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씨는 "고(故) 이상준 중사 친구야 너의 숭고한 희생이 우리 국가와 국민을 구했네. 항상 잊지 않고 학생들에게도 너를 비롯한 46명의 전우들의 희생이 왜곡되지 않도록 올바르게 가르칠께!"라고 전했다.
서천고등학교 1학년 2반 일동이라며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의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부끄러운...
하지만 초반이라 구체적으로는 말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SUHD TV 판매량에 대해서는 “지난해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했던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모바일 D램 공급을 묻는 질문에 “MWC 2015에서 공개해 기업들 관심이 많다.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권오현 부회장,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동수 삼성SDS 사장 등 주요 경영진 10여명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앞서 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을 지낸 바 있다.
이 부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주요 경영진을 대거 동행한 만큼 미국 현지에서 애플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과 잇따라 미팅을 가질 것으로...
주요 임원은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1989년 졸업),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1992년 졸업),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1994년 졸업), 박상훈 SK 하이닉스 고문(1983년 졸업)이 있다. 최근 우람찬 LG전자 상무(2004년 졸업)가 최연소 임원(36세)에 임명되기도 했다.
벤처 및 중견기업 근무자는 52%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기업 근무자 1700명 중 20%인...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상영조 삼성비피화학 부사장 등 신임 사장들은 각자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사장단은 영화속 미래기술과 창조’를 주제로 박태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9시 10분께 내려온 사장단은 출근하던 이재용...
◇ 삼성, 11명 사장단 인사… 김현석, 전영현, 이윤태 사장 승진
삼성이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등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근 4년간 승진 및 이동 등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수준의 인사로, 큰 폭의 인사교체 대신 조직 안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국민연금, 삼성그룹...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 사장은 D램 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메모리 개발 전문가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전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메모리 사업의 절대우위 위상 강화에...
이날 삼성이 발표한 사장 승진자에는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이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삼성전자 전영현 부사장이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경우 3년 만에 IM부문의 영업이익을 추월했다. 올 3분기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2조2600억원으로 IM부문의 영업이익 1조7500억원을...
김현석ㆍ전영현ㆍ이윤태 사장 승진
삼성이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근 4년간 승진 및 이동 등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수준의 인사로, 큰 폭의 인사교체 대신 조직 안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의 이번 인사의...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 사장은 D램 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메모리 개발 전문가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전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메모리 사업의 절대우위 위상...
사장 승진 3명,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전영현 부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삼성물산 상영조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BP화학을 이끈다.
아울러 메모리사업부장은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이 겸직한다.
이번 인사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메모리사업부의 ‘1등 경쟁력’을 시스템LSI사업부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011년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사업 강화를 위해 ‘엑시노스’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비메모리사업부문의 다양한 발전 전략을...
아울러 메모리사업부장은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이 겸직한다. 현 시스템LSI사업부장인 우남성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업무를 수행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사장이 사장직을 유지하는 만큼 문책성 인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메모리사업부의 1등 경쟁력을 시스템LSI사업부에 확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