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환익 한전 사장도 이통사와의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조 사장은 지난 22일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며 “KT와 같은 통신사와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전략 분야, IOT(사물인터넷)나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이런 기술을 통해서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디지털 변전소, 신재생에너지 등에 투자해서 결국 새로운...
조환익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은 중소기업과의 견고한 동반성장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한전이 가지고 있는 전력빅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을 최대한 지원해 나간다"며 "장기적으로 에너지 분야 생태계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도시바의 WH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도시바는 원전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WH와 밀접한 관계인 한전만이 유일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보고 매달리는 형국이다.
WH는 원전 건설의 대폭적인 지연으로 도시바에 약 7000억 엔(약 7조741억 원)이라는 엄청난 손실을 계상하는 피해를 입혔다....
10억 원 이상은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26억4546만 원),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21억377만 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20억5921만 원),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18억5497만 원), 김재홍 코트라(KOTRA) 사장(14억2662만 원) 등이었다.
1년 사이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임원은 김시호 한국전력 국내부사장으로 지난해 7억173만 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14억3785만...
재연임에 성공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업(業)의 변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기존의 전통적 전력공급 사업에 안주해서는 글로벌 전력산업 위기 시대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해 도시바의 영국 원자력사업 지분 인수에도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연임이 확정된 21일 세종시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마지막...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재연임이 확정됐다. 한전 역사상 최초로 최장수 CEO로 기록됐다.
한국전력은 21일 오전 나주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사장 1년 재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후 한전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조 사장을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면 산업부 제청을 거쳐 대통령(권한대행)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조 사장은 2012년 12월 취임...
한화테크윈은 GE의 산업인터넷 플랫폼인 '프리딕스'와 '자산성과관리', '생각하는 공장' 등의 솔루션을 활용해 공장·설비를 디지털화하고 제품·서비스가 결합된 새 비즈니스 모델을 GE와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한한 이멀트 회장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도 만나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전에서 조환익 사장과 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이 참석하고, 제프 이멜트(Jeff Immelt) GE 회장과 강성욱 GE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바꿔 송전한 후 전력이용자에게 다시 교류전력으로 바꿔 공급하는 방식으로서 초고압 대용량 송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한국전력 주총은 다음 달 21일 개최될 예정인데 이날 조환익 사장의 연임 안건이 상정된다. 다음 달 23일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총에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건이 안건으로 올라와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도 내달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 건설 등...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맥을 못 추던 주가는 갑자기 지난 월요일 하루 만에 조환익 한전 사장의 연임 소식과 함께 단숨에 6% 급등하며 KOSPI 상승을 견인했다. 내달 주주총회에서 승인 시 조환익 사장은 5년 3개월 최장수 한전 CEO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CEO 연임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4년간 실적으로 입증된 탁월한 경영 능력과 그간 추진해온 사업의 연속성 및...
직원간의 멘토링 협약을 통해 한전 직원들이 대학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장학 제도와 함께 주요 대학에 융복합 인재클러스터를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이 1년 연임에 다시 한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조 사장이 이번에 다시 1년 연임에 성공하면 한전 최장수 CEO에 오르게 된다.
한전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 조 사장 연임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주주 동의를 거치면 조 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말로 1년 연장된다. 앞서 조 사장은...
조환익 한전 사장은 착공식에서 “이번 발전소의 착공으로 요르단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요르단과 한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10년전 중국 풍력사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일본,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을 수주 한 데 이어 이번에 요르단 풍력 발전소 착공을...
이달 말이 임기 만료인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도 연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전이라면 벌써 차기 사장 공모에 들어가야 할 시기지만 아직 아무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60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가장 덩치가 큰 공기업이다. 그만큼 민간과 관가에서 관심이 많은 자리다. 조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한전에서는 세 번째다.
김영학...
조환익 한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 G-1 행사에 맞춰 10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장과 주경기장을 방문해 전력공급설비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전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올림픽 전력공급 인프라 건설과 전력 확보 등을 위한 '올림픽 전력대책본부'를 구성ㆍ운영해 대회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와 한국철도공사 홍순만 사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갑수 이마트 사장,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왼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 달주차장에서 열린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용산역...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오른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 달주차장에서 열린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에서 전기차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21기 구축을 시작으로 올해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전국 모든 마트 약 230곳(임차 매장 제외)과 주요 역 10곳에 도심 생활형 전기차...
이날 열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주형환 산업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분야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빛가람혁신센터장은 이광석 한전 수출협력처장이 맡는다. 정부 지원 대신 기업이 주도해...
이날 조환익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로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미칠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전력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력산업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전력에너지 분야와 ICT 분야의 신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창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