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 1,700만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쓴 국민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방역, 분리수거 재활용까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고 동참하는 국민입니다.
이런 국민이 계신 대한민국이 무슨 일인들 못해내겠습니까?
세계에 없던 나라 대한민국,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왜 못 만들겠습니까?
문제는...
“저는 처음 약속했던 그대로, ‘원팀정신’에 입각해 정권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추 전 장관은 “정권재창출의 치열한 현장에서 뵙겠다”라며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고 촛불정부 2기,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전국의 수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 촛불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소공연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 등은 정부가 온전한 손실보상과 영업 제한 철폐 등을 하지 않으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여행업계는 난색을 보였다. 여행업은 영업 제한 업종에 속하지 않지만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했던 업종이다.
이번 손실보상제 대상 업종은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업종만 해당한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0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8일 밝혔다.
자대위는 이날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옆 세종로공원에 설치한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총궐기 계획을 공개했다.
자대위는 소속 회원들에게 집회 형식 선호도를 설문한 결과를 토대로 “촛불집회가 가장...
7일 국방부 앞 '변 하사 추모의 밤' 열려 시민들, 승소 소식에 환영…“늦어서 미안”주최 측 "1시간30분 동안 70여명 왔다가"
국방부 앞에 작은 촛불 길이 열렸다. 7일 오후 7시께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 하나둘 모인 사람들은 촛불등을 밝히고, 70m 간격을 유지한 채 걸었다. 느리고 고요하게, 어떤 구호도 발언도 없었다. 마치 떠다니는 작은 별과 같았다....
추미애 전 장관은 "지난 5년간 부패기득권 카르텔은 개혁정부의 재탄생을 결사 저지하겠다는 총력 태세를 갖춰 왔다"며 "그들은 촛불정부 탄생으로 위기에 빠지자, 기득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자신들에게 충성을 다해온 수구 언론과 정치 검찰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검언유착으로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려 했고...
당원 동지 여러분!동학혁명으로 시작해 3.1 만세운동, 4월 혁명, 5월 혁명, 6월 민주항쟁, 그리고 촛불혁명까지!백년이 넘는 세월, 시대가 다르고, 공간도 다르지만불의에 맞선 정의, 불평등에 맞선 공정,폭압에 맞선 법치, 그 심장의 박동수는 똑같습니다. 촛불혁명의 기수, 개혁대통령 추미애,백년의 세월을 거슬러 동학혁명의 심장에 제 심장의 박동수를 맞추겠습니다....
위대한 역사의 여정을 함께 해온, 빛나는 전북 당원동지 여러분! 저 김두관이 걸어온 길을 봐주십시오!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잇고, 민주당의 정통을 지키고, 외길로 묵묵히 걸어온 여러분의 동지, 저 김두관과 함께 꿈을 꾸고,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촛불을 들어주십시오. 위대한 진보의 여정을, 저 김두관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촛불혁명이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1%였습니다. 그래도 세 분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흠 없는 후보였기 때문입니다.안심할 수 있는 후보였기 때문입니다.준비된 후보였기 때문입니다.야당의 칼 같은 검증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내년 대선도 그런 후보가 필요합니다.반칙과 특권의 세력을 제압할 수 있는 깨끗하고 당당한 후보라야 이길 수...
추 전 장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촛불시민께선 10년 만의 대선 승리와 압도적 지방선거 승리, 그리고 180석 헌정사 최대 의석을 만들어주셨다. 그러나 개혁 대신 협치 타령을 하고 수구정당과 보수언론이 원하고 바라는 대로 생각하고 물러서는 순간부터 개혁의 성문은 닫혀만 갔다"며 "누군가 두 전직...
저는 촛불정부의 초대 총리로 발탁돼 문재인 대통령과 국정을 논의하며,모든 분야에서 대통령 수업을 받았습니다. 경제, 복지, 재난, 남북관계, 외교, 국방, 적폐 청산,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까지참 많이 준비했습니다.민주당 대표를 맡고서는 역사적인 입법 성과를 냈습니다. 25년을 기다린 공수처 설치를 완수했습니다.5.18 특별법과 제주4.3 특별법을 통과시켜 역사의...
짙은 어둠을 비추고,긴 밤을 태우고,언덕 아래 낮은 곳을 밝히기 위한,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그리는촛불하나를 들고,저 김두관이,여기 서 있습니다.저 김두관이 걸어온 길을 봐주십시오!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잇고,민주당의 정통을 지키고,외길로 묵묵히 걸어온 여러분의 동지,저 김두관과 함께 꿈을 꾸고,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촛불을 들어주십시오.위대한...
공공 환수를 방해하고 민간 개발로 근로소득을 민간 토지 투기 세력이 먹도록 가지도록 조장하고 비호하고 엄호하고 결탁한 세력이 누구냐"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바로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 스타일이 원래 이렇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청산돼야 될 적폐 세력인 것이다. 다시 촛불을 들어서라도 청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개혁을 사명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존재할 이유도,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촛불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자긍심을 올리는 후보가 되겠다. 개혁대통령 추미애, 끝까지 함께 하겠다. 이루겠다.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진 의원 역시 "민주당은 50년 전 40대 기수론이라는 정치혁명을 만들어냈고, 20년 전에는 계파와 조직에 의존하는 뻔한 정치를...
이번 대선은 기득권 적폐 세력과의 마지막 승부”라며 “검찰·언론·경제 기득권 카르텔은 건재하고 공정과 정의를 가장한 가짜 보수, 대한민국을 촛불혁명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국정농단 세력이 완전히 사라지느냐 부활하느냐는 역사적 대회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부독재를 끝장내고 민주정권을 만들어냈던 호남의 힘으로 적폐 기득권과의...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이 있었지만 41.1%였다. 세 분 모두 흠 없는 후보였기에 어렵게나마 이겼다”며 “이번 대선도 민주당의 선택은 명확하다. 민주당답게 흠 없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가 형수를 향한 욕설과 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등 구설수가 많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부각시키려는 의도다. 관련해 캠프 핵심관계자는 “그런 일이 왜...
아울러 "심지어 우리 안에도 검찰 권력에 손 비비고, 야합하고, 비굴하게 눈치 보는 자들이 있었다"며 "저 추미애가 있는 한, 그리고 1700만 촛불 시민들이 버티고 있는 한, 윤석열의 검찰 쿠데타는 곧 진압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정치검찰의 민낯이 드러난 마당에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 사명을 받들었던 조국 전 장관을...
이 지사는 이날 오마이TV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지난 대선 경선 때 페이스메이커로 참여했는데 어느 순간 지지율이 올라 개인 실력이라 착각해 오버페이스를 했다”며 “촛불혁명 참여한 국민의 변화 열망이 잠깐 몰린 건데 개인 실력으로 착각해 (문재인 당시 후보에) 과하게 (비난)하는 바람에 지금도 그 후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2017년 민주당...
이 제품은 촛불 1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와 유사한 1000안시루멘(ANSI lumen) 수준의 밝기를 갖췄다. 또 150000:1 명암비로 시인성도 뛰어나다.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웹(web)OS 5.0을 탑재해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유튜브, 웨이브, 왓챠, 티빙 등을 통해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1700만 촛불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었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좋은 기회를 허비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거대양당의 승자독식 정치를 종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양당정치는 격렬하기만 할 뿐 민생개혁에는 철저히 무능했고, 권력에 대한 욕망만 가득할 뿐 그 안에는 시민도 미래도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