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090억 원, 1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6% 감소했다.
현금성 자산은 27.5% 감소한 675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5, 6공장 증설과 롯데그룹 편입에 따른 전환사채 상환 탓이다....
지난해 말 컬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약 1400억 원으로 3분기 말 1280억 원보다 120억 원 증가했다. 또 컬리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2022년 동기 대비 35.5% 감소했다.
김종훈 컬리 최고재무책임자는 “월 EBITDA 흑자는 전방위적인 구조적 개선과 효율화 노력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12월 흑자 달성을 동력으로 올해 더 큰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
규모는 총 120억 원 이상이다.
AI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는 미리내테크놀로지는 최근 K-컬쳐 확산에 힘입어 베트남 교육기관에 총판 계약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일본에서 4건의 실증 성과를 냈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도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배변 또는 호흡할 때 나오는 소리를 분석해 중증질환 여부를...
개인은 8522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55억 원, 120억 원 순매도했다.
올해 들어 국내증시는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2거래일 중 이틀을 제외한 10거래일이나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는 2450선을 밑돌았다.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50원 이상 상승하며 1340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국내 증시의 약세 원인으로...
새로는 월 매출 120억 원 수준으로 연 매출 13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최근에는 이달 1일부로 음료신사업팀, 주류신사업팀, 글로벌신사업 담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특히 증류식 소주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 추세를 고려할 때 향후 시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333억 원 규모였던 국내 증류식 소주...
그러면서 “무석법인의 지난해 10~11월 매출이 3분기 평균인 120억 원을 상회한 가운데 중국에서 소폭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북미의 경우 미국 1위 인디 고객사 주문 급증으로 인한 매출 고신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캐나다 생산 이관 작업과 연구·개발(R&D) 비용 탓에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구은행은 120억 원을 한도로 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대구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상북도 소재 기업에 최대 18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이번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경상북도 이차보전을 결합한 저금리 여신 지원에 나선다. 앞서 대구은행은 지난해 금융기관 최초로...
이를 통해 당시 태국에서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하지만 태국 사업은 기대 이하의 저조한 성적이 이어졌다. 2017년에는 목표 매출의 절반도 안 되는 52억 원에 1억 원의 순손실을 거뒀고 이듬해에는 매출 75억 원, 순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에 들어서야 목표 매출을 웃도는 127억 원을 달성했으나 순손실은 37억 원으로 커졌다....
3000만 원을 넘는 고액기부금 세액공제율이 2024년 40%까지 한시 상향되고, 기업주가 자녀에게 가업을 승계할 때 증여세 최저세율(10%)을 적용하는 과세 구간도 60억 원 이하에서 120억 원 이하로 상향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도 연 240만 원에서 연 300만 원으로 상향(납입액의 40% 소득공제)된다.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되는 '대주주' 기준이...
앞으로 중소기업을 승계받을 경우 120억 원까지 증여세를 10%만 물린다. 현행 5년인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기간은 15년으로 확대된다.
22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본회의에선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내용이 담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56명 중 찬성 160명, 반대 44명, 기권 52명으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혼인·출산 시 양가에서 결혼 자금으로 증여세 부담 없이 최대 3억원까지 받도록 하고 기업주가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줄 때 증여세 최저세율 구간(10%)을 현 6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완화하는 상속세·증여세법 개정안도 가결됐다.
한편,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 내년도 예산안 국회 증액 동의 및 예산공고안과 내년도 예산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기업주가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줄 때 증여세 최저세율 구간(10%)도 6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완화된다.
여야는 21일 상속세 및 증여세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56명 중 찬성 160명, 반대 44명, 기권 52명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혼인신고일 전후로 2년 이내 또는 자녀 출새일로부터 2년 내 부모 등 직계존속으로 증겨받는 경우 추가 1억원까지...
위해 알루미늄 소재 채택이 늘면서 회사 매출 증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매년 300억 원 매출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는 알루미늄 사업부에서만 매년 100억 원 이상 추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전기차 알루미늄 소재 공급과 이번 계약까지 합산하면 약 약 120억 원 이상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는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300억 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 연구원은 “피프스시즌은 미국 작가 파업 여파에서 벗어나며 3분기 4편을 딜리버리하였으며 영업손실도 분기 120억 원 수준으로 크게 축소됐다”며 “4분기에도 전분기비 딜리버리 증가가 예상되며 내년 분기 평균 3~4편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스튜디오드래곤은 외형 축소가 우려되나, 해외 프로젝트 증가가 매출을 방어하고 판매처...
정부는 감면 대상 기업을 연 매출 120억 원에서 600억 원까지 늘렸으며, 소각로 열에너지 회수율도 50% 이상에서 30%까지 기준을 줄였다.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순환경제사회법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순환경제 이행을 위해 마련한 정책과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라며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순환이용을 촉진해 지속가능한...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SK는 11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는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이 2345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경기 부진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이에 2018년 26억 원 수준이었던 연 매출(제조 매출)은 4년만인 지난해 120억 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녹록지 않은 시장 상황으로 목표액을 채우진 못했으나 지난해 대비 12.5% 증가한 135억 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연 매출 목표액은 200억 원이다. 오 대표는 “이 중 해외 목표액이 약 170억 원”이라며 “국내 필러시장은 레드오션이다. 약 40~50개...
총사업비는 420억 원(국비 120억 원 포함)이다.
파주시 국민안전체험관은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8000㎡, 전용면적 6741㎡, 8개 체험공간, 25개 체험실, 30개 체험 행사가 준비된다. 총사업비는 의정부와 같은 420억 원(국비 120억 원 포함)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