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지명수배 사이트에 실린 비아타파 씨의 얼굴 사진에 '검거'(Captured)라는 빨간 글씨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당시자인 크리스토퍼 비아타파(27)씨는 구글에서 자기 이름을 검색했다가 과거 자신이 저지른 일로 지명수배됐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샌리앤드로 경찰국에 자수했다.
경찰이 이른바 '염전 노예' 사례를 점검한다는 목적으로 일제 수색에 나섰지만 상당수는 단순 가출자와 수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경찰청은 가출팸 청소년을 '가출자'와 '기타' 항목에 중복으로 기재해 실적을 부풀려 보고해 뒤늦게 수정하기도 했다. 염전 노예사건으로 인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이른바 무리한 실적 올리기에 나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염전 양식장 수색
염전 양식장 수색 끝에 실종·가출인 102명 등 224명의 '현대판 노예'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인권 유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아이디 soo***의 한 네티즌은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이란 할 말을 잊게 하는군"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또 다른 네티즌(att***)은 "역사의 시곗바
염전 노예
경찰청은 지난달 전남 신안 '염전노예' 사건 이후 염전과 김양식장, 축사, 수용시설 등에 대한 일제 수색을 벌여 실종ㆍ가출인 102명 등 224명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체불액 규모는 12억2000여만원에 달했다.
이번 수색에서 발견된 이는 실종자와 가출인 외에 수배자도 88명 있었고 무연고자는 27명, 불법체류자는 7명이 있었다.
이
염전노예 임금
‘염전노예’ 근로자 170명 중 20명이 최장 10년 넘게 임금 체불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 목포고용노동지청, 신안군 합동점검반이 7일부터 16일까지 ‘염전노예’ 사건이 일어난 신의도 및 주요 염전이 있는 증도, 비금도 등을 찾아 근로자 170명을 면담,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임금 체불을 겪은 근로자는 모두
20일 넘게 계속된 철도파업은 ‘최장기’라는 오점을 남겼지만, 해를 넘기기 전 극적으로 일단락되면서 각계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분위기다.
철도노조는 30일 국회의 철도산업발전방안 소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파업 철회를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내부 절차를 거쳐 현장 복귀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철도노조가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움직임에 반발
철도노조 지도부인 최은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수배자 2명이 27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 진입했다.
이들은 철도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훈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최 사무처장과 수배 중인 철도 노조원 1명은 이날 낮 12시가 넘어서 여의도 당사에 들어왔다.
이들은 민주당 측에 신변보호 요청과 함께 “정치권이 나서
철도노조 최은철 사무처장 등 수배자 2명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 피신했다. 노조 대변인인 최 처장은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민주당에 따르면 최 처장 등은 신변보호와 함께 철도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 처장 등은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 특위 위원장인 설훈 의원을 만났고, 김한길 대표 등 지도부에 현
경제계가 26일 오후 4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주노총이 철도노조 관련, 확대간부 파업을 결의하는 전국 동시다발 규탄집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앞서 경제5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민생활과 국가경제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산업현장의 노사관계 불안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철도노조 지도부가 25일 조계사에 은신한 것과 관련해 ‘마지막 은신처’로 이들 종교시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종교적인 성역이라는 종교시설의 특수성 때문에 수배자들이 은신할 경우 정부로선 공권력 투입이 힘들다. 이에 경찰 등은 주변에 병력을 배치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쪽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특히 명동성당은 1980년대 대표 농성장으로 ‘민주화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 중 일부가 조계사에 은신하면서 철도파업 장기농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철도노조 지도부 일부는 전일 저녁 8시께 차량을 타고 조계사로 들어갔다. 경찰은 경내에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포함, 최소 4명 이상의 체포대상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계사로 즉시 인력을 파
경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간부들을 구속하기 위해 강제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에 대해 진입을 시도한 가운데 민주노총이 “철도노조 지도부가 (이날) 새벽 건물을 빠져나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경찰이 하루종일 난리를 친 이곳 민주노총 건물에 철도노조 수배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힌 뒤 “이제 경찰과
'근무중 기태영 수배범 검거'
근무중의 기태영이 수배범을 검거한 사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
KBS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한 기태영이 지명수배범을 검거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기태영은 근무지를 배정받고 멘토 경찰관과 함께 민원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원 지구대 소속 기태영은 술자리 폭력 사건에 경
연쇄 성폭행범으로 경찰에 쫓기고 있는 지명수배자가 최근 전국을 활보하며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22일 밤 경기도 파주에서는 세를 얻어 혼자 사는 50살 김모 여인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이 괴한은 김씨를 이불로 감싸고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고 달아났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 남아있던 DNA를 분석한 결과, 연쇄 성폭행
살인미수 등 혐의로 공안당국의 수배를 받고 국내로 도피한 중국 흑사회(黑社會) 부두목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수배를 받고 국내로 도피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중국 폭력조직 부두목 뤼찬보(45)를 검거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뤼찬보는 지난 2000년부터 중국
‘꽃보다 할배’ 박근형과 신구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여행을 위해 공항에 모인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박근형의 여권사진을 보며 “대기업 회장님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권사진 속 박근형은 드라마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회장님 포스
‘블랙머니’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일 박모(61)씨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허모(5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이모(69)씨 등 6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10명은 2009년 5월 재력가 장모(68)씨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나 “블랙머니에 투자하면 돈을 벌게
100억 수표 사기 사건에 현직 은행원도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지난달 30일 김모(42) 국민은행 차장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지난 1월11일 국민은행 한강로지점에서 1억1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부정 발급해 최영길(60)ㆍ나경술(51)ㆍ김규범(47)ㆍ김영남(47)씨 등 공개수배자들과 공모한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채롭다.
트위터 아이디 sy*****는 2일 “이대우가 논현동으로 가면 안전하다네? 모든 전력을 MB 지키는데 쓰기 때문에 눈 앞에 범인이 있어도 잡을 사람이 없다고?”라는 재치있는 글을 올렸다.
이대우가 괴력의 소유자라는 것과 관련해서는 “덩치 좋은 형사 셋이 제압하는 걸 휙 벗겨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