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패배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승점 17(5승 2무 1패)로 UAE(승점 18)에 G조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각 조 2위 8개 팀 중에서 4위에 올라 상위 5팀에 주어지는 최종 예선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면서 최종 예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번 경기는 경고 누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한국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4승 1무 무패 승점 13점으로 H조 선두를 지켰다. 사실상 최종 예선 진출 확정이다. 조 2위 레바논(승점 10점)전이 남았지만 골 득실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어 0-17로 패하지 않는 이상 한국은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인 이날 전반 15분 만에 김신욱의 선제골로 스리랑카의 골문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승 1무(승점 10·골득실 +15)가 되면서 H조 선두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날 스리랑카(승점 0)를 3-2로 꺾은 레바논(3승 1무·승점 10·골득실 +5)은 한국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로 내려갔다.
한국에 패배한 투르크메니스탄은 2승 3패(승점 6)로 1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국과 레바논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승점 차가 4로 벌어지면서 최소...
앞서 열린 레바논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레바논이 승리하면서 승점 10(3승 1무)으로 H조 1위에 오른 상황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이 승점 7(2승 1무)인 상황에서 조 1위로 오르기 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이날 경기에 익숙한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나선다. 2선에는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권창훈, 이재성이...
한국은 현재 H조 1위(승점 7·골득실 +10)에 올라있다. 레바논(승점 7·골득실 +4)이 2위, 투르크메니스탄(승점 6)이 3위로 바짝 뒤쫓고 있어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패할 경우 순위가 뒤집히는 만큼 벤투 감독도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을 비롯한 해외파까지 총출동해...
최종전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승점 43점을 쌓아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에스카와 최종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5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팀의 첫 유효 슛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정확한 왼발 패스를 막시 고메스에게 내줬고, 고메스는 오른발슛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1로 양 팀을 통들어 가장 나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시즌 EPL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한 레스터시티가 빅4를 유지해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경우 5~6위에게 차기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빌라전 역전패로 토트넘은 6위 웨스트햄(승점 62)에 승점 3점 뒤진 7위에 머물며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책임진 개러스 베일과 손흥민 덕에 사우샘프턴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53으로 6위(15승 8무 10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첼시(승점 55)와의 격차는 승점 2로 좁혔다.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 뒤 감독 대행을 맡게 된 라이언 메이슨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과 베일...
승점 49에 묶인 토트넘은 7위 자리를 지켰고, 맨유(승점 63)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74)와 승점 격차를 11점으로 줄였다.
손흥민은 4-2-3-1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가 손흥민과의 경합을 이겨낸 뒤 돌파를 시도했고, 이 볼을 이어받은 폴 포그바의 침투 패스에 이은 카바니의 왼발슛이 골그물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
이날 승리하면 승점 51의 첼시를 누르고 4위에 오를 수 있었던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지키지 못한 채 후반 막바지에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동점으로 승점 1을 더하는 데 그쳤다. 승점 49(골 득실 +19)가 된 토트넘은 리버풀, 웨스트햄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5위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뉴캐슬에서 나왔다. 전반 28분 숀 롱스태프의...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3을 추가해 승정 48로 6위로 올라서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51)와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토트넘은 케인과 비니시우스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전반 29분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루카스 모라에게로 향했고, 모라가 케인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비니시우스가 받아 골로 연결했다.
애스턴 빌라는 꾸준히...
토트넘은 7위(승점 45)를 유지했다.
선제골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라멜라가 전반 33분 뽑아냈다. 페널티 지역에서 루카스 모라가 짧게 내준 패스를 라멜라가 왼발 라보나킥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아스널의 반격이 거셌다.
전반 44분 키런 티어니의 패스를 받은 마르틴 외데고르가 동점 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9분 토트넘 다빈손 산체스의 반칙으로...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 시즌 최다골 합작’을 이뤄냈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45(골 득실+18)로 웨스트햄(승점 45·골 득실+9)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8위에서 6위로 2계단 상승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로 12승6무8패로 42점 승점을 쌓으며 리그 8위를 지켰다.
이날 전반 19분에 나온 결승 골은 풀럼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손흥민과 델리 알리의 콤비 플레이가 기점이 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세우고 2선에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 알리를 배치했다. 전반 초반에는 풀럼의 공세에 끌려가는 듯 했지만 이내 토트넘은...
승점 62점을 쌓은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레스터 시티(이상 승점 49)와 승점 격차를 13점으로 벌리면서 선두 경쟁에서 앞섰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연승과 함께 FA컵 3승, 리그컵 2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승까지 합쳐 2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22일 정규리그 9라운드에서...
후반 20분에는 유벤투스의 추가 골이 이어졌다. 유벤투스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내면서 맥케니가 이를 잡아 득점했다.
이날 경기는 3골 차를 유지한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공식전 3경기 무승 행진을 종료하고,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12승6무6패를 기록하며 승점 42점으로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도약했다.
첼시는 전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쥐고 여러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뉴캐슬을 압박했다.
전반 31분 첼시의 첫 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에이브러햄 부상에 교체 투입된 올리비에 지루가 선취골을 터트렸다. 첼시는 전반 39분 추가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로드리의 선제골과 일카이 귄도안의 멀티골에 힘입어 토트넘을 상대로 3-0 승리하며 리그 선두(16승 5무 2패·승점 53)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반면 이날 패한 토트넘은 10승 6무 7패(승점 36)로 리그 9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선발 출전시키는 등 최정예로...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의 활약 속에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0승 6무 6패(승점 36)로 리그 8위를 지켰다.
웨스트브롬은 2승 6무 15패(승점 12)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선 지난달 29일 리버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케인이 깜짝 복귀해 손흥민과 함께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을 앞세워 공세를 펼쳤지만, 골은 좀처럼...
이날 승리한 첼시는 10승 6무 6패(승점 36)가 되면서 리그 6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9승 6무 6패(승점 33)가 되면서 리그 8위로 추락했다.
특히 이날 패배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2000년 9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자신의 사령탑 커리어 통산 327번째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경기 2연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