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해 ‘문명특급’의 MC 재재는 국내 유일 ‘연반인(연예인 반 일반인)’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재재는 “직장인 월급을 받고 연예인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추석 TV 특집으로 편성된 ‘문명특급’은 ‘숨어 듣는 명곡 콘서트’(이하 숨듣명)로 시청자와 만난다. 숨듣명은 중독성 있지만 대놓고 듣기에...
MC 재재는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전문 진행자를 뛰어넘는 진행과 철저한 사전 조사로 유명하다.
특히 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스타로 꼽히는 강동원이 유튜브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다른 예능감의 재재와 강동원의 만남이 어떤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동원의 ‘문명특급’은 7월 말...
‘#나의취존생활’에서는 스브스뉴스의 PD이자 MC로 활약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온라인 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연반인 재재(이은재)’가 내가 좋아하는 일과 취향을 찾아 행복한 삶을 즐기는 법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또 ‘#나의혼삶생활’에서는 일룸의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 엠버서더인 배우 안효섭을 초청해 혼자 사는 일상에 대해 토크를...
앞서 KBS '스탠드업'에 출연해 자신을 '연반인'이라 소개하기도 했다. 재재가 말하는 '연반인'이란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이'를 뜻했다. 대중들에 알려지며 사진을 찍자는 요청도 이어진다며 일반인도 연예인도 아니지만 봉급은 일반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매한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구청에 여권을 발급받으러 갔는데 '미필'인지 질문을 받았다...
이날 재재는 “연반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일반인 반, 연예인 반이라는 뜻이다”라며 “별칭 그대로 애매한 상황이다”라고 운을 뗐다.
재재는 SBS 건물 19층에서 일하고 있다. 직함은 PD이며 유튜브 진행과 더불어 스탠딩 코미디 등 다양한 일을 한다. 연예인과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반인의 봉급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재재는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