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신임 CEO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업총괄사장(COO)을 내정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 사장은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데 일등공신으로 꼽혀 왔다. 세계 학계와 산업계에서 모두 반도체분야 최고수준 기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약점으로 꼽혔던 D램 미세 공정 기술 발전과 수율 안정화에 주력해 큰 성과를...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국 내 석유개발을 담당하는 SK E&P 최동수 대표와 SK㈜가 지난 7월에 인수한 미 제약업체 앰펙(AMPAC) 아슬람 말릭 대표 등 미 현지법인 대표는 물론 미국 내 사업 비중이 큰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과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 등도 참석, 최 회장과 함께 SK 세일즈를 도왔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기술 난이도, 생산비 상승 등 반도체 분야가 직면한 문제를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반도체대전(SEDEX)’ 키노트 연설에서 반도체 산업이 직면한 문제와 해결책을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는 배경에 데이터 증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위에 많은 스마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업총괄 COO(사장) 겸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올 상반기 15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3억4800만 원과 상여 11억5300만원 등 총 15억1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상여금은 계량 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신규 사업화 추진 및...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2명(송호근 이사, 조현재 이사)과 사내이사 1명(이석희 이사)를 선임했다.
최근 SK그룹은 “기업이 돈만 벌어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것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한편, 이날 SK하이닉스 주총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 △송호근 서울대 교수, 조현재 광주대 교수, 윤태화 가천대 교수 등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에 7953주의 스톡옵션 부여 승인과 정태성 낸드 개발사업총괄 사장에 7747주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분 승인 안건 등이 다뤄졌다.
이날 SK하이닉스 주총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 △송호근 서울대 교수, 조현재 광주대 교수, 윤태화 가천대 교수 등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에 7953주의 스톡옵션 부여 승인과 정태성 낸드 개발사업총괄 사장에 7747주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분 승인 안건 등이 다뤄졌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4명이나 3명이 새로 추천됨에 따라 사외이사진은 6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에 대해 7천953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다음달 2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창업 활성화 △팹리스 시제품 제조 △개발 및 성능 검증 자문 등 부문 별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반도체인 62명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임용식 삼성전자 상무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10나노, 20나노 디램(DRAM) 개발ㆍ양산, 세계 첫 최대용량의 서버용 메모리 개발 및 초저전력, 세계최대 용량의 모바일 디램(DRAM)을 개발한 공로로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이 받았다.
또 반도체 모든 공정 장비 국산화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장비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진테크의 엄평용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위원장은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업총괄(겸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외부 전문위원으로는 윤충식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현주 이화여대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김형렬 가톨릭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5명의 노사대표와 함께 참여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중장기로 진행될 이번 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이사, 이석희 정석해양건설 대표이사 등 19명은 ‘건설산업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유주현 회장은 건설의 날 공식행사에 앞서 건설산업을 위해 뛰어온 협회와 건설유관단체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고 새로운 70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건설회관 정문에서 진행했다.
올해 신임 COO로 선임된 이석희 사장은 ‘D램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로, 박 부회장 대신 회사 매출의 70%가량을 차지하는 D램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박 부회장의 직속 조직은 메모리 분야의 낸드플래시와 비메모리 분야의 CIS, 파운드리만 남게 된다. 이는 메모리에 집중됐던 투자를 비메모리로 확대한다는 향후 사업의 방향을 보여주는...
이날 이천 본사에서 열린 ‘경영진과의 대화’는 박 부회장과 경영지원총괄 김준호 사장, 사업총괄 이석희 사장 등 각 부문의 경영진 전원과 올해 상반기 입사자 3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진과의 대화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영진이 직접 신입사원들을 만나 SK하이닉스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문화를 설명하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상·하반기...
하이닉스반도체로 바뀐 후 상무이사로 승진, 2002년 귀국해 메모리연구소에서 소자부문을 맡았다.
그는 2003년 하이닉스반도체 메모리 연구소장을 지냈고 2005년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소장을 맡았으며, 2007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2010년부터 연구개발제조총괄(CTO)으로 재직했다.
한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대회장을 맡은 박성욱 사장을 비롯해 학술위원장인 미래기술연구원장 홍성주 부사장, D램개발사업부문장 이석희 부사장, 제조·기술부문장 이상선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수논문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의 메모리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정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특강도 진행됐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은...
1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열린 올해 포럼에서는 임형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 위원장과 이호수 SK C&C IT서비스사업장, 이석희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사 임원 20여 명과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학계 등에 재직하는 인재 18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열린 정보통신기술(ICT) 포럼에서는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