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새아침의 대표이사인 김정수 씨는 최근 남편 전 회장과 함께 회삿돈 50억 원 횡령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삼양내츄럴스의 주주 구성은 전 회장(창업주 2세) 21.0%, 김정수 사장 42.2%, 에스와이캠퍼스(창업주 3세 전병우 씨 100% 자기 회사) 26.9%, 자기주식 9.9% 등이다. 삼양새아침이 오너 회사로 분류되는 이유다.
김 씨 등의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제이앤파트너스의 전병우 변호사는 이번 소송에 대해 "그간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지배주주의 주식매각을 통한 경영권 양도행위에 대해 소액주주들이 문제를 삼은 최초의 소송"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소액주주 권리찾기 모임과 논의 중으로 소송을 제기할 당사자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방지하기 위해 점포 내 안내문을 부착하고 훈련 시간 동안 상품 판매는 수기로 기록하며 실제 정전 시 점포 대응 요령을 익혔다.
전병우 ‘CU’ 용산한강로점 점주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으로서 실제 정전에 대한 큰 두려움을 안고 있었다”며 “이번에 실시된 훈련을 통해 침착한 대응과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전용학 조폐공사 사장, 아오 후웨이 청 중국조폐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공사 중국 대리업체인 원동투자 전병우 사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위변조 방지 기술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각종 사업분야에서 서로 협력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