시 개발부담금 4850억원, 국비 1913억원 등 모두 1조5808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추진은 BTO방식으로 진행되며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인 ㈜우이트랜스가 관리운영권을 30년 동안 부여 받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한 신디케이티드 대출에는 금융자문사 겸 주간사인 국민은행을 비롯해 12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한다.
주요 건설출자자로는 건설주간사인 포스코건설을 비롯하여...
이번 사업은 민간자본을 투입 건설한 후 30년간의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대표출자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시공능력 최상위권인 GS건설, 한라건설, 포스코건설을 포함한 16개 건설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제3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상) 및...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이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2 영동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도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1.085배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가 연결되면서 상습적으로 교통정체에 시달리던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개선되고...
이 도로는 수익형 민자사업(Build Transfer Operate.BTO) 방식으로 건설돼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완공 후 30년간 운영·관리한다. 행료는 ㎞당 69.5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이는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한 고속도로 대비 1.14배 수준이다.
2003년 파주시가 제안한 이 도로는 고양 현천∼도내∼행신∼고양∼사리현~설문~금촌~월롱∼산단∼내포 등 IC(나들목) 8곳과 JCT...
BTO) 방식으로 건설되며 서울북부고속도로가 30년간 운영·관리한다.
최소 운영수입 보장(MRG)이 없고 통행료도 2800원(㎞당 56원)으로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수준(1.02배)으로 낮춰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경기도2청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포천 이동 시간이 기존 3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11월 공사가 시작된 후 총 180억 원을 투자해 완성된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SK에너지가 민간사업자로서 사업시행을 담당했다.
특히, 이번 울산 화물차 휴게소는 그 동안의 화물차 전용 휴게소가 항만에 위치한 데 반해 국도변에 있어 운전자들의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내륙쪽에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