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평화광장에서는 특전사 특공무술시범, 수방사 MC퍼레이드, 해병대 의장시범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남산골 숲속에서도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이 주최하는 남산백일장이 개최된다. 1300여 명의 초·중·고교생이 참가하는 이번 남산백일장에서는 학생들이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LG 의인상 첫 수상자인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는 2015년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유가족에게는 1억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의인상을 수상한 시민 의인들도 있다. 지난해 11월 원만규 씨는 경기도 부천시 화재현장에서 본인의 크레인으로 화마 속 베란다에 갇힌 일가족 5명을 구해냈고, 같은 해 12월에는...
피 중령은 임관한 이후 특전사 중대장, 육군 205 항공대대 헬기조종사를 거쳤다. 유방암 수술 이후에는 부당한 전역 조치에 맞서 싸워 군으로 복귀해 장병들의 귀감이 된 바 있다.
피 중령은 지난 대선에서 결성한 ‘젊은여군포럼’은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방안보위원회에 참여했다.
지지 선언 당시 피 중령은 “군과...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알려진 최영재 경호원은 최근 보수를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최영재 경호원은 스스로 돈을 내며 문재인 후보를 경호했다”라며 “현직 경찰이 아니며 누가 고용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욕포스트는 또 최영재 경호원의 나이와 특전사 출신의 이력까지 소개했으며 “‘불행히도’ 결혼을 해 두 딸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셔블도 “한국 대통령 경호원에게 인터넷이 푹 빠졌다”며 최영재 경호원을 소개했다.
매셔블은 “최근 주목해야 할 ‘핫’한 사람은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새 경호원이다”라며 “그는 잘생긴 데다가 절대 웃지 않아...
공보단에 따르면 최영재 경호원은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밀착 경호를 맡았으며 안타깝게도(?) 기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경호원 뿐만이 아닙니다. 최영재 경호원 외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준수한 외모가 화제입니다....
재수 끝에 1972년 경희대 법학과에 진학한 문 대통령은 유신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구속됐고, 강제징집돼 특전사로 공수부대에서 군복무를 했다. 문 대통령은 1980년 복학해서도 거리투쟁을 하다 다시 구속됐다. 군 생활 후부터 준비했던 사법시험 합격 소식을 청량리경찰서 유치장에서 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했지만 학생운동...
김정숙 여사는 7년의 연애 기간 동안 구치소 두 번을 다녀오고 강제징집돼 특전사에 배치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기다렸고 고시 공부를 위해 절에 들어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내조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고시 합격 후 1981년 두 사람은 바로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8대 대선부터 남편을 적극적으로 도운 김정숙 여사는 특히...
역사는 순리대로 가야 세상이 안정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에게는 재야 변호사의 정의감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해 본 경륜이, 특전사 모범 사병의 뜨거운 애국심이 있다"며 "문재인은 현재의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풀어나갈 능력과 개혁성을 두루 갖췄다. 문재인과 민주당에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도 국방부 군악대, 특전사 시범공연 등 축하공연도 열린다.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 2017’은 국립민속박물관 전역에서 ‘즐겁게 놀 GO!’, ‘재미있게 만들GO!’, ‘맛있게 먹GO!’ 라는 3가지 주제로 총 33개 체험 행사가 진행중이다. 참가비는 체험 행사에 따라 다르며 무료에서~2000원이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잘못 했으면 야당에 기회를 주는 것, 작은 정당보다 큰 정당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상식이고 순리”라며 “이번에는 문재인에게 책임을 맡기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했다.
문 후보는 안보가 불안하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말로만 ‘안보, 안보’, 그거 누가 못하나”라면서 “특전사에 갔다 온 문 후보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나라의 장래를 고민해 달라”고 했다.
6·25 월남가족에, 특전사에서 군복무를 한 문 후보의 안보관을 의심한다는 건 정치적 모함이고 네거티브다. 진짜 안보를 할 사람이다. 보수가 혹시나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있다면 거둬도 좋다, 거둬야 한다.”
△ 바른정당 내에선 한국당, 국민의당과의 3자 대선후보 단일화 의견도 나온 바 있다. 존폐 위기에 몰렸다는 바른정당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건강한 보수를...
그는 “6·25 월남가족에, 특전사에서 군복무를 한 문 후보의 안보관을 의심한다는 건 정치적 모함이고 네거티브”라고도 했다.
김 이사장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유도 비슷한 배경이다. 그는 “건강하고 합리적인, 양심적인 민주보수가 문 후보를 지지한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평소 문 후보의 안보관 등에 대해 선입견이나 부정적 시각을 가졌던 중도, 구여권...
문 후보는 "제 부모는 한국전쟁 때 북한 공산당이 싫어 피난 오신 분이고 저는 언제라도 적진에 투입될 각오로 훈련에 임한 특전사 출신"이라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진짜 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중관계를 복원·발전시키겠다"며...
[말말말]‘주적 논란’ 문재인 “특전사 출신 앞에서 안보 얘기 꺼내지도 마라.”
박지원 “文 선대위는 문자폭탄 만드는 양념공장”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은 특전사 출신 저 문재인 앞에서 안보 얘기 꺼내지도 마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20일 강원도 원주 유세에서 ‘주적 논란’에 맞서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문 후보의...
이어 그는 “지난 10년간 안보에 실패한 안보 무능, 국정 준비가 안 된 안보 불안 세력, 가짜 안보세력에게 안심하고 안보 다시 맡길 수 있겠냐”며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이 특전사 출신 저 문재인 앞에서 안보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전쟁은 다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압도적인...
이 모두 군 훈련 교범에도 기술된 내용으로 네티즌들은 1975년~1978년 특전사로 복무한 문재인 후보가 몸에 밴 습관에서 비롯됐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장애물을 넘을 때 총구를 아군 쪽으로 향하지 않는 이유는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아군을 희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며, 노리쇠를 하늘로 향하는 것과 총구를 손등으로 바치는 행동은 총기에 흙이...
이외에도 이수련은 이날 1등을 놓치지 않았던 학창시절 성적표와 특전사-공수부대-해병대 훈련을 마스터한 것은 물론, 타일러도 인정할 영어 실력을 뽐내 진정한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수련은 지난해 방송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JTBC ‘욱씨남정기’,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시·도 요청 시에는 특전사 예하 여단 재난구조부대가 살처분을 지원한다. 시·군 인력과 방역본부 방역기동대, 군 재난구조부대를 투입해 24시간 내 살처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철새도래지 인근 3km 내, 농업진흥구역 내, 가금류 농장 500m 내 지역은 신규 가금 사육업 허가와 등록을 제한한다. 종계·종오리장 간 10km 이격거리도 신설한다.
계열화사업자는 등록제를...
특전사로 공수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뒤엔 사법시험 준비를 시작,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다. 그럼에도 구속 전력 탓에 그는 원하던 판사가 아닌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고, 부산에서 운명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만나 인권변호사로 함께 일하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이 13대 총선에 나서 정치권에 들어선 이후에도 문 후보는 노동문제 변호사로 지냈지만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