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거론된 법조계 출신 후보군은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조무제 전 대법관,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이다. 아울러 현직 각료 중에선 황찬현 감사원장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도 후보군에 올라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김황식 전 총리와 같은 모델을 바라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오고...
도덕성과 국정과제 추진력 등이 총리 후보의 조건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명재 민정특보, 최경환 총리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한구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 10여명의 이름이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는 박 대통령이...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조계에선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청와대 관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오찬에는 주호영·윤상현·김재원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까지 특보단 전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수석비서관 10명까지 수석 이상 참모진이 모두 함께했다.
특보단 구성 완료 이후 특보단과 청와대 참모진이 박 대통령 주재 행사에 함께...
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도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박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 위촉한 수석 및 특보단을 만나 점심을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앞서 박...
23일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특보단 회의에는 주호영·김재원·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 특보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각 특보들에게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대한 주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보단 회의가 앞으로 정례적으로 열릴지는 확정되지...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무특보 3명을 비롯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와대가 정무특보를 신설한 것은 여의도 정치권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차원으로 풀이됐지만, 새누리당 일각에서조차 친박(친박근혜)계 중심 인사들의 낙점으로 오히려 불통이 심화할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박...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알리안츠생명의 주력채널로서 모범을 보여준 AA채널 어드바이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올해 연금, 변액, 종신, 건강 등 상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고 전자청약, 고객 중심 애플리케이션 도입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선진 영업환경을 갖춘 회사를 만들겠다. 고객에게 진정한 기쁨을 줄...
개설, 제휴사 대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성화,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재 사장은 “알리안츠생명은 저금리와 저성장의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시스템으로 알아서 관리해주는 변액∙보장성 상품을 개발해 보다 고객중심적인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한승주 전 주미대사,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의 발탁설도 나온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장 인사와 함께 2명 정도의 정무특보 인사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정진석 전 의원의 임명이 유력하며 이성헌, 현기환 전 의원 등 친박 원외인사들의 기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민 대변인은 정무특보단...
또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한승주 전 주미대사,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의 발탁설도 나온다.
이날 후임 비서실장이 발표되면 김기춘 실장의 사의가 수용된 것으로 알려진지 열흘 만이다.
민 대변인은 정무특보단 인사에 대해서도 “예고가 있었으니 지켜보자”며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유력 후보군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병호 언론재단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최근에는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인물도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제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외무부 장관을 지낸 한승주 전 주미대사다.
이 의원의 불출마는 진즉부터 예정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유력 후보군에는 곧 교체될 예정인 권영세(55) 주중대사와 이명재(71) 대통령 민정특보, 황교안(57) 법무부 장관 등 3명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명 모두 검찰 출신이다.
이 중 권 대사는 통일부 장관 후보 물망에도 올라 있다. 권 대사는 지난 대선 때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활약한 바 있다.
이 특보는 검찰 쪽의...
이번에 70대의 이명재 민정특보가 임명되고, 중진 정치인이 정무특보에 인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통’을 위해선 중량감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러나 70대 후반의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너무 고령이어서 참신성이 떨어지고, 안병훈 대표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었다.
50대 후반의 황교안 장관과 권영세 대사의 경우 특보단과 청와대를...
이날 회의에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과 조신 미래전략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등 신임 수석 외에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신성호 홍보, 김성우 사회문화특보 등 신설 특보단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개편된 청와대가 집권 3년차 경제살리기와 4대부문 혁신의 컨트롤타워가 돼 국정성과를 내는 데 매진해줄 것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보단에는...
박 대통령은 이날 새로 임명된 현정택 정책조정, 우병우 민정, 조 신 미래전략 수석과 함께 이명재 민정, 신성호 홍보, 임종인 안보, 김성우 사회문화 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고 관계자들이 25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의 차질없는...
이명재 민정특보 내정자
청와대 민정특보에 내정된 이명재 전 검찰총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명재 민정특보 내정자는 김대중 정부 시절 제31대 검찰총장을 지낸 인물로 서울대학교 법합과를 졸업해 1970년 제1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등을 거쳤다.
이후 이명재 내정자는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