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10만 마리가 넘는 사향 고양이들이 철창에 갇혀 루왁 커피 만드는 기계 취급을 받고 있대요”, “자연수명이 12~15년인데, 철창에 갇히면 2~3년밖에 못 산다네요”,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닌데 커피 한 잔 마시겠다고 너무들 하네요. 그래 봤자 고양이 똥인데”, “루왁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면 이제부턴 안 마실래요”, “인간의 허세는 어디까지인가....
그는 도박 자금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2007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금은방을 털다 붙잡혀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지난해 10월 로또 1등에 당첨됐던 B씨도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로또에 당첨된 이후 재혼을 했지만 당첨금을 흥청망청 쓰며 가정불화가 생겼고 결국 돈도 잃고 가정도 잃는 신세로 전락했다.
또...
“술만 마시면 자제가 안 된다”며 주점 등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돈을 내지 않으며 행패를 부린 전과 48범이 감옥에 가게 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 시내 주점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임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서울 신촌의 한 유흥주점에서 58만원 상당의 양주와...
그러나 2001년 선교차 들른 일본 도쿄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다 붙잡히기도 했고 2005년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치과의사 집을 털다가 철창신세를 졌다.
2011년에는 금은방 주인과 가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구속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찰은 조가 범행에 이용한 도구인 속칭 ‘빠루(노루발못뽑이)’ 두 자루 중 하나를 미리 종묘 근처에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웃는 얼굴 괴물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흡사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이 괴물은 철창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날카로운 송곳니가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웃는 얼굴 괴물 사진 무섭다” “웃는 얼굴 괴물 사진 진짠가” “근데 저거 진짜 동물원의 고릴라 아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백억 원대 재산을 갖고 호화 생활을 해온 70대 부부가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해오다 서울시의 고발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시는 ‘위장 이혼’ 등 갖은 방법으로 6년 동안 지방세와 국세 등 납부를 피한 혐의로 홍모(77)씨와 부인 류모(74)씨를 고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처분을 피하려는 체납자와 배우자에 대해...
크리스마스 시즌 열린 서울 공연처럼 1부의 무대는 갇혀있던 어두운 철창을 뚫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블랙 카리스마의 힙합소울을 선보인 리쌍으로 시작했다. 히트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발레리노’ 등을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YB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기타사운드의 첫 무대 ‘밀리미크론 밤(Millimicron Bomb)...
동영상에서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던 상어는 철창 속에서 자신을 촬영하는 다이버 쪽으로 다가간다. 철장에 근접한 상어는 갑자기 노란 기체를 몸 밖으로 배출해 투명한 바다를 오염시킨다.
'물 흐린 상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 흐린 상어, 정말 방귀 뀐걸까” “물 흐린 상어 방귀는 노란색인가” “물 흐린 상어 핵폭탄급 방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마가 진짜 저를 놓을 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안 놓았다. 철창 사이로 엄마와 인사하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됐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 최다언은 “우승 상금으로 문신을 지우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싸이는 “목소리 창법 모두 매력적이었다”고 했고 이승철도 “노래를 배운 적이 없을 텐데 잘했다”며 호평했다.
기존의 동물원과 달리 철창을 없애고 동물을 전시해 마치 초원, 밀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동물에게 자유를 주기위해 쇠창살을 없앴다고 밝혔고 이후 칼 하겐베크의 동물원은 현대 동물원 구조의 토대가 된다.
그러나 그의 회고록이 공개되면서 잔인한 이면이 드러나게 된다.
새끼 동물에 특히 관심을 보이는 관객들을 사로잡고자 어미 동물들을...
명동에서 또래 학생들을 집단폭행한 여중생들이 기소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서울 도심에서 또래 여중생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힌법률위반) 등으로 이모(17)양을 구속하고 윤모(18)양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양 등은 지난달 21일 밤 10시쯤 명동 한복판에서 김모(16)양이 시끄럽게 더들고 자신들을...
엉덩이를 깨물며 지압을 하는 등 환자를 성추행한 가짜 한의사가 결국 철창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에 따르면 수년간 억대의 치료비를 챙기고 환자를 성추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무자격 한의사 이모(55)씨에게 징역 2년6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이씨는 한의사 자격증이 없이 2007년 8월부터...
어린 장애 여성을 철창에 수년간 가둔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한 장애인 재활시설이 있다는 제보가 수사기관에 접수됐다.
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7일 성명을 통해 "장애인 감금과 학대로 폐쇄 권고조치가 취해진 광주 서구 마륵동의 지적장애인시설에서 교사들의 장애인 강간 및 성추행, 생활인 간 성추행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사법기관의...
장애인 소녀를 철창에 가둬두고 학대해온 장애인 생활시설의 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의 장 A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에게 해당 시설을 폐쇄할 것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인권위 조사결과 2009년경까지 장애인생활시설 직원들이 빗자루 등으로 장애인들의 다리, 손바닥, 발바닥 등을 때리고 지난해...
유족은 고인이 미니홈피에 남긴 글을 근거로 동물원 우리 철창에 긁혀 상처를 입어 패혈증에 걸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고인이 동료와 회사 밖에서 술을 마시다 다쳤다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고인의 사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트위터에서 "산재 의혹이 있으면 자세히 조사를...
공개 된 영상에는 철창안에 갇힌 두마리의 강아지가 이곳을 탈출하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 한 강아지가 한참을 철문과 씨름을 하더니 고개를 철문 사이에 힘있게 밀어 넣는다. 그러자 철문 차체가 벽에서 빠져버린다.
이 순간 가만히 뒤에서 구경하던 다른 강아지가 유유히 철문을 빠져나가고 이를 위해 노력하던 강아지는 문에 끼어 어쩔 줄 모르는...
1988년 민선으로 바뀐 이후 연임한 한호선 원철희 정대근 역대 농협회장 등이 횡령이나 뇌물수수 혐의로 줄줄이 철창신세를 졌다.
우선 첫 민선 회장으로 선임된 한호선 전 회장은 재연임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검찰에 구속됐다. 한 전 회장은농협 예산을 전용해 4억8000만원의 비자금을 조성, 이 중 4억1000만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한 전...
철창에서 재판을 받은 무바라크는 “시위 진압 경찰에 무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분명히 명령했다”며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무바라크는 부정축재 혐의 역시 인정하지 않았다.
무바라크의 엄청난 재산 축적은 절대 권력자로 군림하며 권력을 이용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검찰의 입장이다.
무바라크의 변호인단은 무바라크가 62년간 일해서 모은 600만 이집트파운드...
주부, 대학생 등을 운반책으로 동원해 1000억원대 코카인을 밀매해온 한국인 국제 마약상이 7년간의 추적 끝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국내에서 일반인을 운반책으로 모집해 막대한 양의 코카인을 남미에서 유럽으로 밀수한 혐의(마약류불법거래방지에관한특례법 위반)로 조모(59)씨를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