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위원장은 “1㎥ 철제 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유최안 부지부장에 이어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노동자의 목소리를 내는 현실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을지로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 산업은행, 사측을 설득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원도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이기 전에...
민주당 진성준·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간 협상 상황을 이같이 나란히 밝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먼저 기자회견을 열고 과방위·행안위만 넘겨준다면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양보하는 등 국민의힘의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진 원내수석은 또 "상임위원장...
이어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의 협상 계획에 대해 "만나자는 연락은 못 받은 상태"라며 "국민의힘도 협상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민생 현안이 많아서 될 수 있으면 협상 테이블에 조속히 나와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민주당이 본회의를 다음 달 4일로 연기함에 따라 애초 1일 예정했던 의원총회...
원내수석부대표인 진성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 정상화란 국회의장 단독 선출을 말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일단 그것이 첫걸음"이라며 "(임시국회) 소집 공고된 그 날에 본회의를 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태도 변화를 기다려야 하겠는가. 참을 만큼 참았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이수진 원내대변인도 회의를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이라도 (권 원내대표가) 사과하면 당장에라도 (진성준) 수석이 남아 협상할 수 있다"며 "불가능한 게 아니라고 본다"고 압박했다.
협상 주체 간 '신뢰'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합의한 사안을 이행하는 데에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마라톤을 뛰다 차 탄 게 적발되면 바로 실격...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이재명이라고 하는 이름 조차 거명한 적이 없다”면서도 “원 구성 조건과 무관하게 대선과 지방선거 과정에서 양당이 정치적으로 고발한 것들이 있으니 신뢰 회복 차원에서 취하하는 게 어떠냐고 의사 타진을 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당이 공동으로 의사를 타진한 것이지, 원 구성 협상의 조건이나 전제라는 얘기는 단 한번도...
이어 "아마 수석끼리 논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도 했지만, 옆에 있던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협상 과정에서)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천안함 추모 행사에서 만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선 때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하려고 하냐, 민주당은 취하할 생각이 있냐고 먼저...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여당이 대통령기록물 열람을 요구한 것에 대해 "수석회동에서 정보공개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은 없었다"며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회동에서 "그게 원 구성 협상과 무슨 관련 있느냐고...
여야 원내수석, 회동했지만 결론 또 못 내려진성준 "검찰개혁 합의 파기가 큰 걸림돌…법사위 권한 축소도"국회의장단 단독 선출에 대해 "카드 갖고 있지만 그것만 있는 건 아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은 21일 "원 구성의 핵심 쟁점은 여야 관계를 정상화할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라면서 여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진...
진성준 "국민의힘, 새로운 제안 해와...더는 드릴 말씀 없어"송언석 "민주당, 원 구성 협상과 관련 없는 전제조건만 얘기해"
원 구성 협상을 위해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가 21일 회동했지만, 회동 중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서 원 구성 협상은 또다시 좌절됐다.
여야가 다시 만날 일정도 잡지 못한 채 회동이 끝나면서...
진성준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팀장은 "안전운임제의 성과를 평가하고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는지 판단해서 모든 품목과 차종으로 확대하는 입법 추진하고자 한다"며 "성안된 법안을 미세조정해 30일 화물차 운수사업법을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갑석 납품단가연동제도입팀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 “양당 의견 차이 매우 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 “의견 일치된 것 아니지만 내일도 만나서 의견 좁혀나갈 것”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위해 회동했지만, 오늘도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날 마라톤 협상을 제안한 만큼 여야는 내일(21일) 다시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송언석...
여야 수석,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돌입진성준 "검찰개혁 관련 합의 준수해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20일 다시 만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논의한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은 이날 오후 송언석 국민의힘 수석과의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마라톤 협상하자'라고 이야기했다고 해서 입장...
총괄본부장은 서삼석 의원, 간사는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에는 민병덕, 김병욱, 송옥주, 진성준, 강선우, 김민철, 박성준, 신현영, 전용기, 최기상, 홍정민, 안귀령, 장현주, 추승우, 전수미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 및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이중 여성과 청년 몫으로 각각 8명과 6명을 할당했다.
총괄본부장은 서삼석 의원, 간사는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에는 민병덕, 김병욱, 송옥주, 진성준, 강선우, 김민철, 박성준, 신현영, 전용기, 최기상, 홍정민, 안귀령, 장현주, 추승우, 전수미 등 15명의 민주당 의원 및 원외 인사가 참여한다.
이중 여성과 청년 몫으로 각각 8명과 6명을 할당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김영준 의원, 양경숙ㆍ이수진(비례) 부대표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과일 채소 코너, 육류 코너 등을 돌며 마트 관계자들에게 물가 현황을 들었다. 박 원내대표는 수박을 보며 "와 2만1000원"이라며 "수박이 아니라 금박"이라고 탄식했다. 그는 "예상보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깜짝 놀랐다"며...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성환, 이학영, 진성준, 박찬대, 이수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 위원장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라는 삼중고로 서민경제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런데 정부의 대응은 안이하다 못해 처참하다"며 "이제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이 민생 문제에 책임감을 느끼고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송언석ㆍ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 쟁점은 법사위원장 배분 문제였다. 국민의힘은 전임 원내대표 간 합의대로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여야가 바뀐 만큼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