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성준(성동일 아들) “의젓한 후배형”(27.8%) △송지아(송종국 딸) “애교 많은 후배형”(17.5%) △이준수(이종혁 아들) “장난끼 많은 후배형”(9.2%) △김민국(김성주 아들) “아는 것이 많은 후배형”(7.4%)이 뒤를 이었다. 특히 윤후 같은 후배는 남성(28.1%)보다 여성(46.6%)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부성애의 재발견', 3위는 '뭐든 잘먹는 윤후의 탐스런 식욕'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윤후의 짜파구리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김민국, 성동일 성성준, 이종혁 이준수, 윤민수 윤윤후, 송종국 송지아 등 아빠와 아이들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물론 아이들 개개인의 인기도도 높아 방송 직후 항상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다.
'아빠 어디가'는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여정을 떠나는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로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윤민수·윤후, 이종혁·이준수가 출연하고 있다.
기성용이 지아앓이를 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고백했다.
지난 10일 축구선수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아우 너무 이쁘다! 지아야...”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열혈 시청자이며 특히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의 팬임을 밝혔다.
기성용은 이어...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성준 부자, 김성주·김민국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송종국·송지아 부녀, 윤민수·윤후 부자는 제주도를 찾았다.
따뜻한 섬나라 제주도를 찾은 이들 부자는 이날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후는 제주도에 도착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안녕하수꽈”라며 어설픈 제주도 사투리 실력을...
하지만 윤후는 남은 달걀을 좋아하는 송지아와 형 김민국 중 누구에게 줄 것이냐를 두고 갈등을 한다. 둘 다 주기에는 달걀이 모자랐던 것. 결국 윤후는 김민국에게 달걀을 줘야 했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윤민수 아들 윤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너무 귀엽다" "윤후 계란 가지고 고민을......