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연 사태 / 朴사면론"
- 민주당 박범계 의원
- 미래통합당 조해진 당선인
[주간 시사 기상도]
"21대 국회 개원, 文-여야 대표 회동 등"
- 고발뉴스 민동기 기자
"한번에 커피 300잔 사서 버렸다…알고보니 '굿즈' 때문"
-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김현정의 뉴스쇼 바로가기
◆김영철의...
◇이용수 할머니, 25일 기자회견 "전부 까발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논란과 관련해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측근은 "(이 할머니가) 모든 것을 까발리고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서는 법적 처리를 확실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이용수 할머니는 불투명한...
박광온 최고위원은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리는 틈을 타서 역사 왜곡을 시도하는 반민족적 행태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형석 최고위원은 "정의연과 윤 당선자에 대한 의혹 있다고 해서 위안부 인권 등과 일본의 역사 왜곡 행위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건 극우세력의 준동"이라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은 22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활동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ㆍ정의기억연대 전신)의 비리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윤미향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정대협이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받기 위해 허위 사업계획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日 산케이, 정의연 논란 대대적 보도 "검언유착 덮으려"…검찰총장 후보 파문에 아베 ‘치명타’
- 이영채 교수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윤미향 부부, 돈주고 탈북자들...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부정 사용 의혹 관련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TF 위원장은 곽상도 통합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미래한국당이 최근 윤 당선인과 정의연의 진상규명 TF를 구성한 데 이어 통합당도 TF를 구성하면서 공조를 통한 국정조사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여성가족부는 기부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국고보조금 취소 등 조치를 당장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21일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가부가 정의연에 국고보조금을 배부하는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현재로썬 보조금 취소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윤미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단체의 후원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인권운동가(92)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
21일 이 할머니 측근들에 따르면 할머니는 이날 오전 11시께 시민단체인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관계자들을 만나 기자회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자회견 장소, 질의 방식, 질문시간 제한 등...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위안부 쉼터 '평화의 우리집' 건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쉼터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전날 정의연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해당 쉼터는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김종민 정의당 부대표도 "윤 당선인과 정의연 회계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의혹은 해소되지 못하고 증폭되고 있다"며 "이 사안의 책임이 큰 당사자인 민주당은 처음에 반일감정으로 일관하다가 어제는 객관적 진실이 나오면 대응하자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김 부대표는 이어 "일본군 성노예 30년 운동을 폄훼하는 행동은 절대...
24 조치 실효성 상당 부분 상실” 통일부 첫 공식 언급의 함의 분석
- 정세현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일 제기되는 정의연 관련 의혹 “정의연 흔들기 그만” VS “의혹투성이, 명백히 밝혀야”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신지호 전 의원 (새누리당)
[그것마저 알려주마]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정의연에 이어 나눔의 집까지, 후원금 65억 쌓아놓고…"할머니 병원 치료, 개인 비용 지출"
정의기억연대에 이어 경기 광주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시설 ‘나눔의 집’에서마저 후원금의 불투명한 사용 실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관련 문제를 제기한 나눔의 집 직원들은 “지금까지의 위안부 피해자 운동에 관한 국민의 지지와...
또한 윤미향 당선인이 이사장으로 있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등에 정부 보조금을 지원한 데 대해서도 1차 주무부서로서 사업 결과를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여러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정의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이 회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횡령·배임...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정의연은 회계 부정 관련해서 투명한 검증을 위해 외부기관을 통해 회계감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행안부를 비롯한 해당기관의 감사도...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해 적합한 판단과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당선인 의혹과 관련해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는 국민이 많아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학인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은 정의연과 함께 대표적인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다. 1992년 설립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로서 30년 가까이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그간 받은 후원금으로 수십억 원 대 자산을 형성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김대월 학예실장 등 나눔의 집 직원 7명은 19일 보도자료를 내...
故 심미자 할머니는 생전 "후원금을 받아 부귀영화를 누렸다"라며, "위안부 이름 팔아 모은 후원금이 우리에겐 한 푼도 안 온다"라고 정의연을 공개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정의연 관계자는 故 심미자 할머니를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에 대해 "할머니의 속사정은 언급 않겠다"라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故 심미자 할머니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