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이 6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0명, 유럽은 3명, 미주는 3명이다.
완치자는 1435명 늘어 누적 4만703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하루 새 40명이 늘어 최다 증가폭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859명이다. 격리 중 확진자는 429명 줄어 1만716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330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GC녹십자의 'GC5131A'는 완치자 혈장을 이용해 개발한 혈장치료제로, 중증 환자 치료가 목표다. GC녹십자는 연내 임상 2상의 데이터 분석까지 마치고 내년 초에는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종근당의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은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개발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고...
완치자는 228명 늘어 누적 3만9268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819명으로 1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69명 늘어 1만759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95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한편, 방대본은 영국발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 중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9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러시아(8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18명, 유럽이 1명, 미국(4명) 등 미주가 4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08명 늘어 누적 3만904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808명으로 15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47명 늘어 1만702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93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이 치료제는 AZD7442로 알려진 항체 조합을 쓰는데,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추출된 항체가 아닌 연구실에서 생산된 항체를 두 차례 주사하는 방식으로 투약된다.
항체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 발병을 억제한다. 항체치료제가 투약되면 백신 접종으로 얻는 면역력과 일부 비슷한 효과를 빠르게 낼 수 있다.
현재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
코로나19 완치자는 699명 늘어 누적 3만7425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756명으로 17명 추가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1%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91명이다.
한편 정부는 다가올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앞서 이날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를 골자로 한...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7명, 유럽 8명, 미주 6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798명 늘어 누적 3만6726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739명으로 17명 늘었다. 격리 중 환자는 277명 늘어 1만5085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84명으로 3명 늘었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러시아(9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20명, 유럽이 4명, 미국(16명) 등 미주가 19명, 아프리카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773명 늘어 누적 3만5928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722명으로 24명 늘었다. 격리 중 환자는 72명 늘어 1만4810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사망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281명으로 7명 늘었다.
러시아(9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13명, 유럽은 8명, 미국(12명) 등 미주는 13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433명 늘어 누적 3만5155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698명으로 24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사망자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최대치다. 격리 중 확진자는 469명 늘어 1만473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74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무증상 감염 확인, 감염 이력 추적, 완치자 일상 생활 복귀 여부 판단 등에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이번 한국 식약처 정식 사용승인을 통해 해외 사례처럼 조만간 국내 병·의원과 의료기관 등에서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젠텍은 항체...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 격리 중 1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8명, 외국인은 7명이다.
완치자는 388명 늘어 누적 3만477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674명으로 15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694명 늘어 1만426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78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9명, 유럽이 2명, 미주는 13명, 아프리카는 1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372명 늘어 누적 3만398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사망자도 645명으로 11명 증가했다. 두 자릿수 사망자 발생은 4일째 이어졌다. 격리 중 확진자는 679명 늘어 1만288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46명으로 4명 늘었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이 5명, 미주는 7명, 아프리카는 2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663명 늘어 누적 3만361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사망자도 634명으로 22명 증가했다. 두 자릿수 사망자 발생이 3일째 이어졌다. 격리 중 확진자는 329명 늘어 1만2209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42명으로 22명 늘었다.
한편, 완치자는 388명 늘어 누적 3만2947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사망자도 612명으로 12명 증가했다.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사망자 발생이다. 격리 중 확진자는 678명 늘어 1만188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26명으로 21명 늘었다. 이로 인해 전날 기준으로 전국의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11개만 남았다. 수도권의 가용 병상은 경기의 1개뿐이다.
완치자 혈장을 이용해 개발한 혈장치료제, 현재 20건 이상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아 환자에 투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완치 사례도 있다.
GC녹십자는 중앙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12개 병원에서 중증 코로나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투약이 완료된 상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환자 등록에도 속도가...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가 4명, 유럽은 6명, 아메리카 19명, 아프리카는 2명이었다. 이중 아메리카는 미국 18명, 멕시코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457명 늘어 누적 3만2559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600명으로 1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10명 늘어 1만1205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05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14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21명, 유럽은 2명, 미주는 8명, 아프리카는 5명이었다.
한편, 완치자는 288명 늘어 누적 3만210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87명으로 7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23명 늘어 1만795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85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이 1명, 중국 외 아시아는 13명, 유럽은 5명, 미주는 6명, 아프리카는 3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321명 늘어 누적 3만1814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가 580명으로 2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707명 늘어 1만372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79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5명, 유럽 3명, 미주 4명, 아프리카 4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520명 늘어 누적 3만1157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사망자도 572명으로 8명이나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61명 늘어 9057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69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14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0명, 유럽 7명, 미주 19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460명 늘어 누적 3만637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사망자도 564명으로 8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14명 늘어 8897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72명으로 전날보다 23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