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은 “칼을 갈았네요”라며 감탄했고, 김형석은 “사람 마음을 울리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김구라는 “저분을 능가하는 감성은 나타나기 힘들 것이다”라며 극찬했다.
그렇다면 이들 4명의 복면가수의 강력한 도전 속에서도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는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소녀감성 우체통’은 달콤한 봄바람 같은 목소리로 청중단을 감동시켰고, ‘오~필승 코리아’는 치명적인 목소리로 작곡가 청중단(김형석ㆍ윤일상)마저 매료시켰다. 또 ‘장래희망 칼퇴근’은 아이 같은 순수한 목소리에 성숙한 톤을 갖춰 궁금증을 자극했고, 짙은 소울의 파워풀한 보컬을 지닌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깊이가 느껴지는 목소리로 청중단을...
이 과정에서 작곡가 윤일상은 장래희망 칼퇴근에 대해 “중고음에서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오는 걸 보니 가수 활동을 한 것 같다 ”며 “정인 씨 목소리가 나오지만 정인 씨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신봉선 역시 “정인 씨는 몸이 정말 작다. 현미경으로 봐야 한다”며 정인이 아니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이때 MC 김성주는 장래희망 칼퇴근에게 “장나라 씨”라고...
윤일상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에 대해 "진성, 가성, 중음, 고음을 자유자재로 쓰는 고수"라며 "내공이 뛰어난 사람 같다"라고 평가했다.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은 쇼핑중'은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사모님은 쇼핑중'은 솔로곡 무대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무너뜨릴 강자 등장?…"김형석-윤일상 긴급 회의", 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3연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을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에 맞설 출연자들이 가창...
*‘복면가왕’ 김형석ㆍ윤일상 극찬 독보적 복면가수 등장…화생방 클레오파트라 운명은?
‘복면가왕’ 김형석과 윤일상으로부터 극찬받은 독보적 복면가수가 등장해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를 위협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에 대적할 8명의 복면가수가 새롭게...
'살랑살랑'은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강은경이 만든 작품으로 레트로 사운드, 하우스 그리고 트로트 멜로디가 경쾌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음악중심 조정민 출연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조정민, 방송에서도 예쁜데 안꾸민 모습이 더 예쁜 듯", "음악중심 조정민, 여신이네", "음악중심 조정민, 노래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예뻐" 등의...
지난주 ‘어머니는 자외선을 싫다고 하셨어’을 극찬했던 작곡가 윤일상은 이날 역시 그의 노래실력에 감탄한 듯 호평을 이어갔다.
그는 “고칠 데가 없다.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하다. 아이돌 가수나 나이 어린 분이라면 정말 큰 사건이다. 저렇게 감정 처리를 저 정도로 할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라며 만약 아이돌이라면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아니겠냐는 추측을...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방송인 김구라와 작곡가 윤일상이 정은지의 노래실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2-복면가왕'에서는 6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판정단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에 호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일상의 정은지의 무대를 본 후 "직업상 틀린 부분을...
윤일상은 "누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다음 무대는 무엇인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가왕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고여서 혼났어요. 저분의 무대를 계속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왕들의 전쟁", "복면가왕, 너무 잘불러", "복면가왕,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일상은 "계란탁, 고음처리 등 완벽한 무대"라며 "어머니는 고칠데가 없어요"라고 밝혔다. 윤일상은 "어머니의 감정처리를 저정도로 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라고 설명했다. 윤일상은 "어머니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의 톤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동운은 "생각나는 분이 있는데 옥주현 선배님"이라고...
윤일상은 "2라운드는 진짜 전쟁. 두분다 유감없이 본인의 실력을. 팥빙수는 리듬감이 훌륭하다"며 "표범은 호흡처리 애드리브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버벌진트는 "표범은 한치의 오차없는 정교한 보컬이다. 유사한 사람은 김형중 선배"라며 "팥빙수는 제 추측은 임정희"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윤일상은 "걸음걸이에 자신감이 있네. 굉장히 관록이 있네"라고 밝혔다.
팥빙수의 정체에 대해서는 왁스, 에이트 주희 등이 언급됐다. 복면가왕 팥빙수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팥빙수, 너무 노래 잘 부른다", "복면가왕 팥빙수, 왁스인가", "복면가왕 팥빙수, 에이트 주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일상은 표범에 대해 "키도 크고 몸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라고 밝혔다. 다른 패널도 "맘에 안들고, 다 갖췄는데요?"라고 지적했다.
윤일상은 "굉장히 잘생긴 목소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팥빙수는 "너무 잘 하잖아요. 반칙이야"라고 반응했다.
복면가왕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표범...
작곡자 윤일상은 "'뚜껑 열린 압력밥솥'은 중저음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실력파 보컬리스트고, '파송송 계란탁'은 시원함을 갖고 있다"면서도 '파송송 계란탁'의 창법이 가수 김범수와 비슷한 점을 언급하며 동시대 활동한 가수로 점쳤다. 결과는 '파송송 계란탁'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압력밥솥은 이승철의 '오직 너뿐인 나를'을 솔로곡으로 부르며...
조정민은 도드라지는 볼륨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살랑살랑'은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강은경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조정민 음악중심을 접한 네티즌은 "조정민 음악중심, 오늘 약간 떤 것 같다", "조정민 음악중심, 트로트여신", "조정민 음악중심, 제2의 홍진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임세준을 향한 윤일상, 백지영, 김형석의 호평이 눈길을 끈다.
7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드러난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작곡가 겸 가수 임세준이었다.
임세준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이에 작곡가 윤일상은 “날벼락은 무대도 훌륭하지만 표현이 대단해...
작곡가 김형석은 “남성적이고 마초 같은 느낌이다. 토해내 듯 부르는 창법이 김광석이 돌아온 듯 했다”고 했다다.
작곡가 윤일상 역시 “노래도 훌륭하지만 표현이 너무 대단해서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대단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마른하늘의 날벼락은 모기향 필 무렵을 꺾었다.
윤일상은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의했다.
부채질은 7표 차이로 쌍다이아에 패했고, 솔로곡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었다.
이로 인해 7일 펼쳐질 무대에서 ‘로맨틱 쌍다이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이번에도 대결에서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면가왕 날벼락에 대해 윤일상은 "수와 진 처럼 내공있는 보컬리스트 같다"고 했다. 백지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목소리다.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은 것 같다"고 평했다.
특히 신봉선은 쿨의 이재훈이라고 추측했고, 지상렬은 김정민을 언급했다. 또한 김구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호언 장담하며, '마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