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실제 20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현실감 있는 친구 같은 모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6일 첫 방영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 단막극 형태로 제작됐으며 강예원, 김성오, 인교진, 최대철, 김현숙, 진지희 등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진지희는 극중 역할과 실제 자신의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고 고백했다.
그는 "(실제로는) 옥희처럼 살지 않는다"라며 "반에서 반장이고 학교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지희를 비롯해 배우 강예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역 강예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6일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6일 강예원과 섬 '아재' 3인방인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의 파이팅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과...
또한 5년의 시간이 흘러 강만후(손창민 분)와 오혜상(박세영 분), 임시로(최대철 분)의 출소 후 모습도 그려졌다.
‘내 딸 금사월’은 지난해 9월부터 방송돼 평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지만 개연성 없는 전개와 인물들의 파렴치한 악행으로 막장드라마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 콘서트’는 10.8%, SBS ‘애인 있어요’...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51회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의 재판에 시로(최대철 분)와 세훈(도상우 분)이 증인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이날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은 득예(전인화 분)와 찬빈(윤현민 분)의 수술이 이루어지는 병원을 찾아와 만후(손창민 분)를 데려가고, 아픈 득예를 본 사월(백진희 분)은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세훈(도상우)은 오월이 죽었다는 사실에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홍도의 남편이었던 임시로(최대철)와 홍도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기황은 자신의 손자, 손녀인 우랑과 미랑을 데려와 오월에게 전하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쏟지만 계속되는 오월이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극 말미에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이 등장하면서...
여기에 보금그룹의 딸 이연두(강달래 역)와의 결혼을 밀어붙이며 송하윤과 더이상 얽힐 일이 없어 보였던 최대철(임시로 역)까지 전처의 교통사고에 박세영이 관련돼 있음을 직감하고 송하윤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송하윤을 몇 번이나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이 박세영이란 사실이 밝혀지면 어떤 후폭풍이 몰아칠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최대철이 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연기대상’은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서로의 공로를 치하하고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혜상은 의식을 찾지 못하자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이홍도의 남편 임시로(최대철 분)을 매수해 모든 잘못을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돌렸다.
또한 오혜상은 금사월을 집에서 내쫓기 위해 이홍도가 지니고 있던 금사월의 배냇저고리를 훔쳤다. 오혜상이 배냇저고리를 훔치려는 순간 이홍도는 의식을 찾았고, 오혜상은 눈을 뜬 이홍도를 보고 놀라며 뒤로 넘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7시 SBS 일산제작센터 대본 연습실에서 가진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강래연, 진경, 신정근, 서주희, 우현, 최대철 등 주연 배우들이 총 출동해 2시간30여분 동안 열정적인 대본 리딩 시간을 가졌다.
연한 화장을 하고 긴 생머리로 청초하게 등장한 하지원은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솔직한 장하나에 100% 공감했다. 그녀는 극 중 최원 역...
송덕구는 노영기(최대철)에게 앞으로 도원상회 관련된 일을 이지건(성혁)에게 일절 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송도원은 아빠 대신 본인이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하지만, 혹시 그 과정에서 송도원이 친모를 알게 될까 두려운 송덕구는 펄쩍 뛰며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송덕구는 이지건에게 “앞으로 싸워도 내가 싸울 것이니까 자네는 깨끗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24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23회에서는 도원(한채아)과 영기(최대철)는 장사를 하다 상인에 의해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인은 "당장 차 빼라. 아니면 불법 노점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다.
이모습을 지켜본 수연(이효춘)은 덕구(강남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수연은 "도원이 뭘 안다는 듯이 그런다....
영기(최대철)는 속상한 마음에 지건에게 "당신만 만나지 않았으면, 도원이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 것"라고 말한다.
지건은 "그 돈 제가 도원씨 돌려주고 소송을 당하던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하자 영기는 "도원이 성격 모르냐. 그돈 돌려주면 받겠냐 진작에 이런일을 없게 했었어야지"라고 다그친다.
이에 지건은...
사진에는 성혁과 한채아, 지주연, 최대철, 김민교, 문희경, 정한용, 진형욱 감독, 고봉황 작가 등 ‘당신만이 내사랑’ 출연진 및 제작진들이 맥주를 앞에 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KBS1 ‘고양이는 있다’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간서치열전 민지아
간서치열전 민지아 일상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KBS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여주인공 계월 역을 맡은 민지아는 극중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기생으로 변신하기 전 깔끔한 스웨터 차림에 단정한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간서치열전은 소설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백호민 PD를 비롯해 이유리, 오연서, 김지훈, 오창석, 한진희, 우희진, 최대철, 한승연, 김지영 등이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뒤늦게 단체사진 촬영에 합류한 연민정 역 이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끈다. 이에 오창석은 “연민정 엄청 떴다고 이렇게 늦게 오다니. JC(재희씨)가 용서하지 않겠어” 재치있는 멘트를 남겼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남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최대철 콤비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 측은 3년이 지나도 여전한 코믹 궁합을 자랑하는 장혁-최대철 콤비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경기 일산의 킨텍스 전시장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3년 후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이 공항에서 스쳐 지나가는 장면으로, 여전한 코믹 케미를...
그러나 사랑하는 남편 최대철(백모진)이 자신을 외면하고 날씬한 궁녀들을 품자, 유진(화평공주)은 류승수(지책사)와 함께 체중 감량에 들어갔다. 결국 유진은 개인 트레이닝을 통해 미색을 되찾는다.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뺨치는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뺨치는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 특수분장 기가 막히네요...
그러나 사랑하는 남편 최대철(백모진)이 자신을 외면하고 날씬한 궁녀들을 품자, 유진(화평공주)은 류승수(지책사)와 함께 체중 감량에 들어갔다. 결국 유진은 개인 트레이닝을 통해 미색을 되찾는다.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 특수분장 기가 막히네요 ”,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아닌 다른 사람 대역인줄...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의 전 남편으로 등장한 김성민, ‘파스타’에서 이선균을 돋보이게 도와준 이성민은 주연에 버금가는 활약을 보이며 작품을 더욱 빛냈다.
‘운널사’ 역시 ‘왕회장’ 박원숙을 비롯해 ‘탁실장’ 최대철, ‘미영모’ 송옥숙, ‘미자’ 이미도 등은 극 적재적소에 등장해 웃음폭탄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