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은하(이보희)는 뇌물을 주며 딸 조지아(황정서)의 캐스팅을 부탁했지만 정작가는 불편한 내색을 한다. 이후 정작가는 "배우 이전에 인간이 돼야 하는데 미흡하다"며 조지아의 성품을 문제삼았다.
이에 장화엄은 “너 이 새끼 갑질하냐. 작가 갑질. 너랑 나랑 10년 넘은 친구 아니냐. 기획 팀장으로서 충분히 이유 있어서 추천한 거다. 모든 면에서...
4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98회에서 장화엄(강은탁)은 조지아(황정서) 캐스팅을 놓고 친구 정삼희(이효영)와 말다툼을 벌였다.
앞서 방송된 ‘압구정백야’ 97회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조지아의 캐스팅을 부탁하며 정삼희에게 돈 봉투를 내밀다 망신을 당했다. 이 사연을 들은 백야(박하나)는 조지아 캐스팅을 위해 화엄과 함께 정삼희를 만났다.
조지아 캐스팅을...
아직 사이가 좋지 않은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지만, 그간 임성한 작가의 패턴을 생각해 본다면 둘의 러브라인을 예상할 수 있다. 만약 정삼희도 조지아에게 마음을 전달하며 ‘결혼하자’는 말부터 한다면, 같은 패턴이 한 드라마에서만 다섯 번 등장하는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 속 커플에게 첫키스, 고백, 프로포즈는 극 중 남녀의 매력, 특징이 고루 드러나는...
◇이보희, 드라마 작가에게 돈봉투 주려다 망신
서은하(이보희)가 드라마 작가 정삼희(이효영)에게 밉상이 된 딸 조지아(황정서)를 위해 직접 나섰다. 서은하는 분위기 좋은 고급 식당에서 장작가와 만났다. 하지만 정작가는 음식부터 와인까지 스스로 골라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은하는 조지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돈봉투를 꺼내며 “보약이나...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백옥담 결혼식에 다녀온 백야(박하나)와의 통화에서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에요? 사진 보니까 예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나는 "실물은 더 예뻤어요"라고 칭찬했고 조지아는 "외국 디자이너 거예요?"라고 물으며 드레스 브랜드에 대해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백옥담의 남편 역을 맡고 있는...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백옥담 결혼식에 다녀온 백야(박하나)와의 통화에서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에요? 사진 보니까 예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나는 "실물은 더 예뻤어요"라고 칭찬했고 조지아는 "외국 디자이너 거예요?"라고 물으며 드레스 브랜드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백옥담의 드레스는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성한, 압구정백야 백옥담 드레스
2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백야(박하나)와 조지아(황정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육선지 결혼식에 다녀오는 백야와 통화하며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예요? 사진 보니까 예쁘던데"라고 물었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새 드라마 작가와 만나 “내가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안 맞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면전에서 거절 당한 조지아는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히 웃는...
◇이보희 “그림 더 많이 파는 사람에게 부사장 자리 주겠다”
서은하(이보희)는 술을 마신 뒤 백야와 조지아(황정서)에게 화랑 부사장 자리를 경쟁에 붙였다. 서은하는 “더 많이 파는 사람에게 부사장직을 주겠다”며 백야에게 “난 우리 아가 머릿속이 궁금하다”며 다정한 고부사이를 연출했다. 이에 조지아가 술에 취한 서은하를 방으로 이끌자 서은하는...
‘부모님을 귀신으로 착각했다’ 황정서 실신 장면
지난해 12월 8일 방송된 이 장면은 조지아(황정서)가 천둥번개가 무서워 한밤 중 부모님 방에 뛰어들어갔다가 조장훈(한진희)와 서은하(이보희) 부부가 마스크팩을 한 채 잠든 모습을 보고 귀신으로 착각해 기겁하고 의식을 잃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조장훈과 서은하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지아(황정서)가 드라마작가 정삼희를 소개받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아는 자신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 작가 정삼희를 장화엄(강은탁)에게 소개받았다. 정삼희는 지아를 보자마자 “스타킹 샀어요?”라며 퉁명스럽게 질문했다. 지아가 전날 자신의 스타킹에 떡볶이 국물을 흘려 스타킹 값을 받아낸 남자가 정삼희였던 것.
지아는 민망해했고...
'압구정백야' 황정서, 작품 또 어그러지나…강은탁, 황정서 두둔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새로 들어갈 작품 작가를 보고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l 극본 임성한)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는 기획안을 보고 작가와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아는 “괜찮은 거 같다”라며 “근데 작가님이 시간 약속 잘 안...
이어 “나 이제라도 아이 낳을까? 시도해볼까?”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에 조장훈이 “진심이냐”고 묻자, 서은하는 “당연하다. 나한테는 당신이 전부다. 설사 병들더라도 옆에 오래만 있어달라”고 부탁했다.
또 “힘내라. 당신만 바라보는 나와 조지아(황정서 분)를 생각해서라도”라고 덧붙여, 조장훈을 웃을 수 있게 했다.
한편, 화엄과 함께 작가 미팅을 한 지아(황정서)는 안좋은 인상을 남겼고 “완전히 찍혔다”며 걱정했다. 작가 역시 화엄에게 “조지아가 주인공이면 글이 안 써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은하(이보희)는 친딸 백야(박하나)의 복수를 막기위해 남편 장훈(한진희)에게 아이를 낳자고 제안한다.
‘압구정 백야’ 24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작가 새로...
△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조나단, 압구정 백야 김민수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가 차 안에서 죽은 조나단(김민수 분)이 나오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조지아는 각각 택시와 서은하(이보희 분)의 차에서 동시에 꿈을 꿨다. 꿈 속 공원에서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백야와...
한편 조지아(황정서)는 꿈속에서 흰 옷을 입은 채 떠나가는 조나단(김민수)을 보고 "오빠가 우리 곁을 진짜 떠나려나 보다"며 슬퍼한다.
압구정 백야 9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생크림 키스할 지 궁금하다" "압구정 백야, 조나단 죽은게 죽은게 아닌듯" "압구정 백야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
은하는 양딸 조지아(황정서)와 함께 장화엄(강은탁)을 찾아가 "장PD 아니래도 1등 신랑감 셌어 미련 갖지마"라고 말한다.
화엄은 잠자리에 누워 백야의 사진을 보며 여전히 못내 그리워한다. 친딸이자 며느리인 백야의 등쌀에 힘들었던 은하는 못내 서운하게 구는 남편에게 "제가 전업 주부예요?"라고 쏘아붙인다. 장훈은 "들어앉아 그럼...
서은하는 난감해 했지만 장훈과 조지아(황정서)는 은하의 속을 모른 채 "냉이국을 먹자"고 말했다.
이어 백야는 장훈 앞에서도 이보희에게 조미료를 넣지 말라고 훈계했다. 그러자 장훈은 "여태까지 조미료 넣은 거야? 명색이 의사 집안에서 조미료 써"라며 백야의 편을 들었다.
특히 장훈은 은하가 백야를 향해 "내일부터 그럼 네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김민수 죽음 후 더 악랄+교묘, 이보희-황정서 이간질 시작
박하나가 이보희 황정서 모녀 이간질을 시작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88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서은하(이보희 분) 조지아(황정서 분) 모녀 사이에서 이간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조지아의 매니저 일을 하며 “이렇게...
‘압구정백야’ 한진희-황정서, 박하나에 “잘 버티자”…이보희 “정신 상태가 불안정”
‘압구정백야’ 박하나가 김민수가 떠난 한진희-이보희 집으로 들어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84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 집으로 돌아온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바닷가에서 마음을 추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