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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H 솔루션 홈페이지 오픈

현대제철이 고객 맞춤형 자동차 솔루션 브랜드 'H-SOLUTION'의 기술과 서비스를 담은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회사 홈페이지 내에 'AE서비스포털'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AE는 'Application Engineering'의 약자로 고객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ㆍ설계 단계부터 생산ㆍ판매에 이르는 프로세스에서 차별화한 가치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2020-01-30 11:02
[컨콜 종합] 현대제철 "올 2분기에 수익 정상화할 것"…목표 판매량 510만 톤

현대제철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실적에 대해 "2분기 정도에 정상적인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2월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형국"이라며 "1분기는 어렵고 2분기에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0-01-29 15:49
[컨콜] 현대제철 "올해 전기차용 강판 수익성 문제 없어"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에 대해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 증가 때문에 경량화가 필요하다"며 "초고장력강이나 핫스탬핑강 쪽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물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수익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0-01-29 14:58
[컨콜] 현대제철 "올해 특수강 목표 판매량 83만 톤"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특수강 판매량에 대해 "지난해 79만 8000톤 판매했다"며 "중국과의 경쟁 때문에 이익 실현이 불가능해 올해 목표 판매량도 83만 톤 수준으로 설정헸다"고 말했다. 자동차용 목표 판매량에 대해서는 "42만 톤에서 52만 톤으로 10만 톤 정도 늘렸다"고 말했다.

2020-01-29 14:49
[컨콜] 현대제철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될 것"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실적 전망에 대해 "봉형강류 가격이 1, 2월에 인상되고 반영이 된다면 2분기부터 수익 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9 14:45
[컨콜] 현대제철 "올해 투자 1조3500억 수준"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 규모에 대해 "전체 1조3500억 수준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강판과 신규 설비 투자 등에 6500억, 연구ㆍ개발에 2000억 원 정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01-29 14:44
[컨콜] 현대제철 "올해 비핵심 사업부 구조조정 가시화"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업부 구조조정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어 말할 수 없다"며 "올해 중으로 회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수익성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9 14:37
[컨콜] 현대제철 "올해 글로벌 자동차 강판 510만 톤 생산"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강판 판매 계획에 대해 "국내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410만 톤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까지 합치면 510만 톤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01-29 14:31
[컨콜] 현대제철 "현대오일뱅크 지분 처분할 것"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업개편에 대해 "현대오일뱅크 지분은 당연히 처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그 시기가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2020-01-29 14:29
[컨콜] 현대제철 "올해 특수강 부문 손익분기점 도달"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자동차 특수강 부문에서 2020년 내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9 14:25
[컨콜] 현대제철 "판재류, 봉형강 가격 인상 할 것"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판재류와 봉형강 가격에 대해 "판재류는 1~2월에 2~4만 원 인상할 계획"이며, "봉형강도 많게는 3~5만 원 인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29 14:22
원자재값 상승에 발목 잡힌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3분의 2 줄었다

현대제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제철은 29일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7% 감소한 3313억 원, 매출액은 1.3% 감소한 20조51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포인트 떨어진 1.6%를 기록했다. 현대제철...

2020-01-29 14:05
장기불황에 쇳가루 털어내는 철강업계 CEO들

또 취임 2년 차를 맞은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최근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강관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선언하며, 철강 부문 중에서 비 수익 부문을 과감하게 떼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관사업부는 2015년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인수·합병하면서 흡수한 부문으로 생산 실적이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설비 가동률 역시 60% 대로 80~100%를...

2020-01-19 10:00
최정우 포스코 회장 "유연함으로 저성장ㆍ불확실성 극복하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세철 KG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 철강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0-01-10 17:41
현대제철, 10년간 평택 3개고에 3.6억 지원한다

평택시와 현대제철은 8일 평택시청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비롯해 평택시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평택기계공고, 동일공고, 안중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관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제철은 향후 10년동안 평택지역 3개공업고에 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내년부터 매년 3600만원을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또...

2019-11-08 12:35
유례없는 위기에 달라진 재계인사…키워드 YㆍEㆍS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2월에는 경쟁사인 포스코 출신 안동일 전 포항제철 소장을 현대제철 사장 자리에 앉혔으며, 4월에는 일본 닛산 출신 임원을 현대차 사장(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으로 임명했다. 현대차가 외국인을 사장급 임원으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LG그룹이 3M 수석부회장 출신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깜짝 영입해 창립...

2019-10-27 18:00
현대제철, 인재 육성 앞장선다…"50억 장학금 조성"

이날 당진시청에서 진행한 기탁 협약식에는 당진장학회 이사장인 김홍장 당진시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참석했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은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이 없는 교육 특구가 될 수 있도록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교육행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현대제철의 장학금이 밀알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안동일 사장은...

2019-10-24 10:31
현대제철, 제4회 기술박람회 개최

구매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구매정책 설명회 등을 실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협력사의 제안을 받아 개선품 및 대체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외국산 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겠다”며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3 13:49
최정우 안도, 안동일 시름…철강 수장 임단협 희비

대표교섭 노동조합(한국노총 산하 포스코지회) 출범 후 첫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을 마무리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안도의 한숨’을, 노사 간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야 하는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시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최 회장은 포스코 노사가 지난 9월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을 최종 타결하면서 2차전지소재 등 신성장부문 투자와...

2019-10-06 17:33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임단협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

취임 후 첫 임단협을 마주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19일 임단협 12차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노사는 6월부터 10여차례 임단협을 진행해 왔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어느 때보다 강경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제철 노조는 우선 ‘양재동...

2019-09-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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