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는 자회사 진선미택스리펀드가 사후면세점 영업부문을 종근당건강에 15억 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양도 부문 매출액은 107억6100만 원으로 엘아이에스 연결 매출액의 11.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을 양도해 손실 사업부문을 정리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리로 회사의 재무상황과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정비해 나가겠다"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10대 이사장으로서 청소년상담과 복지를 총괄·지원하는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모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전을 거쳐 진선미 여가부 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아빠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듣는다.
여성가족부는 진 장관이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동구 인근에서 배우 김승현 씨를 비롯한 '싱글대디' 6명과 자녀 5명을 만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싱글대디가 정부 정책의 울타리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태어난 모든 아동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펀드 1호 가입자가 됐다.
이 펀드는 기초 체력이 강한 여성 친화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사회책임투자(SRI)펀드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 평가 모형으로 투자 대상을 정한다. 기업 사업 모델과 재무적 성과, 기업 가치 등을 종합해 최종 투자한다. 펀드 판매회사와 운용회사가 받은 수수료의 10%를 기금으로 조성해 여성...
한국 정부가 일본 측에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통보한 가운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입에 시선이 쏠린다. 진 장관이 '화해·치유재단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임박했음을 알린 만큼 해산 절차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그림이 어느 정도 나온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진 장관은 지난 10월 24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재단 거취와 남은 자금 58억...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어제 이모부, 이모, 세 자매 등 피해 유족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며 직면한 건 이들의 공포와 불안감이었다. 그 희생자가 나일 수도, 자매일 수도, 이모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떠는 유가족을 보는 게 정말 고통스러웠다"며 "수십 년 동안 이어진 폭행 속에서 어렵게 결심한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미연계 가족 수가 무려 1만8000가구에 달하지만, 민간 베이비시터를 관리하는 소관 부처가 없다. 이 대책은 여가부에서 할 수 있다"고 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저출산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다시 한 번 실태를 확인하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실감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1일 저녁 서울 신림역으로 찾아가 위기의 청소년을 만난다.
여성가족부는 "진 장관이 '청소년쉼터 주간'을 맞아 청소년 가출 예방 및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현장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쉼터 주간'은 가출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들 청소년의 보호·지원 시설인...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4일 "민간부문의 고위관리직 여성비율 문제는 단순히 여성의 유리천장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요소인 다양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낮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출입기자단과 장관 취임 이래 첫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취임 첫 기자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새일센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 씨 사회로, 진선미 여가부 장관과 재취업 성공 여성, 남성 육아휴직자, 여성친화기업 대표자 등이 참여해 '일·생활 균형', '남성 육아휴직', '여성친화 기업문화'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여가부는 이 외에도 캠페인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 제작한 경력단절 예방 노래과 캠페인 홍보영상을 배포하고...
취임 이래 이날 협의회를 처음 주재하는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여가부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의 삶 구현'을 정책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미투'와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안이 조속히 제·개정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잇따른 '스쿨...
김경협 의원은 “2013년 국정원 댓글공작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이번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국정원과 직접 고소·고발관계였던 진선미 의원과 김현 의원이 고발인과 피고발인 관계로 (국정원을 감사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해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에서 국조특위 위원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고, 두 의원은 사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례를 봤을...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각지에서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증진시키는 것은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뿐 아니라 사회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한국의 사례가 참가연수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각 나라에 적합한 여성 역량강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 화해치유재단 문제의 빠른 처리를 약속했다.
진 장관은 이날 "화해치유재단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꼭 할머님들께 보여드리겠다"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화해·치유재단은 2015년...
이런 가운데 지난 달 21일 진선미 장관이 신임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대표적 페미니스트인 진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성희롱·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등 모든 여성폭력에 대응하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로서 여가부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장관이 지난해 12월 "변형카메라가 범죄·사생활 침해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국내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후 청년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여가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다음세대위원회(가칭)' 출범준비를 위해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카페에서 청년 20여 명과 대화를 갖는다.
진 장관은 지난달 21일 취임하며 주요 정책에 청년 관점의 성평등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사회·조직·가족 각 영역에서 문화 혁신을 주도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