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우산업개발은 5호선 강동역 역세권에 생기는 천호동 오피스텔1,2구역 신축공사와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에 지어지는 MG청파새마을금고회관 신축공사를 최근 연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천호동 오피스텔 1구역이 전체공사 금액 약 467억 원 중 당사분 약 246억원, 2구역 약 270억 원, MG청파새마을금고회관은 약 108억 원이다.
천호동...
KB노조는 21일 노동경제학 분야 권위자인 권순원 숙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KB노조는 지난해 11월 임시주총 당시 하승수 변호사를 후보로 내며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찬성까지 얻어냈지만 찬성률 17.78%로 부결됐다. 국제의결권자문기구(ISS)도 지난해 11월 이 안건에 반대 의견을 냈다. 박홍배 KB노조위원장은 “이번에는 ISS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 의결권...
KB노조는 노동경제학 분야 권위자인 권순원 숙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지난해 11월 임시주총 당시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제안을 통해 상정했지만 찬성률 17.78%로 부결된 바 있다.
권 교수는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경제연구소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숙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페이스북 계정에 “집에서 나와 살다 보니까 흰 쌀밥에 김치가 너무 그리워지더라고요. 집에서 담근 김치 맛보고 싶어요” 등 사연을 남긴 30명의 학생이 ‘엄마표’ 김치를 받았다. 학생들은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치에 크게 감동했다.
총학 비대위도 ‘미화원 엄마들’을 위한 작은 정성을 표하기로 했다.
네티즌은 “미화원...
이 과정에서 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양승희 전 숙대 교수는 오 씨에게 자리를 내주고 학교를 떠나야 했던 피해자였다.
겸임교수였던 양 씨에게 “학교를 떠나 달라”고 했던 같은 과 송혜진 교수는 김 전 수석의 부인이 초빙교수가 되면서 국악방송 대표에 올랐다. 그녀는 차은택 주도로 설립된 미르재단의 이사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 전 교수는...
한규훈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교수가 지난 19일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광고홍보학회 제1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 신임회장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6년부터 숙명여대에 재직 중이다. 광고대행사 코래드의 광고PD,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의...
이 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오는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5~17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4호선 숙대입구 1번 출구, 서울역 12번 출구)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동안 용산구에 공급된 신규 분양 물량은 620여 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뜸했다”고 전했다.
청약은 오는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5~17일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4호선 숙대입구 1번 출구, 서울역 12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1957년 서울 생인 강 총장은 숙명여대와 동 대학원을 거쳐 파리1대학에서 인적자원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8년 숙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취업경력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경영학회 이사와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인사관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통령 소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숙명여대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5일 서울 청파동 숙대 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졸업생들이 교내 채용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상반기 20대 청년 실업자 수는 44만 8000명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20대 실업자가 40만 9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에 실업자 수가...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서울 낮 기온이 33도, 대구가 34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에 화사하게 핀 배롱나무꽃들이 깊어가는 여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목백일홍으로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꽃망울을 터트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아동문화콘텐츠전공 연구회가 숙명여대 청파갤러리 1관에서 두 번째 전시회 'about story'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을 통해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작가가 자기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로 구성하고 그림책으로 풀어나가는 과정과 결과를 보여준다. 이 과정은 곧 관객과의 소통을 끌어내고자 하는 작가의...
이에 서울시는 주민들의 의견과 현실 여건 등을 반영, △획지계획(39개소) 전면 해제 및 특별계획구역 해제 △최소개발규모(90㎡) 폐지 △구역별 건축물 권장용도 차등 적용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 공간을 위한 전면공지 계획 등을 담아 숙대 주변에 대한 재정비에 들어갔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고 현 필지규모로 신축할 수 있도록...
이화여자대학교에 학군단이 설치된다.
국방부는 여자대학 학군단(ROTC)을 추가로 설치할 대학으로 이화여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자대학 학군단이 설치되는 여자대학은 숙명여대와 성신여대에 이어 이화여대가 세 번째다.
국방부는 작년 10월 여자대학 학군단 선발 공고를 내 이화여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의 지원서를 받았고 서류심사, 현지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