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씨, '추분' 큰 일교차 주의…영남에는 가을비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인 오늘(22일)도 전국이 선선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낮 기온 27도, 수원·광주 26도, 춘천·창원 25도, 제주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와 영남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춘분(3월 20일)은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이다.
청명(4월 4일)은 봄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다.
곡우(4월 20일)는 농사비가 내리는 것을 알린다.
여름에 속한 24절기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등이다.
가을 24절기는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등이다.
겨울은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등이다.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이 십이중기다. 매년 우수는 2월 19일경, 대한은 1월 20일이나 21일이다. 십이중기에는 그 계절의 특성이 완연해진다. 나머지 초순에 드는 십이절기(十二節氣)로는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이 있다.
사시는 춘하추동 외에 한 달 중 회(晦, 그믐) 삭(朔, 초하루) 현(弦...
한로는 추분과 상강 사이의 절기로, 이때 태양은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온다. 음력으로는 9월절이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옛 중국에서는 한로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로 나눠서, 첫째 기러기가 초대를 받은 듯 모여들고, 둘째 참새가 줄고 조개가 나돌며, 셋째 국화가 노랗게 핀다고 했다.
이 시기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서 서리로...
추분 뜻,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의미는?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추분 관련 속담이다. 가을이 다가왔다는 신호로 과거 속담에도 '벌레가 숨는다'는 표현이 사용됐다. 이러한 추분이 오늘(23일)로 다가왔다.
추분은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16번째 절기다. 추분은 양력 9월 23일 무렵으로, 음력으로는...
◆ 낮과 밤 길이 같은 '추분'…전국 흐리고 남부 비소식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자 수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에서 아침에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 남부에도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분이 오기도 전에 대형마트 매장에 겨울 내의가 등장한 셈이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계절도 빨라진 만큼 롯데마트는 겨울 내의 매장 전개 시점을 좀 더 앞당기고 물량도 지난해보다 2배 늘려 80만장을 준비했다. 보온성은 물론 옷 맵시를 살려주는 ‘슬림 핏’ 스타일의 ‘울트라히트 발열내의(상·하)’를 각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비슷한 품질 대비 50% 가량...
오늘(8일) 열다섯 번째 절기인 백로가 찾아왔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백로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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