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1일 민족 고유 절기인 동지(冬至)를 맞아 경남(창원시 마산)과 울산 일원에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태훈 본부장과 경남은행 마산지역봉사대 3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산역을 찾은 무의탁자·노숙자 등 지역민 3000여명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하고 독거노인가구 200세대에 팥죽을 배달했다....
맛깔참죽은 21일 동지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팥죽 먹고 또 먹고’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짓날 가장 많이 판매되는 죽인 동지팥죽에 대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새해 시작을 알리는‘작은 설’동지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응모는 맛깔참죽의 SNS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맛깔참죽의 동지팥죽을 맛있게 먹는...
또한 50그릇 이상 주문 시 5% 할인과 제품교환권 2매, 100그릇 이상 주문 시 10% 할인과 제품교환권 4매를 제공한다.
이진영 마케팅팀장은 “동지는 당일 매출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죽 성수기 중 하나”라며 “액운을 타파하는 의미로 팥죽을 먹는 오랜 풍속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와 동지팥죽 나눔 행사,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참여 등을 통해 1억6000만원이 지원된다. 나머지 1억4000만원은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와 불우이웃돕기 등의 형태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올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들의...
공개된 사진에는 팥죽과 열무김치 등의 단촐한 음식이 차려져 있다. 이효리는 채식주의자로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채식을 실천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편해 보이지만 손이 많이 가는 팥죽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팥죽 먹고싶네요. 오늘 저녁에는 나도 팥죽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콩나물국밥 발상지, 피순대에 팥죽도 맛나요, 전주 남부시장
전주 남부시장은 전주천변에 자리한 전통시장으로 5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조선 시대에는 ‘남문밖시장’으로 통했을 것으로 보인다. 상주하는 상인만 1천200명이 넘어 호남 일대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상설 시장이다.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전동성당과도 가까워 외지 여행객의 방문이 차츰 늘어나고...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행사기간 동안 ‘사랑의 동전’, ‘애·정·남’(애지중지 아끼고 정든 물건 남에게 기부하기), ‘동지팥죽 사랑나눔’, ‘나눔경매’, ‘사랑의 클릭(임직원 모금)’, ‘몰래산타’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동안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좋은값에 구매할 수 있다”며, “시장상인들도 웃고 소외계층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매년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과 연말을 위해 전통시장상품권을 활용한 명절 상차림 지원 및 동지팥죽 사랑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상품권 총 1만650매를 구매하여 전국 230여개의 복지시설에 지원한 바 있다.
또한 1624년 ‘이괄의 난’때 인조 임금 일행이 남도지방으로 피난하면서 허기와 갈증에 지쳐 이 일대에서 급히 쑤어온 팥죽을 말 위에서 마시고 부랴부랴 과천으로 떠났다고 설도 있다.
2009년 4월 20일 화양동으로 으름을 바꾼 모진동은 조선시대 이 일대에 양마장이 있었다. 방목된 말이 실족해 건국대학교 정문 근처의 수렁에 빠져 죽으면 이곳 여인들이 수렁 위에...
'동지'인 22일 팥죽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어김없이 집집마다 이뤄지고 있다.
동지는 24절기중 하나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맞아 동지고사, 동지책력 나누기 등 곳곳에선 각종 세시풍속 체험 행사도 열리고 있다.
특히 빠지지 않는 것이 동지 팥죽 나누기. 왜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 것일까?
동지팥죽의 유래는 중국 요순시대 형벌을...
우리 조상들은 귀신이 팥의 붉은색을 싫어하기 때문에 팥죽을 끓여 먹고 새해 액땜을 했다. 동지팥죽은 찹쌀로 빚은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데 가족의 나이 수대로 넣어 끓이는 등 지방마다 방법도 다양하다.
추운 겨울 건강챙기기에도 좋다. 팥은 열독을 다스리고 악혈을 없애며 비와 위를 튼튼하게 한다. 또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고 부기를...
락앤락은 동지(22일)를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동지맞이 팥죽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떨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동지팥죽의 의미와 더불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하며 기획한 것으로, 락앤락 용기에 정성스럽게 포장된 250인분의 팥죽을 전달했다....
동지를 앞두고 팥죽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국내산 적두(500g/봉)는 7880원에 판매하며, 구매시 찹쌀가루(150g)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 노르웨이산 생물연어(100g) 2980원, 세척당근(봉) 2180원에 선보인다.
이번‘레드푸드 할인전’은 매출의 일부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탁가정 어린이 약 1000여 명의...
경남은행은 22일 마산역 광장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지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은행봉사대 30여명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마산역 주변 독거노인과 무의탁자, 노숙자 등 지역민들에게 3500인분의 동지팥죽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형동 경남은행...
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동지를 앞두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2000명에게 따뜻한 팥죽을 나누는 ‘동지팥죽 사랑나눔’ 행사와 신한은행 임직원이 산타가 되어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산타’ 행사로 진행됐다.
‘동지팥죽 사랑나눔’ 행사는 서민경제도 살릴 수 있는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재료를 구매해 자원봉사자들이...
대상FNF는 저온 신선살균공법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보존한 죽을 출시했다. ‘종가집 아침에 먹는 동지팥죽’은 팥의 고소함과 새알심의 담백함을 살렸고 ‘종가집 아침에 먹는 흑임자죽’은 간장과 신장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위장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가 있는 100% 국산 검은깨로 만들었다.
6% ▲업무역량보다는 지나치게 학벌이나 출신학교 등에 집착하는 ‘파벌형’ 8.1% ▲회사에 대해 지나치게 포장하고 과장하여 말하는 ‘허세형’ 5.3% ▲합격여부 통보를 당초 예정과는 달리 미루는 ‘차일피일형’ 4.8% ▲채용확정 후 입사를 보류하거나 입사 일정을 연기하는 ‘팥죽형’(3.9%) 등도 구직자들이 꼽은 꼴불견 기업 유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