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3월 21일)를 맞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汎) 현대가(家) 인사들이 20일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가 가족들은 이날 오후 7시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머물던 서울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올해 제사는 다소 차분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부회장이 저녁 6시 26분께 가장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지 2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추도 행사가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동일본대지진은 지난 2011년 3월11일 발생해 2만여명의 사망자를 낳았다.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서는 희생자 수와 같은 1896장의 연을 날리는 행사가 열려 가족과 친지를 잃은 유족들이 연에 망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적어서 날렸다고
종근당은 7일 천안공장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회장의 20주기 추도식을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고인의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고 밝혔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또한 1968년에는
호암 이병철 회장의 25주기 추모식에 삼성과 CJ가 시간대를 달리해 참석한다.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와 삼성 계열사 사장 80여명은 19일 오전 11시 그룹 차원의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는 정문을 이용해 선영을 참배하고 예년과 다름없이 선대 회장의 생전 가옥인 한옥도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제25주기 추모식이 계열사별로 각기 치러진다. 따라서 이번 호암 추모식에서 범 삼성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재계에 따르면, 19일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리는 호암 추모식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과 삼성그룹 사장단은 오전 중 참배를 하고, 시간대를 달리해 오후에는 이재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 103주년을 맞아 묘역을 참배했다. 대선후보가 안 의사의 묘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선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 3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대비를 이뤘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찾아 안 의사 묘역 등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역사를 기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33주기 추도식이 열린 26일 오전 대선후보들의 행보가 엇갈렸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유가족 대표 자격으로 선친의 추도식이 열린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각각 박정희 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 희생된 영혼이 묻힌 용산구 효창동 애국지사 묘역과 경남 창원에 있는 3·15 민주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6일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그 시대의 아픔과 상처는 제가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아버지인 고(故) 박정희 전대통령의 3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유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이제 아버지를 놓아 드렸으면 한다”며 “아버지에게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제로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9·11테러 1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도식이 열렸다.
지난해까지 정부 주도 하에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 추도식은 올해부터 정치인의 연설을 배제하고 유가족들의 주도로 조촐하게 치러진다.
이에 따라 이날 그라운드제로 행사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주지사, 시장 등 주요 정치인들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1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에 일제히 참석, DJ 정신의 계승과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 후보는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한 뒤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문 후보는 "상주들은 상복을 벗을지라도, 민주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로 유력한 박근혜 후보가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강직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온화하고 포용력 있는 자세로의 탈바꿈이다. 경선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본선에 대비하기 위해 ‘불통’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비박(非박근혜) 주자들을 끌어안는,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올케로 지난달 홍콩 방문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서향희 변호사가 1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부 언론이 여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 변호사가 어제(11일) 오전 아들과 함께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박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캠프에서는 서 변호사 귀국과 관련해서 확인해 줄 게 없다”고 말했다. 홍일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되면서 이후 누가 노 전 대통령의 후계자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대권행보를 본격화 한 것은 ‘노무현의 친구’라는 별칭을 가진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었다. 서거 3주기를 마친 행사를 마친 문 고문은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사임하며 “이제 노무현을 넘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를 끝낸 24일 민주통합당의 대선주자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일단 무게추는 한 때 ‘폐족(廢族)’으로 몰락했던 친노(친노무현)세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에 맞춰 대선 주자들은 너도나도 ‘노무현 정신’ 을 언급하며 ‘포스트 노무현’을 강조했다.
◇문재인 “낯선 세상에 들어가는 두려움에 한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ㆍ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노무현 재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된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ㆍ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 20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모행사.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를 맞아 온라인에서도 추모식이 진행된다.
노무현재단은 23일 오후 2시부터 경남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리는 추도식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추모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추모페이지(http://www.knowhow.or.kr/balloon/list.php?q=)는 이름 또는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되는 가운데 노무현재단은 추도식 현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노무현재단 홈페이지(www.knowhow.or.kr)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를 비롯한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추도식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의 문재인 이사장과 정연주·이재정·안성
방송인 김제동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를 맞아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제동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 무슨 인연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열렬한 지지자도 아니었고 당신을 살갑게 만난 적도 없었습니다"라며 "하지만 이렇게 늘 마음에 울컥하고 걸리는 걸 보면 당신, 좋아했었나 봅니다. 저도 모르게. 잘 지내시죠. 담배는 있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