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붉은악마가 준비했던 카드섹션은 'Again 1966'이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1-0으로 꺽고 8강에 오른 신화를 재현해주길 바라는 온 국민 마음이었다. 설기현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골든골 태극전사는 이탈리아를 제물로 국민에서 8강이라는 신화를 선물했다. 국민의 관심은 월드컵밖에 없다는 듯 다음날...
캠페인 이름을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으로 정한 것도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찾아주자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진로는 또 100억병 돌파를 기념하여 다양한 소비자 감사 행사도 진행한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모델들이 100억병 돌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리 퍼포먼스, 온라인 응모를 통해 500명의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