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파손 사건은 작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 개막 직전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이 베를린 시내 가전 양판점에서 삼성전자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힌지(경첩) 부분을 고의로 파손했다며 삼성전자가 고소해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LG전자 조성진 사장 등을 재물손괴와 명예훼손, 업무방해...
삼성전자 측은 조 사장이 세탁기 도어 연결부(힌지)를 파손하는 장면이 담겼다는 CCTV 자료를 검찰에 증거물로 제출했다.
삼성전자는 9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시내 가전 양판점 자툰 슈티글리츠에서 조 사장 등이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조 사장과 LG전자 세탁기 담당 임원 등을 업무방해·재물손괴·명예훼손 혐의로...
해당 세탁기는 본체와 도어를 연결하는 힌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슈티글리츠 매장측과 삼성전자가 CCTV를 확인한 결과 양복 차림의 동양인 남자 여러 명이 제품을 살펴보다가 그 중 한 명이 세탁기를 파손시키고 현장을 떠나는 장면을 확인했다”며 “제품을 파손시킨 사람은 다른 매장에서 당사 제품을 파손시키다가 적발된 직원이 조성진...
15일 삼성전자는 도어 연결부(힌지)가 파손된 크리스털 블루 세탁기가 도착하는대로 검찰에 증거물로 제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슈티글리츠 매장은 1층 전략제품 전시실, 2층 매장으로 돼 있는데 1층 전시실에 있던 제품은 독일 현지법인의 자산"이라며 "파손된 제품을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수되는 제품은 슈티글리츠...
삼성전자는 LG전자 조 사장 일행이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힌지)를 고의로 파손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혐의를 부인, 오히려 삼성전자의 ‘세탁기 고의 파손’이라는 표현이 자사에 대한 흠집 내기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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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삼성전자는 LG전자 조 사장 일행이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힌지)를 고의로 파손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혐의를 부인, 오히려 삼성전자의 ‘세탁기 고의 파손’이라는 표현이 자사에 대한 흠집 내기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면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 삼성-LG, 세탁기 파손 논란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조성진 사장이 지난 3일 베를린 시내 매장에서 자사의 세탁기 도어 연결부(힌지)를 고의로 파손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조 사장과 세탁기 담당 임원 등을 업무방해, 재물손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거짓해명 실망...
이어 LG전자는 “해외 출장 시 경쟁사 현지향 제품과 그 사용환경을 살펴보는 것은 당사는 물론 어느 업체든 통상적으로 하는 일”이라며 “당시에도 자툰 슈티글리츠 매장에서 세탁기를 비롯한 국내외 회사 백색가전 제품들의 사용환경을 두루 살펴보았고 다른 회사 세탁기들과는 달리 유독 특정 회사 해당 모델은 세탁기 본체와 도어를 연결하는 힌지 부분이...
삼성전자는 LG전자 임직원이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힌지)를 고의로 파손하는 장면을 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티글리츠 매장 측과 CCTV를 확인한 결과 양복 차림의 동양인 남자 여러 명 중 한 명이 세탁기를 파손시키고 현장을 떠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파손한 당사자가 LG전자 사장이란 점을...
4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임원 A씨는 전날 낮 시간대에 부하 직원과 함께 베를린에 있는 새턴 유로파센터 매장을 찾아 삼성전자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의 연결부(힌지)를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매장 측은 내부 CCTV를 살펴본 결과 A씨가 삼성 세탁기의 도어를 열어둔 채로 힘껏 눌러서 잘 닫히지 않게끔 파손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LG전자...
3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임원 A씨는 전날 낮 시간대에 부하 직원과 함께 베를린에 있는 새턴 유로파센터 매장을 찾아 삼성전자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의 연결부(힌지)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매장 측은 CCTV 등을 살펴본 결과 A씨가 삼성 세탁기의 도어를 열어둔 채로 힘껏 눌러서 잘 닫히지 않게 끔 파손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LG전자...
한국거래소는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프렉코의 코넥스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프렉코는 휴대폰 힌지,케이스 및 가전제품 제조 전문업체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임승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지춘근 프렉코 대표이사, 김형열 신영증권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