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번째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2호기가 운영 허가 기간이 끝나 2년여간 가동을 멈춘다. 정부는 2025년 6월 재가동을 목표로 안전성 심사와 설비 개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83년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고리 2호기가 다음 달 8일 40년 간의 최초 운영 허가가 만료돼 원전 가동이 일시 중단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자동정지 사건을 조사한다.
원안위는 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이날 오전 3시 53분께 자동정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로는 지난해 11월 15일 냉중성자원계통 고장으로 정지한 후 전날 재가동됐다. 재가동되자마자 자동정지한 것이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을 원자로 제어계통
정부가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사전설계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SMR의 안전규제 방향 마련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SMR 안전규제 관련 세미나가 공개적으로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부 부처와 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규제기관인 연방원자력규제청(FANR)과 행정약정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안위와 FANR은 양국 외교부를 통한 정부보증 절차를 생략하고, 규제기관 사이 정보 교환으로 수출 허가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원안위는 핵연료 공급사업, 원전 유지보수 사업 등의 수출을 허가하는 데까지 60일∼18
지난달 자동정지했던 고리 3호기가 재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일 고리 3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지난달 22일 자동정지한 고리 3호기의 사건조사를 통해 안전성 확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리 3호기는 발전기 보호계전기가 작동하면서 터빈과 발전기가 자동정지했다. 이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됐지만, 안전상태는 유지했다.
한국
이른바 ‘라돈침대 사태’ 이후 수거된 매트리스를 시범 소각한 결과 배기가스 중금속 수준과 작업자 피폭 수준 등이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와 함께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주민 참관하에 시범 소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2018년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 1호기가 7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착공에 들어간 지 12년 만이다.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울 1호기 등 원전 가동이 추가된다면 전력수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6일 한국수력원자력은 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1호기가 7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울 1호기는 지난해 7월 9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 운영허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행정 소송을 제기한 울산 주민들이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6-1부(재판장 최봉희 위광하 홍성욱 부장판사)는 9일 오후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회원을 중심으로 공동소송인단 730명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상대로 낸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 운영허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들의
29일 오전 8시 27분경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자 38번째로 큰 규모 지진이다.
10개월여 만에 규모 4.0 넘는 지진
지진은 오전 8시 27분 49초에 발생했다. 기상청은 최초로 지진을 관측한 후 23초가 지난 뒤 진원 위치와 규모를 ‘괴산군 북동쪽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2호기를 계속 운전하기 위한 근거 자료를 기한 넘겨 제출한 한국수력원자력을 사법당국에 고발한다.
원안위는 27일 제165회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고리2호기 계속운전 주기적안전성평가 제출기한 위반에 따른 조치안’을 의결했다.
원자력안전법은 발전용 원자로 운영자가 원자로와 관계 시설 안전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원
설비 고장으로 발전이 정지됐던 신월성 2호기가 다시 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사건조사를 통해 자동 정지됐던 신월성 2호기의 안전성 확인 절차를 거쳐 재가동을 승인했다.
앞서 8일 신월성 2호기는 정상 운전 중 제어봉을 움직이는 전원 공급용 전동발전기 2대의 출력차단기가 동시에 열려 제어봉이 떨어지는 탓에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
원안위의
초강력 태풍 힌남노 상륙에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은 원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밤 12시경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서귀포 해상에 접근하는 상황에서 전국의 원자력 발전소는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힌남노는 최대 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며 강풍 반경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빛 4호기가 재가동을 위한 정비 절차에 착수했다. 늦어도 올해 안에는 가동될 전망이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한빛 4호기를 다시 정비하라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받고 정비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한빛 4호기는 격납건물 상부 돔과 수직 벽체 등에서 공극이 발견돼 원안위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2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계획예방정비를 시행 중인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 2호기에서 올해 두 차례 미량의 중수가 누설돼 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에서 "지난 1월 24일 증기발생기 수위전송기 연결 어댑터의 핀홀(작은 구멍)에서 13.13㎏의 중수 누설이 확인됐다"며 "지난달 16∼17일에도 정지냉각계통 열교환기 전단
원안위, 160차 위원회에 한빛 4호기 안건으로한수원, 재가동 위한 정비작업 바로 시작할 듯원안위에서 공극 발생 등으로 제동 걸 수 있어전문가 "5년 멈춰 세운 국민 부담 어마어마해"
한빛 원전 4호기가 연내 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마지막 관문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다만 원안위에서 내부 공극과 부식 등을 문제로 재가동을 재차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3일 자동 정지된 고리 2호기 원자력 발전소 사건을 조사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리 2호기는 비안전 설비에 전원을 공급하는 차단기가 전기적 문제로 소손돼, 터빈·발전기 등이 자동 정지됐다.
조사 결과 차단기의 접속 부위가 제대로 정렬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원
월성 1호기 원전의 경제성 평가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백운규(58)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56)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62)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등이 7일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나타냈다.
7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헌행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장관 등 피고인 4명
안전평가 보고서에 주민 의견 담으면 오해 소지한수원 "법적 문제 없어…운영변경 신청 때 추진"한수원 해명에도 시민단체 반발은 이어질 듯조정훈 "확실한 정보 제공하고 적극 소통해야"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원전 2호기 계속운전 안전성평가보고서 제출 당시 주민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법적 절차상 안전성평가보고서가 아닌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하기 전 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월 17일부터 정기검사를 받은 고리 2호기의 임계(재가동)를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리 2호기는 내년 4월 설계 수명이 만료되는 노후 원전이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