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30만 명대로 확대됐다. 고용률은 61.0%로 0.7%포인트(P) 상승했다.
통계청은 16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가 277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8만 명(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4만6000명을 기록했던 취업자 증가 폭은 11~12월 20만 명대로 축소됐다가 지난달 다시 30만 명대를 회복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에 걸맞게 매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취업 특강 및 멘토링 활동을 통해 취업준비 청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고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직무별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받은 참가자들이 멘토로 다시 참여해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는 사례가 늘어가면서...
또 국가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실태를 조사해 공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취업 알선과 직업상담·체험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수립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자립지원법’(가칭) 제정도 추진한다.
지원법은 기업의 자립준비청년 고용 시 비용 지원, 가정 폭력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 지원, 자립 지원 필요 청년 주간 지정을 통한 부정적 인식 해소 등...
윤 대통령이 최우선 국정 과제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꼽은 데 대해 주 부위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청년의 취업과 고용, 주거, 양육 불안을 덜어주고, 지나친 경쟁 압력과 고비용을 타계할 구조적 대책은 물론, 이민 가족과 입양, 일과 삶의 균형 등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에 이르기까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로 대대적인 변화가...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허용 기간을 확대하고, 전문 분야의 인턴활동도 허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션F와 같은 청년창업허브를...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허용 기간을 확대하고, 전문 분야의 인턴활동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다면 자금 걱정 없이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했다....
청년층은 ‘취업, 직업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를 1위로 답했으며, 중장년층은 ‘선물, 세뱃돈, 용돈 등 비용 부담’을 가장 많이 꼽았다.
2위 답변도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20대는 ‘잘 모르는 가족·친지 모임(30.4%)’, 30대는 ‘연애, 결혼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46.5%)’, 40대와 50대 이상은 ‘명절 가사노동(각각 39.0%, 36.5%)’으로 조사됐다....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 참여 청년에게는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250만 원의 참여수당, 최대 30만 원의 이수 인센티브, 최대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1년 시범 도입 이후 매년 사업에 대한 관심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참여 지자체는 2021년 14개에서 2022년 28개, 지난해 49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참여 청년은 3287명에서 5795명, 7121명으로 증가했다....
저금리대환대출, 청년희망적금 등 약 7조4000억 원의 사회적 금융 신규 공급 △사회인프라 개선활동 등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투자를 통해 약 3000억 원 지원 △소상공인 대상 약 1만3500여 건의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제공 △KB굿잡 박람회 통해 약 6190명의 취업자에게 신규 일자리 연결 △은행권 공동 민생금융지원 최대 금액인 3712억 원 지원 △저출생 문제...
교육부가 경력단절여성의 수요가 높은 디지털·마케팅 분야 관련 K-MOOC 강좌를 제공하면 여성가족부가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직무중심 오프라인 교육과 취업 연계 활동을 제공하는 식이다.
또 대학-지자체 연합체를 통한 지역 산업·문화 등에 대한 강좌도 개발한다. 대학 기반시설을 활용한 지역 산업 맞춤형 온라인 강좌가 열리면, 이후 각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아바' 개편 △미취업청년과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반도체·뿌리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대학생취업브리지'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노동자 처우 개선과 고용유지를...
법무부는 설 명절을 맞아 7일자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980명을 특별사면한다고 6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네 번째 특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인 5명, 정치인 7명이 포함된다”며 “무엇보다 이번...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한 미취업청년 중 신용도개선 우수자 93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억6850만 원의 신용개선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개선격려금은 사업 참여자가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을 이용하고 신용점수가 상승한 경우 지급하며, 재단의 기금을...
경과원 바이오본부를 비롯해 한국바이오협회 등 전국 6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바이오의약품 및 식품 분야의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과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약품 개발 및 제조 과정에 대한 이해와 품질분석 전문 기술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이재능 청년위원은 특위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더라도 지자체 1인 가구 서비스 지원 대상에 학업이나 취업을 이유로 실거주하는 지역 청년을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서희 청년위원은 청년마당을 통해 지난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겨울에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2004년부터 전국 자동차 학과 졸업예정자 가운데 참가생을 선발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 후 BMW 공식 딜러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서일대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학년 진학생은 1학기 동안 자동차 정비 분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BMW 어프렌티스 예비 수업을 받게 된다. 다양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BMW그룹코리아는 BMW 특화...
현행법은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 확대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장에게 매년 정원의 3% 이상씩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도록 하는 의무고용제도를 두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정원 및 총액 인건비가 정해져 있어 제약이 존재하는 만큼,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신영대 민주당 의원은 지방공기업 등의 청년 의무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