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오늘(28일) 정오 리메이크 프로젝트 ‘첫사람’ 발표…따뜻한 사운드 기대↑

입력 2014-11-28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신혜성이 오늘 ‘Once again’의 다섯 번째 곡 ‘첫사람’을 공개한다.

지난 7월부터 자신의 지난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을 이어오고 있는 신혜성이 오늘(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바닐라 어쿠스틱의 메인보컬 성아와 함께 한 ‘Once again’의 다섯 번째 곡 ‘첫사람’을 발표하는 것.

‘부엔까미노’, ‘인형’, ‘EX-MIND’, ‘사랑…후에’에 이어 신혜성이 오늘 다섯 번째로 선보이게 될 ‘첫사람’은 지난 2007년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당시 신혜성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뤄 SBS '인기가요'의 1위까지 수상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신혜성의 대표 명곡.

이후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7년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 되는 ‘첫사람’은 ‘Once again’의 ‘인형’과 ‘사랑…후에’의 편곡을 맡았던 장지원이 또 다시 편곡에 참여해 포근하고 담백한 분위기로 더욱 성숙해진 신혜성의 보컬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바닐라 어쿠스틱의 메인보컬 성아가 이달의 특별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남성의 심리만을 담아냈던 원곡과는 달리 여성의 심리도 함께 녹여내 섬세한 감성을 더했으며, 두 사람의 담담한 보이스를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아날로그 믹싱 방식을 선택, 따뜻한 사운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음악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듯 슬픔을 머금은 성아의 목소리가 따스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모두의 기억 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는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과 바닐라 어쿠스틱의 성아가 함께 부른 ‘첫사람’이 오늘(28일) 공개된다. 애절하고 쓸쓸했던 원곡의 느낌과는 달리 오늘 새롭게 선보일 ‘첫사람’은 바닐라 어쿠스틱의 보컬 성아가 합류해 한층 포근하고 담백한 분위기! 로 보다 따스한 추억을 선사하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늘 공개되는 ‘첫사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늘(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바닐라 어쿠스틱의 성아와 함께 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다섯 번째 곡 ‘첫사람’을 발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7,000
    • -1.81%
    • 이더리움
    • 4,216,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
    • 리플
    • 2,771
    • -3.68%
    • 솔라나
    • 184,100
    • -4.51%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7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75%
    • 체인링크
    • 18,220
    • -5.1%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