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스텐손(37ㆍ스웨덴ㆍ사진)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역전 우승했다.
스텐손은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ㆍ721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8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스텐손은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이로써 가르시아는 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헨릭 스텐손(37ㆍ스웨덴ㆍ17언더파 196타)에 두 타 차 선두에 올랐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가르시아는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집중력이 빛났다. 10번홀(파4) 버디에 이어 12, 13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5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