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재산 -7억3000만 원...지난해보다 부채 1억 증가

입력 2019-03-28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서울시장.(출처=주한미국상공회의소)
▲박원순 서울시장.(출처=주한미국상공회의소)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이 -7억여 원으로 주요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박원순 시장의 재산은 -7억3650만 원이었다.

전년도 -6억2989만 원에서 부채가 1억660만 원 더 늘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예금 201만 원, 경남 창녕 소재 토지가액 533만 원 등이 늘었다. 반면 특별당비 등을 내면서 금융기관 채무가 4억2100만 원으로 9700만 원 증가됐다.

법률비용 300만 원도 사인 간 채무로 처리, 부인 강난희 씨의 카드대환 대출도 약 1200만 원 늘어났다.

2011년 서울시장 취임 당시 -3억1056만 원이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은 2013년께 -6억 원을 넘어섰다. 박원순 시장은 최근 7년 연속 주요 공직자 중 재산총액 하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13억8697만 원)이 ‘꼴찌’를 차지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2억5986만 원에서 7782만 원 증가한 13억3769만 원,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9652만 원 늘어난 16억3232만 원으로 집계됐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3억7185만 원에서 4억5533만 원으로 8347만 원 불었다.

성중기 서울시 의원은 재산총액 129억4432만 원으로 광역시ㆍ도의원 중 1위였다. 성중기 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카르티에 시계 4점을 각각 800만∼3500만 원으로 신고하기도 했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81억111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53억4341만 원을 신고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전국 5위였다.

서울 기초의원 중에서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187억2384만 원으로 재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적은 액수는 오현숙 영등포구의원(-17억3330만 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9,000
    • +0.09%
    • 이더리움
    • 3,43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07%
    • 리플
    • 2,268
    • +0.84%
    • 솔라나
    • 139,200
    • +0.65%
    • 에이다
    • 435
    • +3.82%
    • 트론
    • 448
    • +2.52%
    • 스텔라루멘
    • 26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0.22%
    • 체인링크
    • 14,590
    • +1.32%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