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삼성 준법위는 노사 문제, 준법 문화 안착 등 준법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김지형 준법위 위원장은 “2년 전 출범한 위원회는 성공이나 성과가 중요하기보다 새로운 경험을 쌓는데 목표를 뒀다”고 말했다.
한편 2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 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선임돼 2기 위원회를 맡는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년가량의 위원회 1기 경험을 밑거름 삼아 바람직한 기업 컴플라이언스의 이정표를 세우는 공론의 장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지형 위원장은 오는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 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선임돼 2기 위원회를 맡는다.
2기 준법위를 이끌어갈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대해선 "젊은 변호사 시절 참여연대 활동을 하며 기업 지배구조 등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꾸준히 관심을 키워온 분"이라고 평가했다.
2020년 초 출범한 1기 준법위는 경영권 승계와 노동, 시민사회 소통 등을 3대 준법 의제로 정하고 준법경영 감시 활동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권고해왔다. 그 결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 위원장으로 이찬희 전(前)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이찬희 신임 위원장은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 SDI, 삼성전기, 삼성 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삼성 관계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준법감시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2월부터 2년이다.
이 신임 위원장은 제94대...
김 처장은 지난달 21일 취임 이후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김명수 대법원장, 윤석열 검찰총장,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을 차례로 만났다.
김 처장은 “사건과 관련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김 처장은 경찰청으로 들어가기 전에도 “첫 예방이니 인사하고 덕담하는 자리”라며 “그런 얘기(고발 사건)는 하지 않을 것”...
김 처장은 지난달 21일 취임 이후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김명수 대법원장, 윤석열 검찰총장, 박범계 법무부 장관 등을 차례로 만났다.
김 처장은 “그런 얘기(고발 사건)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뭐라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다”고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김 처장은 “경찰과 공수처는 업무협조...
27일에는 이찬희 대한변협회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틀 후인 29일엔 대법원을 찾아 김명수 대법원장을 예방한다.
다음 주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상견례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김 처장과 윤 총장의 만남을 위해 대검찰청과 일정을 조율 중이다.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으로 윤 총장 관련 사건이 거론되는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린다....
전환기를 맞아 사법연수원은 근본적 소명과 역할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김 대법원장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50주년 기념식 영상을 사법부 내부 전산망 '코트TV'와 사법연수원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공익소송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북탈민)의 탈북 경과 등 정보를 동의 없이 사용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11일 변협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이유형 부장판사)는 "북탈민의 동의 없이 실명과 함께 탈북 과정, 대한민국 내 정착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도서를 출간하는 행위는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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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협 이찬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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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강승희
“서울 무주택자, 1인당 1억씩 대출해주자"
- 민주당 노웅래 의원
“손 탐정이 다룬 사건, 그 후가 궁금하다"
- 손수호 변호사
"빅데이터로 돌아본 2020년"
-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 전민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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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편성-SBS...
또 다른 추천위원인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그리고 수사능력 그리고 공수처 이끌어갈 리더십과 책임감 모든 부분 골고루 고려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공수처를 잘 이끌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 검사 출신이 아닌 김 후보자와 검사 출신인 이 후보자를 최종 추전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관은 판사 출신, 이 부위원장은 검사 출신으로...
이 편지는 밀봉된 친전 형태로 야당측 후보추천위원을 포함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등 당연직 위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측 추천위원들에게는 편지가 전달되지 않았다.
주 원내대표의 이 같은 움직임에도 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압축에 나설 방침이다.
추천위는...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역시 이날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들 모두 원만하게 뽑자고 하기로 했다"며 회의가 밀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리적인 문제를 떠나 국회의장께서 추천을 요청했다"며 "28일 오후 2시 다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천위는 28일까지 야당 몫의 추천위원을 기다릴 전망이다. 이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