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과 ‘가브리엘의 집’에서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및 배식을 실시하고, 숭인경로당과 용산 구립 장애인보호 작업장에서는 장애인 자활 작업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쪽방촌 청소, 청계천·남산공원 정화활동도 전개했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구성원들의 경우 ‘언택트 봉사활동’을 선택해 취약계층을 위한 천연 가습기, 곡물 찜질팩 키트...
주거복지사는 거동불편, 저장강박, 정신건강 위기 가구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비롯해 입주민 자활 및 주거환경 개선 지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까지 주거 복지사가 배치된 영구임대주택단지는 LH가 운영하는 15곳에 불과했다. 올해부터 국고 지원을 통해 배치 대상이 전국의 모든 500가구 이상 영구임대주택단지로...
이 경우에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복지제도, 취업 지원, 채무조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적극적으로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른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지원받아도 대출신청이 가능한가
"한정적인 재원상황을 감안해 기존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은 한도 등이 더 유리한 기존 상품을 우선 안내·지원받도록 해 제도권 금융 및...
금융위는 대출 상담 시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채무조정, 복지·취업 지원 등 자활 지원 프로그램 연계 상담을 강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채무조정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내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원을 통해 종합 채무조정 상담신청을 지원한다. 복지 제도는 전국 3500여 개 행정복지센터와 연결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연계한다. 또한, 160여 개 취업지원...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환경공단,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17일 인천시 서구 환경공단 본사 내 ‘카페 지구별’을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3호점으로 열고,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촉진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 지구별’은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이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해 매장을 운영한다.
'카페 지구별'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미취업 청년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타벅스 코리아와 환경...
(월)
△3월부터 자활근로 급여 인상
△MRI, 초음파 급여기준 개선 논의를 위한 급여기준개선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28일(화)
△복지부 1차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국제전자센터)
△희귀질환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3월 1일(수)
△복지부...
전 재산 5억 원을 충남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기부한 고(故) 성옥심씨에게는 국민포장이 수여됐다.
430여회의 무료 심장수술과 노숙인 자활 등에 앞장선 박국양·조태례 부부 등에게 대통령표창이, 17년간 독거노인 반찬 배달과 노인 목욕 봉사를 하고 10년 이상 사회복지모금회에 월급의 일부분을 기부해온 신웅선·안연숙 부부 등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됐다.
물가 상승률과 연료비 인상 등을 고려해 자활근로자 지원금, 긴급복지 연료비 등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 보일러 구매 지원을 확대해 연료비 절감을 도모하기로 했다. 영아 양육 가정에 대한 기저귀·분유 바우처 지원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저금리 자금지원 및 각종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폐업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재기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지역...
그는 빈민들에게 소액의 종잣돈을 무담보로 대출해줘 자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이 제도를 확대시켜 1976년 그라민은행을 설립했다. 2006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빈곤층을 도우면서 90%가 넘는 원금 상환율로 개발도상국은 물론 선진국에서도 빈곤층 자립을 지원하는 모델로 주목 받았다. 현재 유누스 재단에서 빈곤, 실업, 환경 등 과제...
이번 3기에는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환경공단, 하나은행, 제주관공공사,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한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누적 9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이자 환경분야 국내 최대 민관 협의체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식품접객업소 등 매장 내 1회 용품(플라스틱 컵 등) 사용금지’ 조치 발표 이후...
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에 해당하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첫 회차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성북구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이 사회적 경제 조직에 실질적인...
봉사상 수상자인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중에서도 가장 소외되어 온 ‘여성 노숙인'을 위해 24년간 헌신해 온 사회 활동가로, 여성 노숙인의 자활을 위한 상담 활동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를 통한 건강 회복 지원과 직업훈련 및 일자리 알선을 통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여성 노숙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04년에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기업 등 총 5개 유형 중 하나 이상 해당해야 한다.
올해는 총 22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유형은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도약지원’과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스케일업’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도약지원’ 유형은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만을 대상으로...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서민금융생활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설치된 자활지원계정에 은행이 예대금리차에 따른 수익 일부를 출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금융기관이 예대마진으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출연하도록 해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단기 소액 융자 대출에...
재생되는 PC는 협회 ICT 센터 교육에 사용되고, 매각되는 IT물품들은 현금가치로 환산하여 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구매한 다용도 펜꽂이, 쟁반 등 펭수 모양의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남동발전은 올해 6월 EBS와 자원순환 협업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성동N에서 만든 펭수 모양의 석탄재 재활용 제품을 사들여 기부를 결정했다.
해당 제품은...
또 도시계획시설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로 양천구 지역자활센터,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천구 시설관리공단도 함께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내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버스 차고지에 주거 기능과 판매시설 등 지역 활성화 시설과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