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윤영찬 미디어센터장은 "뉴스스탠드는 언론사의 편집가치를 그대로 반영하고, 기사량도 풍부해져 보다 공정하고, 다채로운 뉴스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스스탠드로의 전면 개편은 MY 뉴스 설정률 등 이용자들의 서비스 적응 상황을 최대한 고려해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영찬 NHN 미디어센터장도 “MY뉴스 설정은 지극히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고 이는 곧 언론사에 대한 선호도로 판단할 수 있다”며 기준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네이버가 과거 트래픽 과열 경쟁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신규 매체와의 제휴를 중단했다. 트래픽을 양산하기 위해 언론사들이 선정적인 내용과 ‘낚시성’제목을 담은 기사를...
이자리에 참석한 윤영찬 NHN 미디어센터장은 “그동안 양적 경쟁에서 질적 경쟁으로의 전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언론사 편집가치 전달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며 “이러한 고민의 결과가 바로 뉴스스탠드”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뉴스캐스트 서비스는 언론사의 기사 편집권 및 매체의 다양성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과도한 트래픽 경쟁으로...
윤영찬 NHN 미디어센터장은 “뉴스캐스트로 인한 언론사간 과도한 경쟁과 선정적 보도 문제를 해소키 위해 언론사와 학계, 이용자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책을 고민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의 선택에 의해 뉴스가 소비되는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구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찬 NHN 미디어센터장은 “NHN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도 장애인체육회 홍보를 지원하고 세계 최초로 패럴림픽을 생중계하는 등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애써왔다”면서 “이번 공식후원을 통해 장애인체육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찬 NHN 미디어서비스실 이사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서비스되는 ‘후보자는 지금’ 페이지를 통해서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활동상황을, 후보자들은 유권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다음소프트와 함께 SNS상의 이슈와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 여론을 살펴볼 수 있는 ‘U+ 여론분석 패키지’를 개발...
31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뉴스캐스트 정책변경 설명회에서 윤영찬 미디어서비스 실장은 기자와 만나 “종편채널사업자들의 서비스가 시작되는 연말께 중단됐던 신규 언론사 제휴 문제가 다른 방향을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에 제휴를 맺고 있는 언론사들이 선정성 개선방안을 응하지 않을 경우 퇴출은 불가피한 사항”이라며 “만일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