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영숙은 전남 유일 도자 공예 국비지원 훈련센터를 운영 중이었다. 필리핀 이민, 호주 유학 경험을 가진 그는 클라이밍 취미를 공개, 단아한 외모와 대비되는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5세의 호텔마케팅팀 웹디자이너인 정숙은 “한라산을 같이 올라갈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솔직하고 내숭이 없다”고 설명했다
순자는 29세로, 용인의 국가보훈처...
영수, 영철, 상철은 모두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을 선택했으며, 영호는 현숙을, 영식은 순자를, 광수는 옥순을 택했다. 반면 영자, 정숙은 한 표도 받지 못해 쓰린 속을 달래야 했다. 이후 솔로녀들은 앞서 첫인상 선택 때 지목했던 솔로남의 차에 올라타 숙소까지 함께 이동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영수와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지만, 차 안에서 공통된 대화...
ENA·SBS플러스의 남녀 미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1기 최종 커플 상철과 영숙이 결별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영숙은 상철이 몰래 소개팅을 한 것이 관계 정리의 도화선이 밝혔고, 상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영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저도 제...
SBS플러스 ‘나는 솔로’ 11기 출신 상철이 영숙의 결별 관련 폭로에 반박했다.
22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님을 만난 시간만큼은 저 또한 진심이었다”라며 “제가 영숙님을 만난 그 시간 중에 압구정 바 혹은 청담에서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라고 운을 뗐다.
앞서 영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 11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나는 솔로’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실제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한 11기 상철, 영숙(모두 가명)의 결별 사유가 상철의 파혼 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숙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상철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숙은 “상철님의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방송에 나와서,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피해 보기가 싫어서...
14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최종회에서는 상철과 영숙, 영호와 현숙, 영철과 순자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솔로’ 11기 마무리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11기 출연진은 방송 이후 관계를 언급했다.
먼저 영숙은 “저희는...
7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과 영숙, 영철과 순자가 극과 극 상황으로 위기일발 러브 라인을 형성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솔로나라 11번지’ 3일 차 저녁, 영숙은 상철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영숙은 랜덤 데이트에서 영수에게 “영숙이 적극적이어서 좋았다”는 상철의 발언을 전해 들은...
‘주’라는 단어가 적힌 셔츠를 입은 상철은 ‘맥’을 입은 영숙과 ‘맥주’란 단어를 완성해 “결혼 각”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작진이 의도한 단어는 ‘주님’이었고, 상철은 ‘님’을 입은 옥순과 커플이 됐다.
이어 영식, 영자는 ‘바보’라는 단어를 완성해 커플로 이어졌다. 영철, 순자는 ‘꼬막’이란 단어를 통해 커플이 됐다. 영수는 영숙과, 광수는...
상철은 영숙, 영자와 어색한 ‘2:1 데이트’를 즐겼다. 상철은 두 사람을 모두 배려하며 데이트를 이어갔지만, 영숙을 향한 밝은 표정은 숨기지 못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님 생각엔 제가 기분 좋은 불청객 같을 듯”이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진 ‘1:1 데이트’에서 상철, 영자는 장거리 연애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상철은 “누구 한 사람이...
‘솔로나라 11번지’ 입성 첫날, 상철과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마음이 통했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상철을 택했던 영숙은 이날 상철 역시 자신을 선택하자 “너무 좋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상철과 5분간 대화한 영숙은 “상철님 들어오는 순간 안 피곤해졌다”, “계속 상철님만 보고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심지어 제작진과의 사전...
영숙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돈 벌고 나서부터는 주식이나 집을 사놓고 있다”며 능력을 과시했고, 정숙은 특허 등을 담당하는 변리사라며 “일이 바빠 연애를 많이 못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솔로녀들까지 감탄하게 한 미모의 순자는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넘치는 흥을 드러냈다. 실제로 순자는 “내가 빌런이 될 수도 있다고 (주위에서) 걱정을 했다”...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수, 상철, 영철, 정숙, 옥순, 현숙, 영숙, 순자, 영숙, 영자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식, 영호, 광수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종 커플로 거듭난 영철과 현숙은 ‘솔로나라’ 퇴소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우리 현숙 님이 너무 예쁜데, TV에 나오는 모습이 아쉬웠다. 조명을 바꿔야 한다”고...
영숙-현절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어오던 영자는 광수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영자는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라며 광수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영숙은 “오빠가 제 마음을 흔들어놨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로써 ‘나는 솔로’ 10기는 두 커플의 탄생과 함께 막을 내렸다.
ENA PLAY,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기에 출연했던 영숙(가명)이 이혼을 고백했다.
영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수많은 질문에도 침묵 대응을 했던 이유는 최근까지도 숙려기간이었기 때문”이라며 “‘무책임하다’, ‘결혼이 장난이냐’는 질책과 비판도 많았고 그런 부분은 나도 겸허히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혼을 결심한 계기에 관해선 “결혼...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식과 영숙의 최종 커플설이 제기됐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목격담 나와서 유력해진 현실 커플’이라는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영식과 영숙으로 보이는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여성이 입고 있는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0표를 받으며 홀로 숙소를 지켰던 영숙이 눈물을 쏟으며 이혼의 아픔을 토로하자, 정숙과 영자가 함께 울며 공감해준 반면 영수는 “너무 (이혼 경험에) 강박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정숙을 발끈하게 했다. 자꾸만 어그러지는 상황에, 결국 영수는 방으로 들어가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영철, 현숙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현숙은 영호에게 영철을...
영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영식에게 사용했다.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부부싸움 해결법 등에서 큰 공통점을 찾았고, 영식은 “내가 원하는 사람도 사실 누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며 돌연 눈물을 쏟았다.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화장실까지 다녀온 영식은 “왜 그때 당시에 이런 사람을 못 만났을까. 죽을 각오로 잘해보고 싶었다”고 심경을...
영수가 만난 사람은 8기 영숙. 두 사람은 ‘나는 솔로’ 방영 당시 서로에게 호감을 표했던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영숙에게 “다시 한번 하면 딱 잡고 직진할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지만, 이미 남자친구가 생긴 영숙은 “그때 얘기했어야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잠시 후 영숙은 솔로인 영수를 위해 친구들을 불렀고, 영수는 한 친구와...
하지만 현숙은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에게 다가가 “나중에 저 좀 보자”고 단둘만의 대화를 예약했다. 그러다 현숙은 다시 영식과 마주쳐 단둘이 대화했다. 이때 현숙은 “영철에게 한 번 가볼까”라는 속내를 털어놨고, 영식은 “왜 지금 그런 이상한 순애보를 하고 있냐. 난 너랑 한번 데이트해보고 싶다. (슈퍼 데이트권) 나한테 써”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를...
먼저 진행된 2인 3각 달리기에서 영수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영숙의 발목에 끼우는 기지를 발휘해 상철, 현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상철, 현숙은 쌍화차 빨리 먹기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솔로녀들끼리 돌아오는 차 안에서 현숙은 “상철님은 정숙님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것 같진 않았다”고 귀띔했다. 영숙은 “영수님은 정숙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