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두 달이나 앞둔 5월, 때 아닌 더위로 벌써부터 삼계, 전복 등 보양식의 인기가 뜨겁다.
이달 들어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 치솟으면서 때 아닌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여름 대표 보양식들이 지난해 보다 55%에서 최대 237%까지 매출이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른 더위가 계속...
이 단체는 지난 초복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개고기 반대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박소현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는 “한쪽에선 식용으로 다른 쪽에선 애완용으로 기르는 건 개 밖에 없다”며 “개고기가 문화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시대가 변하면 음식문화도 변한다. 투우도, 여우사냥도 모두 문화였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금지되고 있다”며 개고기 식용화에...
앞서 김선아는 18일 초복을 맞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영양만점 삼계탕을 대접한데 이어 종영에 맞춰 스태프들을 위해 바람막이 점퍼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두 아이두'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진...
DGB금융그룹은 18일 초복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25개 복지시설, 5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 명이 지역 소재 복지시설을 찾았으며, 하춘수 회장은 청곡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400여...
경남은행은 18일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노인·장애인을 위한‘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보현행원에서 실시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경남은행봉사대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100인분을 노인·장애인들에게 대접하고 몸이 이들에게는 식사수발을 거들었다.
한편 경남은행은 장마와 폭염이...
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여름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초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은 시원한 수박으로 삼복 더위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본사 및 전국 지점에 수박을 전달하는 복수박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아침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홍삼액을 전달했다. 또, CEO와 함께하는 삼계탕 오찬데이트 추첨...
초복(初伏)인 18일 전국이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8일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은 18일 밤늦게부터 19일 오전 사이에 비가 집중되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간에는 19일까지 최고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현대그린푸드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선한사마리원 원생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과 수박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체육활동을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이념으로 이번 행사를...
이홍재 육계자조금관리위원장은“초복이 임박해서야 소폭 오른 수준”이라며“이달 5일까지 닭고기 시세는 생산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바닥을 쳤다”고 밝혔다.
반면 닭고기 공급과잉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7월 닭고기 생산 잠재력은 6464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달 5833만 마리에 비해 10.8% 늘었다. 이 같은 공급과잉은 8월 이후에도 계속돼 11월에는...
삼립식품은 지난 17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식사 배식을 하고 빵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초복 나눔 데이(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외된 계층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삼립식품 임직원들은 대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300인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