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김민수 죽음 후 더 악랄+교묘, 이보희-황정서 이간질 시작

입력 2015-02-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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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김민수 죽음 후 더 악랄+교묘, 이보희-황정서 이간질 시작

(=압구정 백야 이보희 황정서)

박하나가 이보희 황정서 모녀 이간질을 시작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88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서은하(이보희 분) 조지아(황정서 분) 모녀 사이에서 이간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조지아의 매니저 일을 하며 “이렇게 되니 별 생각이 다 든다. 어머니가 맹장만 안 터졌으면. 어머니가 전화 한 통만 해주셨으면. 피곤할 테니 쉬고 다음 날 들르라고. 그럼 굳이 안 갔을 텐데. 오빠랑 어머니 사이 좋은 거 아니었어요?”라며 조나단(김민수 분)의 죽음을 은근히 서은하 탓했다.

이에 조지아는 백야의 말에 수긍하며 “원래 오빠아 어머니 사이 좋았는데 결혼 문제로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야는 “오빠 살아만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라며 계속해 조지아를 자극했고, 조나단의 죽음을 서은하 탓으로 돌리며 이간질했따.

백야는 조지아의 배우 데뷔작이 취소되자 “방송일 포기하고 화랑 일 배워라. 1년만 배우면 경영할 수 있다. 고객 상류층이다. 젊은 나이에 대표되고, 아가씨 외모에 실력이면 결혼도 잘 할 수 있다”고 서은하의 화랑 경영을 물려 받으라 종용했다.

조지아는 “어머니가 싫어하지 않겠냐. 한창 일하실 땐데”라고 답하자 백야는 “어차피 고모님이 하시던 일 아니냐. 어머님은 이제 쉬시고 친구분들이랑 여행 다니면 된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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