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장인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부문 BU장은 “이날 상반기 업무 보고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며 “오늘은 차기 협회장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임승윤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대림산업 김재율 사장, SKC 이완재 사장, 여천NCC 최금암 사장, OCI 김재신 사장...
또한 현대차에서는 정몽구 회장이나 정의선 부회장 대신 정진행 사장이, 롯데그룹에선 신동빈 회장 대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아직 동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전문경영인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인 사절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창규 KT회장, 손경식 CJ회장 역시 참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윤부근 사장이, 현대차에서는 정진행 사장이 각각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열린 석유화학협회 정기총회에서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부문 BU장은 롯데그룹 화학사업의 성장 전략에 대한 질문에 “각 부문별로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면서 “롯데정밀화학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스폐셜티 사업을 더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롯데첨단소재의 EP컴파운딩 투자와 증설도 그 의지의 일환이다.
허...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인수합병(M&A)과 연구개발(R&D)을 함께 진행할 것이다.”(2015년 기자간담회)
“여전히 불확실한 세계 경쟁 속에서 연구개발(R&D) 강화 등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2016년 화학산업의 날 기념사)
석유화학협회장을 맡고 있는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부문 BU장이 R&D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며 공개석상에서...
허수영 코스콤 경영정보실장은 “데이터 중심의 경영체계와 업무지원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등이 기대된다”며 “모든 시스템을 국산 SW로 적용함으로써 국내 SW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해영 더존비즈온 이사는 “기존 외산 ERP를 성공적으로 이관하고 더존ERP 시스템을 중심으로 통합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 BU장이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을 양대 축으로 롯데그룹 화학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고부가 제품 중심의 롯데정밀화학을 통해 기초소재 부문에 집중된 롯데케미칼의 약점을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허수영 부문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협회 정기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사업부문장이 제 19대 석유화학협회장에 재선임된 가운데, 석유화학협회서의 김교현 롯데케미칼 신임 사장의 입지가 좁아졌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 부문장을 제 19대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허 부문장은 2015년부터 협회장직을 맡아왔다.
허 부문장은 당초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이 새로...
허수영 회장(롯데그룹 화학BU장)이 석유화학협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허 회장은 이번 연임에 대해 업계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석유화학협는 1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 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9대 회장으로 허수영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장 선임을 추대 방식에서...
석유화학협회는 지난해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이 협회장을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과거의 수장 공백상태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차기 협회장 선정을 놓고 깊은 고민을 해왔다. 결국, 석유화학협회는 지난해 12월 임시총회를 열고 설립 이후 처음으로 협회장 선임 규정을 기존 추천제에서 순번제로 변경해 LG화학, 롯데케미칼, SK종합화학, 한화케미칼...
신 회장은 신설한 4개 BU(Business Unit)장 중 화학 BU장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을, 롯데정밀화학 신임 대표에는 이홍열 부사장을 내정했다. 신임 대표 2명 모두 해외 사업장을 책임졌던 이력이 있어 신동빈 회장이 평소 강조했던 다양한 경력과 해외 경험을 갖춘 CEO라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기업 CEO마다, 불투명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21일 이사회에서 화학 BU장에는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식품 BU장에는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사장이 선임됐다. 22일, 23일 이사회 이후 공개되는 유통 BU장과 호텔 및 기타 BU장에는 각각 롯데백화점 이원준 사장, 호텔롯데 송용덕 사장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롯데’ 50대 CEO 세대교체 = 주력 계열사 수장들이 BU로 옮기면서 비워진 자리를 내부 승진을 통해...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이달 말 허수영 협회장 임기만료 이후부터 순번제로 협회장을 맡기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차기 협회장직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석유화학협회는 23일 진행 예정이었던 정기 총회를 내달 16일로 연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장을 선출할 계획이었지만, 총회 일주일을 앞두고 돌연 연기한 것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21일 롯데그룹 화학BU장에 오르며 롯데 화학사업을 이끌게 됐다. '43년 화학맨'으로 롯데케미칼을 이끌며 롯데케미칼을 롯데그룹 내 주력 사업사로 부각시킨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이날 롯데그룹은 경영쇄신과 지배구조 재편을 골자로 사장단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은사업을 유통, 화학...
21일 이사회에서는 화학 BU장을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이, 식품 BU장을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사장이 맡는다. 유통 BU장과 호텔 및 기타 BU장은 22일, 23일 이사회 이후 알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허수영 사장이 롯데 화학사를 총괄하는 화학 BU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교현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가 롯데케미칼 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롯데케미칼에서...
허수영 석유화학업계 협회장은 “올해는 국내 정치적 리스크에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과 미·중 통상마찰 불확실성, 사드 배치 등 국내외 상황이 쉽지 않다”며 “산업 전반에 대한 선제적 사업 재편을 통한 산업 고도화 및 R&D 강화 등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9일 롯데그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롯데그룹의 4개 사업군의 총괄책임자 중 유통 BU장에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사장), 화학 BU장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사장)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롯데는 지난해 말 진행한 매킨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 처음 계열사를 크게 유통, 화학, 식품, 서비스 등 4개 사업군(BU)로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