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경진은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에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으로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본방송에서는 김경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그의 고백으로 편집된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한편 김경진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2009년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수년 간 보수 한 푼 없이 피해자들을 대리했던 박상훈(55·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를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 화우 사무실에서 만났다.
"5명이 확정판결 받는 데 7년이 걸렸어요. 앞으로 50명, 100명 같은 절차를 밟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겠어요. 이런 문제를 단 6개월 만에 보상위원회에서 해결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현웅(57·16기)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전날 새벽 진 위원이 구속된 직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법무부 간부의 금품 비리 사건으로 국민께 크나큰 충격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검사에 대한 인사 검증 및 감찰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이같은 일을 다시...
지난해 16기 대비 절반 수준이다. 추가 수주가 없는 이상 울산지역 온산2공장에 이어 방어진 1공장 역시 폐쇄될 수 있다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일감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조선사는 더욱 심각하다. SPP조선의 경우 2014년 5월 이후 22개월째 수주 실적이 없다. 현재 수주 잔량은 17척으로 마지막 선박 건조 물량에 대한 진수가 오는 8월 말 이뤄지면...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는 자체 교육센터에서 아우디 세일즈 프로세스 전 과정을 수료한 제16기 교육생 총 31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열린 수료식에는 태안모터스 전 임원과 지점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16기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인천, 일산, 목동, 용산, 한강대로, 도곡로, 방배에 위치한 태안모터스 총 7개...
정 사장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열린 제16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적자 규모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을 다 드렸고, 2013년도 2014년도 귀속이 된 부분이 있었는데 회계상의 문제라고 생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감사 과정에서 지난해 추정 영업손실 5조5000억원 가운데 약 2조원을 2013년과...
와이비엠시사닷컴은 이날 경기도 판교 유-스페이스에서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와이비엠시사닷컴은 ‘와이비엠넷’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서비스·인프라와 고객을 네트워킹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이뤄졌다. ‘와이비엠넷’은 디지털 환경에...
법무법인 바른은 1998년 강훈(62ㆍ사법연수원 14기), 김재호(54ㆍ16기), 홍지욱(54ㆍ16기) 등 판사 출신 세 명이 모여 설립했다. 이후 최종영(77) 전 대법원장, 박재윤(68) 전 대법관, 박일환(65ㆍ5기) 전 대법관 등을 영입해 몸집을 키웠다. 전체 변호사 수는 198명으로 업계 7위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올랐다.
바른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문서비스도...
재판장인 윤준(55·사법연수원 16기) 부장판사는 윤 관(81·고시 10회) 전 대법원장의 아들이다. 지난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했다. 당초 이 사건 진범으로 지목됐던 에드워드 리는 윤 대법원장 재임시절인 1998년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에드워드 리에 대한 대법원 사건 주심은 이용훈(74· 고시 15회) 대법관이었는데, 이 전 대법관은 무죄 취지의...
지난해 16기 대비 절반 수준이다. 추가 수주가 없는 이상 울산지역 온산2공장에 이어 방어진 1공장 역시 폐쇄될 수 있다는 위기에 처해 있다. 전체 매출에서 해양플랜트 비중이 50%에 달하는 상황에서 급격한 수주 변화는 현대중공업의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선 빅3 중 해양플랜트 리스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분류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해양프로젝트를 단...
형사8부는 130억원대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선고받은 이석채(71) 전 KT 회장 사건도 심리하고 있다. 이 전 회장 사건은 현재 1차 공판기일까지 진행된 상태다. 사법연수원 16기인 이광만 부장판사가 오는 2월 예정된 법원 정기인사에서 법원장으로 나가게 된다면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장이 바뀔 수도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중근 총재 취임식과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12월22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의 이사장과 총재로 이원화됐던 조직을 총재 단일 체제로 변경하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총재로 추대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중근 총재를 비롯해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준비된 총장'인 김수남(56·16기) 검찰총장은 이번 정권 들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처리한 이후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차장에 발탁되며 일찌감치 정권 하반기를 책임질 인물로 관리돼 왔다. 전임 채동욱 총장이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웠던 점이나 검찰 조직 안정을 위해 긴급 수혈됐던 김진태 총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인사다.
청와대와의 관계 조율을 위해서는...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2017년 12월까지 박근혜 정부 후반 2년 동안 검찰을 이끈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을 목표로 내걸었다. 첫 과제로 "법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범죄에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우선 공안역량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총장은...
"기업·금융 등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고질적인 비리를 발본색원하는 데 힘을 모으자."
김수남(56ㆍ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신임 총장은 “부패사범 수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효율적인 수사 시스템을 강구하고, 특별수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수남(56)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법연수원 16기 동기인 이득홍(53) 서울고검장과 임정혁(59) 법무연수원장이 용퇴를 결심하면서 조만간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뒤따를 전망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고검장은 최근 대검과 법무부에 사표를 내고 다음 달 1일 오후에 서울고검 청사에서 퇴임식을 연다.
이 고검장은 지난 27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글을 올리고...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5일 국회에 제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하며 김 후보자에 대해 “수사는 물론 행정·기획 등 검찰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법질서 확립, 부정부패 척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 등 검찰이...
특정한 사건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은 아닌 걸로 안다"고 말했다.
12월 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 총장은 임기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2년의 임기를 채운 7번째 총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임에는 김수남(56·16기) 대검 차장이 지명됐다. 새 총장이 취임하면 검찰은 12월 중순에서 말 사이 검사장 인사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차기 검찰총장에 내정된 김수남(54·16기) 대검 차장은 이번 정권에서 충성도를 검증받은 인물로 평가받으며 일찌감치 '준비된 총장'으로 꼽혔다.
지난 2월 검찰 정기인사에서 중앙지검장이었던 그를 대검 차장으로 옮긴 것도 차기 총장 내정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검증된 TK(대구·경북) 출신의 김 차장에게 정권 하반기 사정권력을 일임해 내년...
오는 12월 2일 퇴임하는 김진태(63·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김수남(56·16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법연수원 16기 출신 검사다. 1987년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해 대구지방법원에서 3년을 근무한 뒤 1990년 검사로 전직했다.
전직 후 광주지검 공안부장,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