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경제계에 큰 공적을 남기신 훌륭한 경제인을 잃게 돼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롯데 사태가 빨리 마무리 되서 경영이 정상화 되어야 기업인들도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28일 롯데그룹 2인자인 故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레식장 3층 별관...
정식 조문 이틀째를 맞이한 28일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빈소에 '롯데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침묵 속 애도와 조용한 눈물만이 장례식장을 휘감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는 전날 故이인원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이후 이날 정오 경에도 다시 빈소를 찾았다. 노신영 롯데그룹 총괄고문(전...
정식 조문 이틀째를 맞이한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빈소에 '롯데맨'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긴 침묵 속 애도와 조용한 눈물만이 장례식장을 휘감고 있다.
28일 아침 8시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부회장의 빈소에 롯데알미늄, 롯데마트, 롯데렌탈,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계열사 8곳의 임직원이 잇달아 방문했다.
이들은...
롯데그룹의 '정신적 지주'로 통했던 고(故) 이인원 부회장(정책본부장)의 조문이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롯데 계열사 임원진 등 조문객들의 방문이 침통한 분위기 가운데 조용히 이어지고 있다.
오전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계열사 사장단들의 합동 조문이 끝난 후부터는 빈소 분위기가 한산한 상태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7분경 이...
롯데그룹은 27일 고(故) 이인원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7분 이 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레식장 3층 30호실을 찾았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들어선 그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됐고, 충혈된 눈에는 눈물이 맺힌...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사장)이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과 마지막 통화에서 “힘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27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황 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 3인(故 이인원ㆍ소진세ㆍ황각규) 중 한 사람이다. 황 사장은 “이...
고(故) 이인원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가 정식 조문을 받은 첫날인 27일 오전 9시부터 정ㆍ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날 오전 새벽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황각규 사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부터 고인의 지인까지 방문한 가운데 오전 10시 17분께 신격호 총괄회장의 딸 신영자 이사장 딸 장선윤 데복지장학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