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탈락 양홍석 친형 "해병대 입대 사실 아냐"
'믹스앤매치' 최종 선택에서 탈락한 양홍석의 군입대 발언을 두고 그의 친형이 구설수에 올랐다.
6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선정되며 양홍석이 탈락했다.
양홍석은 결과가 발표되기 전 멤버들과 보낸 마지막 밤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슬하에 2남1녀(정연·홍석·홍준씨)를 뒀다. 현재 장남 양홍석씨는 대신증권 부사장으로, 장녀 양정연씨는 대신증권 도쿄사무소 부소장으로 재임 중이다. 안타깝게도 막내 아들 양홍준씨는 2007년 유학 중 모로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오너일가의 지분 보유 현황으로는 장남 양홍석 부사장이 대신증권 최대주주로 지분 3.89%를...
이날 방송된 ‘추적자’에서는 동윤(김상중) 무리에 잡혔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는 홍석(손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현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강렬한 눈빛 연기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극중 미친 존재감을 발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추적자’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에 “손현주씨 연기가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어떻게 매 회마다 저런 슬픈...
서지원은 고무줄을 당겼다가 놓았을 때처럼 기분 좋은 탄력이 느껴지는 여자로 누구나 두려워하는 국내최대 재벌그룹 회장(박근영 분)의 무릎에 앉을 정도로 애교가 많은 막내딸로 대선후보 강동윤의 처제이자 취재하다 알게 된 홍석을 도우며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가는 인물이다.
촬영장에서 만난 고준희는 “워낙 쟁쟁한 선배들이랑 연기하게 돼 긴장되지만...
LG복지재단은 26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 ‘성가복지병원’에서 정윤석 LG복지재단 상무·홍석임 수녀 (성가복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진료시설 의료기기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무료진료시설은 노숙자·외국인노동자 등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의료시설이다.
이날 행사에서 LG복지재단은 ‘성가복지병원’에...
고 양회문 회장과 이어룡 회장은 현재 정연, 홍석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장남이자 대신증권 최대주주인 양홍석 씨는 2010년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만이다. 양홍석씨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서울 각 지점과 본사, 대신경제연구소, 대신투신운용에서 증권 실무 경험을 쌓으며 경영 수업을...
이와 함께 고 설원향 대한전선 회장의 장남 윤석씨, 고 양회문 대신그룹 회장의 장남 윤석 씨가 경영 수업을 받고 있으며, 고 양회문 회장의 장남 홍석 씨도 대신그룹에서 회사 실무를 익히고 있다.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의 아들 세준 씨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남호 씨는 아직 회사 경영과의 거리를 두고 있지만 사실상 중심 기업의 최대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이 날 방송은 탤런트 박소현, 방송인 홍석과 이금희 원장과 함께 인기 TV 프로그램 '위대한 밥상'의 컨셉트를 도입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제품에 들어가는 녹두, 현미, 보리, 검은깨, 메밀, 은행 등 천연 재료의 효능을 소개하며 피부에 좋은 식품과 이금희 원장의 밥상 미용법을 전수한다는 것.
'이금희의 피부밥 기초 풀세트(9만9000원)'는 피부밥 생 스킨...
지난 2005년 양회문 회장의 별세로 인해 이어룡 회장이 등극, 7년간 이어온 전문경영인체제(김대송 사장)를 밀어내면서 예견됐던 대로 이어룡 회장-아들 양홍석 상무로의 빠른 3세 체제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대신증권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실적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홍석씨 초고속 승진...친족경영 '강화'
양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이어룡...
최근에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정연씨는 대신증권 지분 0.39%(2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정연씨의 동생이자 이 회장의 장남인 홍석(26)씨는 지난해 6월 대신증권에 입사해 현재 본사 각 부서를 돌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대주주인 홍석씨(2.89%) 및 이어룡 회장(0.20%), 정연씨 등 특수관계인이 6.58%를 소유하고 있다.
이어룡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아들인 양홍석씨가 대신증권 모지점에서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3세 경영체제를 대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이어룡 회장의 추가 매입으로 대신증권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홍석씨 2.89%를 비롯해 6.45%(327만주)로 소폭 높아졌다.
때를 맞춰 이 회장의 장남이자 대신증권의 최대주주인 양홍석씨가 지난 6월 공채로 입사해 모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도 대신증권의 후계구도에 의미있는 전환점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고 양회문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한 이후 회사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어룡 회장의 뒤를 이어 홍석씨가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경영수업을 밟고 있는 것으로...
대신증권의 지분 구조를 보면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이어룡 회장의 장남인 양홍석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4.29%이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대신증권 자사주 4.06%, 팍스에셋매니지먼트 4.17% 등 우호지분을 합해도 30% 정도다.
따라서 최대주주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10%의 주식도 확보하고 있지 못한 상태인 만큼 향후 이 회장의 지분매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