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차질 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지원협약 개정,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적용 및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지원 제외 업종은 유지되며 지원 확대 시행과 무관하게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직접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안 장관은 이날 경기도 양주 변전소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설비관리 현황과 재난 등 비상상황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안 장관은 “최근 에버랜드 놀이기구 정지, 울산 정전 등으로 국민의 염려가 큰 상황인 만큼 수급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력 설비 관리를 강화해 국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달 3주 차 이후 한파와...
또 지진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진에 대비하고 있다.
우선 지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공공시설물 2465개소에 대한 내진율을 올해 1월 1일 기준 95.4%(2352개소 확보)에서 2030년까지 100%로 끌어올리는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목표한 내진 성능 확보 시기인 2035년보다 5년 앞선...
김 위원장은 전문에서 기시다 총리를 일본국 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각하라고 칭하기도 했다.
북한은 과거 시리아, 쿠바 등 이른바 ‘반미 전선’ 국가의 재난 상황에 대해서만 위로문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5일에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게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테러와 관련해 위로 전문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의 자세로 △더 큰 강한 경제 ‘혁신경제도시’ △복지 서비스 강화와 시설 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올해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앞서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서도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한 ‘매력특별시 도약’, 민생 최우선의 ‘약자 동행 지속’, 대규모 자연‧사회적 재난에 ‘안전한 서울 구현’을 내세운 바 있다.
오 시장은 “수변 등 서울을 대개조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도시건축 디자인의 혁신 등으로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라며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 4대 분야를...
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치나 대국민 안내 서비스 등 신속한 시행이 가능한 과제는 즉시 시행키로 했다.
방기선 실장은 “공공정보시스템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시스템 간 연계성이 복잡해 지면서 작은 장애라도 파급효과는 재난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며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장애에 대한 정부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금별로는 △일반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완화 1조1100억 원 △취약 소상공인, 재난 피해 소상공인 등 특별경영안정 1조8000억 원 △유망 소상공인의 혁신성장 촉진 8000억 원으로 나뉜다.
특히 1조 원 규모로 책정된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지난해 업력 3년 미만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업력과 무관하게 해 지원 폭을 대폭 넓혔다.
가장 많은...
BCMS는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수립하는 전략․경감․대응․사업 연속성․복구 체계다.
캠코는 BCMS를 비상대응-위기관리-업무재개 및 복구의 세 단계별로 나누고, 단계별 행동 매뉴얼을 갖췄다. 매뉴얼에 따라 캠코는 최초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및 확산방지, 복구활동 등 체계적인 조치를 실시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산지 역시 국민 편익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산지는 산림재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산지 이용을 확대한다.
과학기술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한 전방위적 R&D 혁신도 추진한다.
우수 연구자와 기업의 글로벌 R&D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동시 수행 가능 과제 수를 늘리고 연구비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첨단산업 중심 글로벌 R&D 투자는 1조8000억 원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화재 사망자를 연평군 10명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4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화재 사망자는 연평균 74명이다. 경기소방은 2026년까지 화재 사망자를 연평균 67명 이하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경기소방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화재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반지하주택 등에...
전라북도에서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내린 대설로 농업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이에 전북 순창군 쌍치면이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특히 당시 순창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60cm 이상의 눈이 쌓이기도 했지만, 평소보다 수분이 많은 습한 눈이 내려 눈의 하중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거운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자금별로는 △일반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완화 1조1100억 원 △취약 소상공인, 재난 피해 소상공인 등 특별경영안정 1조8000억 원 △유망 소상공인의 혁신성장 촉진 8000억 원으로 나뉜다.
특히 1조 원 규모로 책정된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지난해 업력 3년 미만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업력과 무관하게 해 지원 폭을 대폭 넓혔다.
가장 많은...
이번 표창은 과기부가 통신 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정부 및 기간통신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LG CNS는 IDC 분야에서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단 데이터센터운영팀’으로 수상했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부산, 가산, 상암 등 국내와 미국, 유럽 등...
세종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차량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세종시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블랙아이스(도로결빙 현상)로 인한 사고로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다.
금빛노을교는 세종시 4생활권과 5생활권을 연결하는 길이 925m의 교량이다. 아람찬교는 연기면 세종리와 금남면 집현리를 잇는 금강의 교량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4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지역 먹자골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3일 오후 규슈 북단 후쿠오카현의 기타규슈시 철도역인 JR고쿠라역 인근 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큰불이 났다.
화재는 JR고쿠라역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먹자골목 ‘토리마치 쇼쿠도가이’ 내 음식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에 따르면 발화지로 추정되는 식당...
대상지 일대는 노후도(79.2%) 및 반지하(69.9%)주택 비율이 높은 저층 주거지역으로, 2022년 대규모 침수 피해로 침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거주 안전에 위협을 받던 반지하 주거지가 밀집해있다. 이에 침수피해 등 열악했던 주거환경의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한, 불법 주정차가 많고 보차분리가 안되는 협소한 도로...
오영주 장관은 “현장의 소상공인이 당면한 고금리ㆍ고물가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약 80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선지급 환수면제’를 조속히 추진하고, 대환대출 5000억 원,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2520억 원 등 작년(4조1000억 원)보다 1조 원 늘어난 5조1000억 원의 새해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예탁원 지난해 첫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국가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