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윤미향 심각하게 보는 국민 많아…신속하게 조치해야”

입력 2020-05-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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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해 적합한 판단과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당선인 의혹과 관련해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는 국민이 많아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지도부 내에서 처음으로 “기부금 사용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윤 당선인이 과거 개인계좌로 받은 기부금에 대해 즉시 거래 내역을 공개하고 사용 내역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기부금 의혹이 국민적인 사안이 된 만큼 의혹을 조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진상 파악을 위한 윤 당선인의 성실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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